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신임 본부장은 수은에서 기획부장, 무역금융실장, 인사부장, 워싱턴사무소장 등을 역임한 기획전문가다. 향후 수은의 남북협력본부를 맡아 남북 간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지원하는 남북협력기금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정 신임 본부장은 수은영국은행을 거쳐 해양금융단장, 해외사업총괄부장, 인프라금융부장을 역임한 기업금융전문가로, 혁신성장금융본부를...
안도 다다오에 새해 인사...각별한 인연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일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安藤忠雄)에게 “한일 양국의 친밀한 교류에 기여하는 인연을 이어가자”는 내용을 담은 새해 인사 서한을 전달했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8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서한에서 말기 폐암을 극복하고 다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안도...
포스코ICT 윤일용 AI기술그룹장, 윤석준 로봇사업추진반장이 신규 상무로 선임됐다.
이들은 포스코그룹이 철강을 넘어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맡아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인사를 통해 지주사와 사업회사 간 인력교류를 확대해 그룹사간 역량을 강화하고 시너지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16∼20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정ㆍ재계 인사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매년 1월 열리는 다보스포럼은 스위스 휴양지 다보스에서 글로벌 현안을 논의하는 민간회의다. 올해 다보스포럼에는 이 회장과 최 회장, 정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를 비롯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 조현상 효성...
회사 출범 후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이력을 가진 국내외 인재들이 많이 합류한 만큼 유관부서 간 정기적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팀 빌딩 프로그램도 확대 개편해 상호 존중과 소통의 문화를 정립할 예정이다.
권 부회장은 “올해 강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우리의 길을 묵묵히 걸어나간다면 세상을 놀라게 할 만한 큰 결실을 이룰 수 있으리라 자신한다”며...
각국 장관급 인사들은 화상을 통해 모여 참여 혜택을 논의했다. 정부는 2차 협상까지 구체적인 이해당사자의 의견을 수렴해 대비해나갈 계획이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화상을 통해 개최된 IPEF 장관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지나 레이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 주재로 진행됐다. 참여국은 IPEF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혜택과 구체적인...
이어 “보건복지부와의 인사교류 또한 전문성에 바탕을 두고 이루어지도록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선 “동절기 추가접종과 먹는 치료제의 적극 처방 안내를 통해 건강취약계층이 보호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비상 상황에 부응해 만들어진 조직을 상시적·정규적 운영체계로 전환하고, 인력과 자원을 재배치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이재용, 연말 삼성전자 베트남 R&D센터 방문할 듯최태원, CES 첫 참가…정기선은 2년 연속 ‘발도장’다보스포럼 내달 개최…삼성, SK, 한화 총수 한자리에
연말 인사를 마무리한 재계 총수들이 내달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와 다보스포럼 등 해외 출장에 나서면서 글로벌 경영 보폭을 확대한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이달 초...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가 1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회 한·중 기업인 및 전직 정부 고위인사 대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CCIEE)가 개최한 이 자리에서는 양국의 기업들이 FTA(자유무역협정) 2단계 협상을 빠르게 마무리해 무역 안정화에 나서기로 하는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발표됐다.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가 1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회 한·중 기업인 및 전직 정부 고위인사 대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CCIEE)가 개최한 이 자리에서는 양국의 기업들이 FTA(자유무역협정) 2단계 협상을 빠르게 마무리해 무역 안정화에 나서기로 하는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발표됐다.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가 1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회 한·중 기업인 및 전직 정부 고위인사 대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CCIEE)가 개최한 이 자리에서는 양국의 기업들이 FTA(자유무역협정) 2단계 협상을 빠르게 마무리해 무역 안정화에 나서기로 하는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발표됐다.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등 경제인 및 전직 정부 고위인사들이 1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회 한·중 기업인 및 전직 정부 고위인사 대화'에서 리커창 중국 총리의 축사를 듣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CCIEE)가 개최한 이 자리에서는 양국의 기업들이 FTA(자유무역협정) 2단계 협상을 빠르게...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등 경제인 및 전직 정부 고위인사들이 1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회 한·중 기업인 및 전직 정부 고위인사 대화'에서 리커창 중국 총리의 축사를 듣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CCIEE)가 개최한 이 자리에서는 양국의 기업들이 FTA(자유무역협정) 2단계 협상을 빠르게...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왼쪽 여섯번째)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왼쪽 일곱번째) 등 경제인 및 전직 정부 고위인사들이 1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회 한·중 기업인 및 전직 정부 고위인사 대화'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CCIEE)가 개최한 이 자리에서는 양국의 기업들이 FTA(자유무역협정) 2단계...
대한상공회의소는 12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CCIEE)와 공동으로 ‘제3회 한·중 기업인 및 전직 정부 고위인사 대화’를 화성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개최 기념을 위해 리커창 총리가 영상축사를 보내기도 했다.
한·중 고위급 기업인 대화는 양국 경제협력과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2018년부터 시작됐다. 양국 핵심 기업인과 전직...
이달 4일 출국한 이 회장은 이번 UAE 출장에서 중동의 유력 인사들과 교류하며 삼성의 미래 먹거리를 직접 챙겼다. 이 회장은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전자 중동 지역 법인장들과 중장기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대변혁을 추진 중인 중동은 기회의 땅"이라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과감하고 도전적으로 나서자"고...
이 회장은 지난해 12월 아부다비에서 당시 무함마드 빈 자이드 UAE 왕세자(현 대통령)가 주최한 비공개 포럼에 초청받아 참석한 세계 각국의 유력 인사들과 교류했다. 이보다 앞선 2019년 2월에는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를 답방한 빈 자이드 대통령을 맞아 반도체 생산 라인과 5G 장비를 직접 소개했다. 이 회장과 빈 자이드 대통령은 △차세대 이동통신 △반도체...
베트남 측에선 팜 빙 밍 상임부총리를 비롯해 응우옌 기획투자부 장관, 부이 탄 손 외교부 장관, 레 칸 하이 주석실 장관, 응우옌 홍 디엔 산업무역부 장관 등 주요 부처 장관급 인사가 참석했다. 기업에서는 레 응옥 득 따잉꽁그룹 부회장, 레 홍 하 베트남항공 대표이사, 돈 디 람 비나캐피탈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주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양국 간 교역 규모는...
그러면서 "한국은 스마트시티, 정보통신기술(ICT), 신재생에너지, 환경 인프라 등 미래 과제에 대한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며 베트남과 투자, 기술·인적 교류, 개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과 베트남 정부·기업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양국간 경제협력 및 투자·교역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추 부총리는 행사 전 응우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