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의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반지하 공간에 거주하는 가구는 총 36만3896가구(68만8999명)다. 이중 서울은 22만8467가구 약 63%를 차지한다. 이번 폭우로 서울 양천구와 강남구, 은평구와 동작구 등 일부 반지하 주택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물막이판이나 역지변장치를 설치해 주택 침수를 예방하고...
가축동향조사 결과
△2020 인구주택총조사 D-100 성공을 위한 카운트다운
24일(금)
△부총리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08:00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서울청사)
△'제18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개최
△2020 통계로 보는 장애인의 삶
◇산업통상자원부
20일(월)
△산업부...
한편 통계청의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총조사는 정부의 통계조사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한 조사로 5년마다 한 번씩 실시한다. 인구주택총조사는 10월 15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 및 전화 조사를 진행하며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면접조사를 한다. 농림어업총조사의 경우 인터넷조사는 11월 23일부터 12월 11일까지, 면접조사는 12월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혼밥하기 좋은 동네식당 홍보 등 1인 외식 등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1인 가구 관련 상품 개발도 지원한다. 아울러 1인 가구를 돕는 서비스로봇 공급도 확대한다.
정부는 인구주택총조사에서 1인 가구 관련 항목을 추가 조사하는 등 1인 가구 실태파악도 강화한다. 이를 통해 1인 가구 삶의 전반적인 실태를 파악,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기획재정부
26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청와대), 14:00 국가관광전략회의(서울청사)
△2020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 시도 책임관 회의 및 실시본부 현판식(석간)
△2020년 기금평가 결과(석간)
△선결제·선구매 등을 통한 내수 보완 관련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석간)
27일(수)
△부총리 08:30...
현재 통계청에서는 주택 종류에 따라 빈집을 빈집 사유, 비어있는 기간, 파손 정도로 구분해 빈집 현황을 조사하고 있다.
5년마다 실시하는 인구주택 총조사의 최근 수치(2015년 기준)를 보면 파손이 없는 빈집은 96만5765채에 달한다. 빈집 대부분이 다시 사람이 살 수 있는 상태를 보존하고 있다는 것이다. 보수하면 주택으로 활용할 수 있는 빈집이 6만8337채...
앞서 유엔연합(UN)은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에 전자조사를 권고한 바 있으며 기존의 종이조사표 방식으로 실시할 경우 1370억 원의 예산이 추정되는 등 비용 절감에 대한 요구가 증대됐다.
전자조사에 따라 상황실이 읍면동에서 시군구로 변경됨에 따라 3500개에서 300개로 크게 줄어들고 GPS 등을 활용한 현장관리 기능 강화, 조사원간 공정한 업무분담 등이 가능할...
이날 회의는 5년 만에 대면 회의로 열렸다. 정부는 앞으로 회의도 대면 회의로 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립어업총조사 기본 계획, 제4기(2020∼2024년) 국가통계 품질관리 기본 계획, 2020년 국가통계 발전 시행계획, 국가통계 개선·개발 등 역량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통계청의 인구주택 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1인 가구는 2015년 27.5%에서 지난해 29.3%로 증가했으며, 여성 비중이 50.3%로 남성(49.7%)보다 높다.
여가부는 지난해 건강가정기본법 일부 개정으로 건강가정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1인 가구 대책을 반영할 근거를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가족정책 전문가로 김혜영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 김영란...
가주주택기초조사는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를 위한 조사구 설정, 등록센서스 품질 개선, 준주택(오피스텔, 고시원 등)의 모집단 자료 수집 등 가구와 주택에 관한 기초정보를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5년 주기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선 전국 규모 조사 최초로 태블릿 PC를 활용한 조사와 전화 조사가 병행된다. 통계청은 행정자료를 활용해 응답...
가구주택기초조사는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각종 표본틀 제공을 위해 모든 가구ㆍ거처의 기초정보를 파악하는 조사로서, 2014년 첫 조사를 시작으로 올해 제2회를 맞이한다.
조사기간은 6일부터 25일까지다. 조사항목은 △주소 △거처종류 △빈집 여부 △거주 가능 가구수 △난방시설 △주거시설 △농림어가 여부...
2017년 기준 인구주택총조사에서 65세이상 고령인구는 711만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14.2%를 차지하고 있다. 유엔은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총인구의 7% 이상이면 '고령화사회',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하고 있다.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둔 시점, 부족한 노인복지시설 확충과 복지혜택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도심지역 노인들을 위한...
2017년 통계청이 내놓은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이혼이나 사별, 미혼 등을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는 한부모 가구는 총 153만3000가구다. 아버지와 미혼 자녀로 구성된 가구는 28만1000가구로 전체의 18.3% 정도다.
미혼부들은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다른 가족 구성원과 가정을 꾸리고 있었다. 여성가족부가 지난 4월 발표한 2018년 한부모가족실태조사에 따르면...
1일 통계청 ‘2018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폐가를 제외한 전국 빈집은 142만 호로 전년(125만5000호)보다 15만5000호(12.2%)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77만2000호로 10만3000호(15.3%) 늘어 주거용 주택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같은 기간 전체 주택은 1763만3000호로 51만5000호(3.0%), 아파트는 1082만6000호로 45만1000호(4.3%) 증가했다....
통계청은 작년 11월 1일 기준 우리나라 거주 인구(외국인 포함)는 5163만 명으로 2018년 5142만 명 대비 21만 명 늘었다는 내용의 ‘2018 인구주택총조사(등록센서스 방식 집계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전년 대비 내국인은 3만 5000명 증가한 4998만 명, 외국인은 17만 2000명 증가한 165만 명으로 집계됐다. 성별은 남자가 11만 명 늘어난 2588만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