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왕 부주석은 "시진핑 주석께서 (문)대통령님이 일전에 보내주신 편지를 받았다"면서 "시진핑 주석은 대통령님과의 교류, 업무 관계, 그리고 우정에 대해서 매우 소중히 여기고 저는 이번에 특별히 시진핑 주석님을 대표해서 시진핑 주석님의 친절한 인사와 축원을 전해드리겠다"고 했다.
그는 "과거 5년간 한국의 각 사업은...
통상 미국 대통령이 방한하면 주요 그룹 총수와 함께 여러 경제인이 참석하는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형태의 경제 교류가 이뤄진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방한 때에도 이 부회장, 최 회장 등 20여 명의 경제인이 한자리에 모여 대미 투자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4대 그룹 총수 회동은 한미 양국의 경제 교류를 넘어...
김태영 종근당홀딩스 대표는 “올해는 종근당 예술지상을 시작한 지 10년이 되는 해로, 국내 미술계에서 중추적인 작가로 성장한 역대 예술지상 선정작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신진 작가들의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작가간 교류 프로그램, 전시회 등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종근당...
그러면서 "양국 간 신뢰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러기 위해 코로나19 등으로 중단된 인적교류의 확대와 활성화, 이를 위한 제반 제도적 기반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고 기시다 총리도 공감을 표시했다"고 밝혔다.
다음 달 10일 윤 당선인 취임식에 기시다 총리의 참석 여부와 관련해선 "정상의 취임식 참석은 관례에...
양국 국민의 자유로운 왕래와 교류가 관계 회복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고 정 단장이 페이스북에서 소개했다.
정 단장은 이날 출국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일본 각계 인사들과 만나 장기간 방치돼온 한일 관계를 조속히 개선ㆍ복원하기 위해서, 또 양국 공동 이익을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는 당선인의 뜻을 전달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악의 상태로...
일본 문제에 전문성을 갖춘 학계 인사로 윤 당선인의 외교안보 공약을 만드는 데 관여했던 윤덕민 전 국립외교원장과 인수위 외교안보분과 전문위원인 박철희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등도 대표단에 포함됐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최근 브리핑에서 "취임 후 대북정책, 한일관계, 한미일 협력 등과 관련한 정책협의를 위해 파견하는 것"이라며...
정 부의장은 윤 당선인 측 한일정책협의대표단 단장으로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일본을 방문해 일본 정부, 국회, 재계 인사 등과 만날 계획이다.
정 부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윤 당선인과 만나 한일정책협의대표단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며 “과거 역사를 직시하는 가운데 최악의 한일관계를 정상 복원하기 위해 한일 양국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감사 인사와 현지 기업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경제발전 경험 공유사업(KSP)을 통해 베트남에 전수한 신용보증제도의 성과와 정책금융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베트남 기획투자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개발기금(SMEDF)과의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중소기업 지원 및 인적교류 활성화 등 상호협력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이 외에도, ‘응우옌 쑤언 푹’...
오전 세션은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승현준 사장의 인사말로 시작한다.
이후 '6G 송수신 기술'을 주제로 △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의 제프리 앤드류스 교수 △삼성리서치 아메리카(SRA)의 찰리 장 SVP(Senior Vice President) △NTT도코모의 다케히로 나카무라 SVP △퀄컴의 존 스미 SVP의 강연이 진행된다. 강연 이후에는 삼성리서치 이주호 펠로우의 진행으로 연사들의...
이 대표는 "이번에는 과거 DJP 때처럼 접점을 만들고 인사 교류할 시간이 별로 없었다"며 "DJP는 연합 정부, 공동 정부가 어울리지만 지금의 양당은 그렇게까지 하기에는 그간의 교류가 적었다"고 말했다.
인수위가 발표한 내각이 '구시대적' 인선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국정 운영은 모양새를 좋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 성과가...
한국협업진흥협회 윤은기 회장(前중앙공무원 교육원장)과 조석준 사무총장(前기상청장)을 중심으로 200여명의 경제계,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는 △디지털 교육 콘텐츠 개발 및 공급 △인력교류 및 기술교류 △교육 목적의 정보 및 자료 공유 등의 내용이 담겼다.
웅진씽크빅은 이번 협약으로 다양한 직업의 세계와 각국 대사들과의 대담 등 폭...
푹 주석 "경제 회복 등 다양한 측면에서 성과 거두길 바래"윤 당선인 "양국 교류 활성화 위해 노력"북한 비핵화 관련해서도 협력 약속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3일 베트남 응우옌 쑤언 푹 주석과 전화 통화에서 안보,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당선인과 푹...
먼저 스타트업 성장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인사노무, 컴플라이언스 등 각 분야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성장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한다. 또한 본선 진출사 모임을 신설해 스타트업간 시행착오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외부 네트워킹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회 참가 접수가 가능하다....
윤 당선인은 한중관계 발전을 약속하며 감사 인사를 보냈다. 선거운동 내내 문재인 정부와 다른 대중정책을 확고하게 드러냈던 만큼 향후 중국과 관계가 어떻게 이뤄질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윤 당선인은 11일 오전 국민의힘 당사에서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접견을 진행했다. 싱 대사는 시 주석의 축하 서신을 윤 당선인에게 전달했다.
싱 대사가 낭독한...
양국은 한-에콰도르 수교 60주년을 맞아 연내 SECA 협상을 타결하도록 노력하기로 했으며 관세·비관세 장벽을 낮추고 투자, 기술, 인력교류 등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협력의 폭을 넓히기로 뜻을 모았다.
산업부는 에콰도르는 석유·광물 등 천연자원이 풍부한 중남미 지역의 진출 거점일 뿐 아니라 최근 적극적인 대외 개방정책까지 추진하고 있다며 SECA가...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글로벌 금융권의 최고위급 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공조를 논의했다.
금감원은 정 원장이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와 영란은행(BOE) 총재, 영국 건전성감독청장, 독일 금융감독청 부청장, 무디스 회장 등 글로벌 경제·금융 최고위급 인사들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6일 출국한 정 원장은...
이번 토론회는 남북교류협력의 동력 재활성화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남북철도 운행의 당위성은 물론 해양 일변도의 국제운송 체계를 대륙-해양 복합물류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한반도 평화번영에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철 희망래일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남북철도 운행을 가로막는 대북제재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