뮤지컬 배우 인순이가 배우 최정원의 농염한 매력에 대해 언급했다.
9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는 뮤지컬 ‘시카고’의 프레스 리허설이 진행됐다. 이날 벨마 역을 맡은 인순이는 “과거 최정원이 록시를 했었을 때는 좀 더 농염했었을 것 같다”며 “그때는 피아노 위에서 누워서 부르는 장면이 인상적”이라고 최정원의 매력을 설명했다.
이어...
이날 행사에는 벨마 켈리 역의 인순이, 최정원, 록시 하트 역의 이하늬, 오진영, 빌리 플린 역의 성기윤이 참여해 주요 장면을 선보였다.
특히 리허설 첫 번째 넘버 ‘올 댓 재즈(All That Jazz)’를 열창한 인순이는 매혹적인 보이스와 강렬한 댄스를 선보였다. 이어 록시 역의 이하늬는 ‘록시(Roxie)’로 도발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마지막 넘버 ‘핫 허니 래그(Hot Honey Rag)...
특별게스트로 가수 인순이와 방송인 정재환, 아역배우 김소현이 나와 시낭송과 축하공연, 사인회 등을 가진다.
세계 책의 날은 에스파냐의 한 지방에서 책을 읽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던 세인트 조지의 축일인 날이다. 셰익스피어와 세르반테스가 동시에 사망한 날이기도 하다. 이날을 기념하여 매년 4월 23일을 세계 책의 날로 지정했다.
해밀학교는 사단법인 ‘인순이와 좋은 사람들’이 사회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강원도 홍천에 설립한 대안학교다.
특히 가수이자 해밀학교 이사장인 김인순(인순이)씨는 개교식에서 해밀학교의 설립 취지와 함께 학생들의 다문화 장점을 살려 글로벌 인재, 행복한 한국인을 키워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개교식에 지엔푸드는 오븐차량을 지원해 치킨을 즉석에서...
가수 인순이(56)씨가 추진하는 다문화 대안학교인 해밀학교가 오는 11일 홍천군 남면 명동리에서 문을 연다.
인순이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사단법인 ‘인순이와 좋은 사람들’에 따르면 해밀학교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위한 기숙형 대안학교다. 결혼 이주여성 자녀 가운데 예비 중1·중2 여학생 24명을 선발해 운영한다.
해밀학교는 마을의 공동체험시설 중...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식 행사에서 인순이, 안숙선, 나윤선과 함께 ‘아리랑 판타지’ 무대를 꾸민 최정원은 뮤지컬 ‘시카고’, ‘맘마미아’ 등을 통해 실력을 입증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디바’로 뮤지컬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최근 최정원은 밝은 드라마를 담고 있는 시놉시스에 반해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을 선택, 주인공 요셉의...
지난 3월 8일, 촬영이 진행된 인천의 오래된 집에서는 인순이의 ‘거위의 꿈’이 울려 퍼지고 소녀는 무대, 가수, 노래에 대한 마음속 파장을 느낀다. 컷을 외치며 소녀를 연기하는 배우 감가은에게 다가선 나르샤 감독은 배우에게 연기 지도를 하려다 돌연 눈물을 흘렸다. “인순이 선배님의 무대를 보고 있는 가은이, 그리고 가은이를 보고 있는 나…”라고 이야기하던...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행사에서 가수 인순이와 호흡을 맞췄다.
최정원은 25일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행사'에서 명창 안숙선, 가수 인순이, 재즈가수 나윤선과 함께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리랑 판타지'를 열창했다.
이들과 하모니를 이룬 국민합창단에는 최정원과 함께 '요셉 어메이징'에 출연중인 뮤지컬 배우 최병광도 참여해 눈길을...
취임사를 듣던 일부 시민들은 눈물을 흘렸고 연설이 끝나자 가수 인순이와 뮤지컬 배우 최정원, 안숙선 명창 등이 나와 민요 아리랑을 각색한 ‘아리랑 판타지’를 불렀다. 박 대통령은 공연이 끝나자 만족했다는 듯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박수를 쳤다.
이어 배경음악으로 지난 대선 박 대통령이 직접 부른 ‘행복을 주는 사람’이 흘러나온 가운데 박 대통령은 국회...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라는 취임 선서를 한 뒤 대통령직 수행에 대한 각오와 항후 5년 동안의 국정운영 계획을 담은 취임사를 30여분간 발표했다.
취임사가 끝나자 최정원·인순이·안숙선씨 등이 밀양·진도·강원아리랑 등 각 지역 아리랑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아리랑 판타지’를 열창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이임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환송했다.
이어 안숙선·인순이·최정원·나윤선 씨 등 4명이 국민합창단과 함께 '아리랑 판타지'로 축하공연을 꾸민다.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사는 '국민행복 시대'를 키워드로 민생 살리기와 튼튼한 안보 구축에 중점을 두고 이를 약속하는 내용을 담을 전망이다.
취임사를 마친 뒤 이명박 전 대통령을 환송하고 행진하는 것으로 취임식 본 행사는 마무리된다.
이후 박근혜...
25일 0시 임기 개시를 알리는 보신각종 33회 타종으로 시작돼 스타들이 출연하는 식전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본행사의 애국가는 소프라노 조수미와 바리톤 최현수가 부른다. 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곡가 양방언의 ‘아리랑 판타지’를 안숙선 인순이 최정원 나윤선 등 4명의 디바가 국민합창단과 함께 부르는 축하공연도 마련됐다.
2일 KBS ‘불후의 명곡’에서 부른 노래 인순이의‘아버지’가 화제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싶다 /가슴 속 깊은 곳에 담아두기만 했던/ 그래 내가 사랑 했었다…’라는 노랫말의 인순이 ‘아버지’는 ‘나가수’에서 눈길을 끈뒤 오디션 프로그램 등에서 자주 불리는 노래가 됐다. 지난해 상연돼 눈길을 끌었던 이순재...
‘최고다 이순신’은 KBS 드라마 ‘남자 이야기’와 ‘각시탈’ 등으로 작품성과 연출력을 인정받은 윤성식 PD와 ‘인순이는 예쁘다’와 ‘결혼해 주세요’ 등 아름다운 인간애와 감성적 필체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정유경 작가의 만남으로, 주말저녁을 안방극장으로 이끌 또 한편의 국민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은 ‘내 딸...
지난 2일 KBS2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에서는 아이비가 인순이 편을 맞아 '또'를 선곡, 룸바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비는 드라마틱한 느낌을 더해 라틴댄스의 정석 룸바로 무대를 꾸몄다. 그는 “1승 이상은 무조건 하고 싶다”며 “새벽 3,4시까지 열심히 연습했다. 기대해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이비는 곡이 진행될수록 사랑하는...
이날 방송에서 나르샤는 박현빈을 붙잡기 위해 백허그를 시도했다. 이 때 나르샤의 손이 박현빈의 가슴에 정확하게 닿아 다소 민망한 장면을 연출했다.
박현빈은 마치 나르샤의 스킨십을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는 가수 인순이 특집으로 꾸며져 나르샤를 비롯해 정동하 알리 데이브레이크 아이비 등이 무대에 올랐다.
가수 알리가 인순이의 '아버지'를 열창했다.
알리는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 인순이 특집에 출연해 '아버지'를 선곡했다.
이날 알리는 "제 아버지에 대한 추억과 미안함을 담아 부르겠다"고 밝히며 "아버지의 마음을 많이 힘들게 하고 저의 잘못된 일 때문에 저를 대신해 기자회견을 하시고 제 치부를 가리시려고 노력했던 아버지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