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2일 국빈방문 중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후 공동언론발표에서 “철도, 항만 등 인프라 개발사업과 농수산 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양국 정부는 경제 활력을 주도하는 양국 스타트업 간 교류·협력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문 대통령은 “작년 양국간 교역액이 215억 불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개강식에 참석한 삼성증권 장석훈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로 4기째인 법인포럼은 고객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매년 성장해 오고 있다”며 “성원에 부응하기 위해 최신 트렌드와 경영정보를 더욱 빠르게 전달해 드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CEO포럼과 CFO포럼의 첫 강의는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과 최재붕 교수가 강사로 나서...
이 사장은 인사말에서 “작년 디스플레이 업계는 디스플레이 공급 과잉, 수요 감소라는 이중고 속에 힘든 한 해를 보냈다”며 “올해도 보호무역주의의 확산 등 시장의 불확실성과 중국 업체들의 신규 라인 가동 확대로 글로벌 시장 선점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 사장의 우려대로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는 올해 LCD(액정표시장치) 신규...
이 사장은 인사말에서 “보호무역주의의 확산 등 시장의 불확실성과 중국 업체들의 신규라인 가동 확대로 글로벌 시장선점 경쟁은 더욱 치열해진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경쟁국 대비 차별화 기술을 확보하고 전문성을 가진 창조적 인재 육성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디스플레이 시장이 중국의 생산량 확대로 어려움이 예상된다. 하지만 8K...
추궈홍 주한중국대사는 “2019 기해년을 맞아 이번 사진전이 한국과 중국 상호 간 다양한 매력을 느끼고 문화관광 분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국 우의가 더욱 증진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새해 인사와 축복을 전했다.
한편 서울시는 18일 오후 5시 주한중국문화원에서 윤준병 서울시 행정1부시장, 추궈홍 주한중국대사 등 한중 양국 주요 관계자와 시민이...
공정위는 앞으로 3개 시도의 분쟁조정협의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법률과 분쟁조정제도에 대한 지식과 실무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공정위·공정거래조정원과 지자체 간 인사교류를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서울·인천·경기 외의 다른 지자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와 함께 경험과 노하우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어 “전국의 지자체가 인력확충과 시설 마련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준 덕분에 작년 말 166개의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했다”며 감사 인사하면서 “‘온종일 돌봄체계’를 위해서도 지자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학교돌봄과 마을돌봄이 유기적으로 이뤄지도록 지자체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달라”고 부탁했다.
지방분권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이해찬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용산역을 방문, 고향길을 찾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했다.
이 대표는 "올해는 7000만 민족이 하나가 돼 서로 대립을 극복하고 활발히 교류하면서 한반도 경제가 활력을 찾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에 사랑하는 가족·친지들과 함께 정을 나누는 행복한 명절이...
기관 인사 230여 명도 참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한창수 사장의 축사와 함께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기관 대표 축사 △아시아나항공 CSR 활동 소개 △우수 활동 사례 발표 △활동 단체 교류 시간 등을 마련해 사회공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임하고 있는 팀ㆍ지점ㆍ사내 동아리ㆍ개인 봉사자들과...
박원순 시장은 홍콩의 캐리 람 행정수반을 비롯해 매튜 청 정무부총리, 테레사 쳉 법무부총리 등 주요 인사를 만나 서울 경제를 도약시킬 경제구상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색할 계획이다.
박원순 시장은 선전 국가공인 스타트업 종합 보육기관인 ‘대공방(大公坊)’,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 관련 스타트업 보육 경험을 보유한 ‘잉단(IngDan)’, 선전 최대...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와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는 24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해 다양한 해외 인사들과 교류하며 신사업 투자를 타진했다. 이 자리에서 형제는 조시 호프만 자이머젠 최고경영자(CEO)를 만났다.
한화그룹은 미래 먹거리가 될 수 있는 새로운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만남이었다고 설명한다. 한화그룹...
양측은 항만관리·운영 관계자 훈련, 인사교류 프로그램 및 항만 운영에 관한 정보 공유 등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양국 해운물류 기업들이 상대국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한국과 카타르 간 해기사면허 인정에 관한 MOU 체결로 우리나라가 발급한 해기사면허, 교육 및 훈련서류 등이 카타르에서도 인정받게...
신화서적 왕동화 회장 등 양국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박영규 대표는 "청도에 입점한 핫트랙스는 한국의 문화상품을 중국 인민들에게 소개하는 작은 매장이지만, 향후 더 폭넓은 문화교류와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하는 신호탄"이라며 "앞으로도 양국간 문화교류와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 재계 인사는 만남 이후 실질적인 조처가 내려지지 않는 것에 대해 비판했다.
재계 관계자는 “만남이 계속 있고 나서 재계가 요구하는 사항을 정부가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정작 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대화도 좋지만 정부가 더욱 진정성 있는 조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이날 연찬회에 참석한 정부 관계자들은 기업의...
기술 교류 등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한전은 양국 전력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력산업 워크숍을 현지에서 열었다. 알 술탄 원장과 알 수다이리(Al-Sudairi) 사우디전력공사(SEC) 사장도 워크숍을 찾아 한전과의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김 사장은 이튿날인 23일에도 왈리드 자히드(Walid M.Zahid) 킹사우드대 학장 등 현지 에너지산업 유력 인사와...
또한 부당지원을 통한 불공정행위 예방을 위해 자회사와 내부거래내역, 인력교류 현황 등에 대한 공시를 확대하고, 가스공사 임직원 행동강령에도 갑질 근절을 위한 가이드라인도 마련한다.
특히 올해에는 ‘갑질’ 가해자에 대한 처벌과 제재를 한층 강화한다. 이를 위해 중대 갑질의 징계수위를 높이고, 외부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무관용의 원칙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직면할 문제 해결을 위해 새로운 국제 협력 체계인 ‘세계화 4.0(Globalization 4.0)’에 대한 논의가 예고된 이번 다보스포럼에서 기업인들은 전 세계 정재계 인사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제49회 다보스포럼’은 22일부터 25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세계화 4.0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글로벌 구조...
올해 ‘다보스 포럼’에서는 전 세계 정재계 인사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직면할 문제 해결을 위해서 새로운 국제적 협력 체계인 ‘세계화 4.0(Globalization 4.0)’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미국발(發) 자국 우선 주의가 전 세계로 확산되는 가운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공동 번영의 길을 찾기 위해선 새로운 협력 체계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방법 모색에 나선...
해외건설협회는 글로벌 인프라개발정책역량강화(MIPD) 프로그램에 참가 중인 해외 개발도상국 발주처 인사를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이달 25일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국토교통부가 지원하고 해외건설협회와 서울시립대가 운영한다. 참여 대상자는 브라질,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탄자니아에서 참가한 4명이다. 진출업체의 주요 관심사항인...
여러 부서가 모여 토론회도 하고 부서 간 인사 교류 등도 늘려야 한다. 홍남기 부총리는 이번 신재민 사건을 겪으면서 내·외부와의 소통을 막을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늘리는 방법을 고민해 봐야 한다.
여권 인사들이 말하는 것처럼 “조직에 잘 적응하지 못한 사람들”, “3~4년 사무관 시야와 고위 공무원 시야는 다를 수밖에 없다”, “최종 결정은 장관이나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