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프랑스, IEA 핵심광물·청정에너지 회의에서 핵심광물 확보 공감대 형성29일 카보베르데, 경제협력 및 부산엑스포 유치 당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추석 연휴를 반납하고 국제에너지기구(IEA) 핵심광물회의에 참석하고 아프리카의 섬나라 카보베르데에 방문해 경제협력과 부산세계엑스포 유치전에 나선다.
방 장관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IEA...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명장은 윤 대통령이 같은 날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마친 뒤 2층 자유홀에서 방 장관에게 전달했다.
임명장 수여식에는 김대기 비서실장,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복두규 인사기획관 등이 자리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미국...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5일 취임 첫 경제단체 면담을 했다. 방 장관은 중소기업중앙회에 방문해 김기문 회장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방 장관은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 하에서 수출 확대, 첨단산업 육성, 주력산업 고도화 등 우리 산업이 당면한 현안을 해결하는데 중소기업의 역할도 매우 중요한 만큼 범정부 차원에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김 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제청으로 대통령 임명을 거쳐 3년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 사장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과 국민의당·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등을 지냈다. 지난해 20대 대선 당시에는 국민의힘 선대위 후보특별고문 겸 새시대준비위원회 지역화합본부장을 맡았으며, 윤 대통령 당선 이후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1955년생으로 광주제일고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제17~20대 국회의원 (2004~2020년) 등 4선 의원 출신이다. 의원 시절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2014~2015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2015~2016년)을 역임했다. 김대중 정부시절 청와대 정무수석실 정무기획비서관 (2002~2003년)을 지내기도 했다. 한전 62년 역사상 첫 정치인 출신 사장 선임이다.
전경련은 산업통상자원부 승인을 받아 한경협으로 공식 명칭을 변경한다고 18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한경협은 명칭 변경 등 정관 개정안에 대한 산업부의 허가를 받았다. 정관 개정안엔 △한경협으로 명칭 변경 △통합하는 기관(한국경제연구원)의 회원 지위를 승계 등 조항이 담겼다. 주무 관청인 산업부의 승인 이후부터 공식적으로 시행된다.
‘정경유착 탈피’...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13일 "장관 소임을 맡는다면 우리 산업과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방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산업부는 대내외 경제환경의 불확실성에 대응하면서 보다 전략적인 산업·통상·에너지 정책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로 방문규 현 국무조정실장을 지명하는 등 집권 2년차 2차 개각을 단행했다. 신임 국무조정실장에는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이 발탁됐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정통 경제관료로 국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도와 뛰어난 조정 능력을 바탕으로 전략산업...
진보·보수 정부 두루 기용돼 국감 등 앞두고 인사청문회 부담 적어주형환 이후 6년 만에 기재부 출신 산업부 장관, 임창열 통상산업부 장관 시작으로 모두 8명
윤석열 정부 두 번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이 지명됐다. 역대 기획재정부 출신 중 산업부 장관으론 여덟번째다.
방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6년 만에 기재부 출신 산업부...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로 방문규 현 국무조정실장을 지명했다. 신임 국무조정실장에는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이 발탁됐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정통 경제관료로 국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도와 뛰어난 조정 능력을 바탕으로 전략산업 육성 및 규제 혁신, 수출 증진 등 산자...
행복청장 인사조치도 이르면 이번 주 단행할 듯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원포인트 개각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교체할 가능성이 있다고 21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대통령실 관계자가 ‘내일 신임 산업부 장관 발표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며 “신임 장관에는 방문규 현 국무조정실장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이어 차기 국무조정실장 후보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는 21~22일 이틀간 코엑스 C홀에서 ‘2023 Global Talent Fair’ 채용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는 기존 △산업부 외투기업 채용박람회, 외국인 유학생 채용박람회 △고용부: 글로벌 일자리대전 등 3개 채용박람회를 통합한 것으로 단일 박람회론 역대 최대 규모인 382개 기업이 참여한다.
현장에서 기업별로 채용 부스를 운영해 인사담당...
지난 정부에서 산업통상자원부의 탈원전 사례가 대표적이다. 정권이 바뀌면서 적폐로 몰려 국ㆍ과장 3명이 1심에서 유죄를, 인사혁신처에서 해임 징계를 받았다. 물론 감사원 감사를 앞두고 관련 자료를 삭제한 것은 공무원이 해서는 안 될 일인 것은 맞다. 다만 그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렇게 했는지는 의문이다.
공직사회에서는 '윗선에서 시킨 일'을 이른바...
토론에는 한국국방안보포럼(KODEF) 유용원 기조실장을 좌장으로 국방부 방위산업 수출기획과, 산업통상자원부 우주항공팀, 방위사업청 국제협력총괄담당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방산수출사업부가 참석했다.
KAI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5년 전의 뼈아픈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전략을 구체화하고 FA-50 미국 시장 진출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날 발표될 것으로 예상됐던 방송통신위원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일단 명단에서 제외됐다. 방통위원장은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가 내정됐으며, 산업부 장관으로는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인사라는 게 고려해야 할 사항도 많고 어차피 비어 있으니 추후에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24일 응고지 오콘조-이웰라(Ngozi Okonjo-Iweala) 사무총장이 22~24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21일 밝혔다. WTO 사무총장의 방한은 2014년 호베르투 아제베도(Roberto Azevedo) 전(前) 사무총장 이후 10년 만이다.
산업부에 따르면 응고지 사무총장 측은 최근 세계 경제 파편화 속에서 탈동조화가 아닌 재세계화(Re-globalization)가 필요하다면서,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