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은 한국개발연구원(KDI) 출신 정책통인 이혜훈 의원,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 이종훈 전 의원 등 KDI 출신들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반면 한국당은 당을 도왔던 경제브레인들마저 적잖이 떠나면서 인재난에 시달리고 있다. 나가거나 발이 묶인 인사들만 있지, 새로이 들어오는 이는 보이지 않는다.
지난 대선 때 ‘경제민주화’ 브랜드를 갖고 온 김종인 전...
학계 전문가그룹으로는 이혜훈 의원의 남편 김영세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신광식 연세대 경제대학원 겸임교수, 김인규 한림대 경제학과 교수, 정승연 인하대 통상학부 교수 등이 있다. 박우규 전 소장, 나동민 전 대표, 신광식 고문, 김인규 교수 등은 유 의원과 KDI에서 함께 일했으며 김영세 교수는 김광두 전 서강대 교수가 주도한 보수진영의 싱크탱크인...
유 의원은 이날 이학재ㆍ이혜훈ㆍ유의동 의원과 함께 서울 중구 청구동에 자리한 김 전 총리 자택을 찾아 설 인사를 했다
유 의원은 김 전 총리를 만나 향후 대권 행보에 대한 조언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예방은 유 의원의 지지기반인 영남을 넘어 충청권으로 지지세를 넓히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한편 유 의원은 예방 직후 강동구의 한 교회를 찾아...
‘썰전’ 박영선 의원과 이혜훈 의원이 이구동성으로 최순실을 보호하는 배후세력과 관련한 의혹을 제기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과 바른정당 이혜훈 의원이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박영선 의원은 "구치소에서의 최순실 태도를 보고 '이 사람이 수감된 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가까운 편이지만 서로 지금 위치가 그래서..."라고 말했다. 이어 "한석교 의원도 후배"라고 부연했다.
손석희 사장과 거리를 둔다는 박 의원의 말을 들은 이혜훈 의원은 "언론은 갑이고 정치는 을이다"며 "저희가 언론을 제일 무서워한다"고 대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바른정당 최고위원인 이혜훈 의원은 이날 tbs 라디오 ‘뉴스공장’에 출연해 황 권한대행이 바른정당 장제원 대변인의 논평과 관련해 전화한 것을 비판하며 “대행의 역할은 다음 대통령을 선출하는 거다. 그런 사람이 중간에 본분일 내팽개치고 나와 국정을 한 달 이상 중단시킨다면 지지율 문제를 떠나 대통령 자격이 없는 인물”이라고 꼬집었다.
당은 또 최고위원에 김재경 홍문표 이혜훈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선임했다.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구 정책위의장은 당연직으로 포함됐다. 바른정당은 향후 지도부 협의를 거쳐 청년 등 소외계층 몫 최고위원 2명에 대한 인선도 진행할 예정이다.
장 대변인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방식과 관련해서는 “아직 논의가 안 돼 있다”면서도 “다만 창당 과정에서...
작년 4월 20대 총선 때 서울 서초갑에 출마했으나 이혜훈 후보에게 밀려 공천을 받지 못했다. 당시 새누리당 지도부가 조 장관을 용산 등 다른 지역구에 전략 공천하려 했으나 본인이 고사했다.
조 장관은 불과 몇 달 뒤인 8월 문체부 장관으로 발탁돼 화려하게 복귀했다. 9월 5일 장관으로서 임기를 시작한 조 장관은 오페라, 미술, 패션 등 문화 분야에 대한 관심이...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와 경실련 경제정의연구소 이사장을 겸하던 2004년 17대 총선을 앞두고는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장을 맡아 새누리당 나경원 최경환 의원, 바른정당 유승민 이혜훈 의원 등 정치 신인들을 발굴했다. 이와 동시에 한나라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국회에 입성, 초선으로선 이례적으로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 소장, 정책위의장도 지냈다.
그러나...
그는 이어 ‘정치·경제·안보’를 바꾸자는 비전도 설명했다. 이들의 발언이 이어지자 창당대회는 대선후보 경선 대회장을 방불케 했다.
한편 서울시당위원장으로는 이혜훈 의원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당은 이날 서울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전국 10개 시·도당 창당을 완료한 뒤 24일 공식 창당을 선언할 예정이다.
바른정당 이혜훈 의원은 9일 코레스포츠(비덱스포츠 전신)를 통한 삼성의 정유라 특혜지원 의혹과 관련, 국정농단 사태를 일으킨 최순실씨가 자신의 딸인 정유라 외의 지원자를 선발하려는 박원오 전 승마 국가대표팀 감독을 저지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제7차 청문회에서 “제가 제보 받기로 박 전 감독은 삼성과...
이혜훈, 김세연 의원과 조해진, 이종훈, 민현주 전 의원 등이 손꼽힌다. 유 의원은 사회적 경제와 법인세 개편 등 개혁적 경제 공약을 주요 공약으로 삼을 것으로 보인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을 영입했다. 윤 전 장관은 남 지사의 정책 방향을 이끌 ‘조타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서는 과거 새누리당 소장파 중 한 명인 정병국 의원이...
이혜훈 의원은 조윤선 장관의 법적 대응 발언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로 나를 고소하라. 그래야 진실이 밝혀진다"고 맞섰습니다. 이혜훈 의원은 "많은 사람들은 둘이 아는 사이일 거라고 생각한다. 그걸 조윤선 장관이 인정하는 순간, 본인이 최씨 때문에 정무수석과 장관이 됐다는 것부터 굉장히 복잡해지니까 죽어라고 부인하는 것"이라고...
박 대변인은 “최순실을 소위 ‘재벌 사모님’들에게 소개한 것이 다름 아닌 조윤선 장관이었다는 개혁보수신당 이혜훈 의원의 인터뷰가 나왔다”며 “이 의원은 최순실을 ‘여왕님 모시듯’ 데리고 온 사람이 조윤선 장관이라는 ‘재벌 사모님’들의 전화를 받는 의원이 자신 외에도 여럿 있다고도 밝혔다”고 설명했다.
그는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주도한 인물이 바로...
이혜훈 의원은 개인 일정상 참석하지 못 했다.
다음은 탈당 의원 명단.
강길부 권성동 김무성 김성태 김세연 김영우 김재경 김학용 박성중 박인숙 여상규 오신환 유승민 유의동 이군현 이은재 이종구 이진복 이학재 이혜훈 장제원 정병국 정양석 정운천 주호영 하태경 홍문표 홍일표 황영철 의원. 총 29명. (김현아-비례대표 참조)
또 새누리 이만희ㆍ정유섭 의원과 민주당 도종환·박범계 의원, 국민의당 김경진ㆍ이용주 의원 등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에 대한 수감동 신문을 위해 서울구치소에서 남부구치소로 이동했다.
한편 새누리 이혜훈ㆍ이완영·백승주 의원은 수감동 조사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이에 장 의원은 "아~ 제 질의기회가 없어요"라며 아쉬움 섞인 말에 이어 "(대신)이혜훈 의원 응원 부탁"이라고 답했다.
22일 열린 5차 청문회에선 조여옥 대위와 동기라며 응원차 국회에 동행한 이슬비 대위에게 공가 적용 타당성 문제가 제기됐다. 장 의원은 마이크가 켜진 상태에서 “본인이 요청하지 않았는데 왜 부대에서 공가를 주나”라고...
조 대위는 이날 새누리당 이혜훈 의원이 "청와대 의무동이 아닌 외부 병원에서 대통령 약을 몇 번 타왔느냐"고 묻자 박근혜 대통령에게 투여할 약을 청와대 밖에서 타온 적이 있다고 증언했다.
조 대위는 애초 "제가 기억하기로는 없다. 서울대병원이나 자문의를 통해 '아대' 같은 보조기구를 받아온 적은 있어도"라고 답변했으나, 이...
조 대위는 이날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별위원회 5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해 새누리당 이혜훈 의원이 "청와대 의무동이 아닌 외부 병원에서 대통령 약을 몇 번 타왔느냐"고 묻자 이같이 답변했다.
조 대위는 애초 청와대 밖에서 받은 적은 없다고 답했으나 이 의원이 거듭 추궁하자 "한 번 정도 있었던 것 같다"고 답변했다.
앞서 새누리당 이혜훈 의원도 재계 총수를 겨냥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유죄를 선고받은 자는 특별사면을 받을 수 없도록 같은 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 의원은 “2015년 광복절까지의 사면 현황을 살펴보면 특별사면이 행해진 횟수(95차례)는 일반사면(9차례)에 비해 10배 이상 많았다”며 “2004년부터 횡령·배임 등으로 최종 유죄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