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새누리당 의원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제4차 청문회에서 지난 1995년 11월 14일 세계일보에 보도된 기사를 증거로 제시하고 있다. 이 의원은 "이틀에 걸쳐 두개의 지면을 할애해 최씨의 기사를 작성했던 기자들이 바로 지금의 세계일보...
조 전 사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국조특위’ 4차 청문회에서 ‘세계일보의 정윤회 문건과 관련한 보도 외 헌정을 유린한 문건이 또 있느냐’는 새누리당 이혜훈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조 전 사장은 “양승태 대법원장 사찰은 일과 생활이었고, 청와대에 보고한 내용”이라며 “이는 헌정질서를 문란시키는 중대한 사건이고, 필요하면 증거를...
트럼프 진영을 만나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던 새누리 방미특사단(원유철 단장, 김세연, 백승주, 안상수, 윤영석, 이혜훈 의원)이 오늘 오전 5시 13분께 귀국했습니다. 특히 이혜훈 의원은 '박 대통령 탄핵 찬성' 입장을 보여 왔지만, 탄핵 표결을 피하고자 미국을 방문한다는 이유로 거센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는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출국 전인 5일 자신의...
새누리당 이혜훈 의원도 “특보나 제보가 안 들어온다”며 “뭐든지 다 받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하태경 의원은 SNS를 통해 최순실 국정농단 피해 사례를 모으고 있다. 하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하태경의 국정조사, 최순실 국정농단 피해 사례 제보를 받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새누리당에선 이혜훈 의원이 적극적이다. 이 의원은 앞서 여야가 합의한 증인 21명 외에 장시호 최순득 정유라를 증인으로 추가 채택하는 데 역할을 했다.
한편 국조특위는 23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3명의 증인을 추가로 채택하고, 일정 변경안을 의결했다. 부처별 기관보고는 30일부터 실시하되 기관보고 순서를 일부 바꾸고, 다음 달 5일부터 시작하려던 청문회는...
위원장은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이다. 김 위원장은 김무성 전 대표의 측근이자 비주류로 분류된다.
위원은 이완영(간사)·이혜훈·황영철·이만희·장제원·정유섭·추경호·하태경 등이 선임됐다.
민주당에서는 박범계(간사)·박영선·안민석·도종환·김한정·손혜원 의원 등 6명이, 국민의당에서는 김경진(간사)·이용주 의원, 정의당 윤소하 의원 등 야당에서도 모두...
새누리당 이혜훈 의원도 “민의의 광장인 국회에서 해법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사건이 일어난 지 한 달 동안 국민들이 통탄하는데, 국회가 중심이 못된 데 국회의원 스스로 자괴감 느낀다”고 밝혔다.
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여야) 공통분모를 찾기 위한 노력이 있었고, 힘들게 모였다”면서 “앞으로 로드맵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유일호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재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혜훈 새누리당 의원이 "미세먼지 주범이 디젤차 배기가스인데 이상하게 국민들은 디젤차 많이 타고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왜 증가하나했더니 왜곡된 세제가 가장 큰 이유"라는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이 의원은 "디젤차가 왜 친환경차량으로 둔갑했나...
이혜훈 새누리당 의원은 "국책은행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 왜 들러리가 되려고 하느냐"며 "다른 기관들은 다 탈퇴하겠다는데 수은이 유지하는 게 오히려 더 오해를 불러일으킨다. 탈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들은 이덕훈 행장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니 (전경련 탈퇴를) 검토해 보겠다"면서도 "회비를 내는 게 어떤...
◇이혜훈, “GDP 추계 한은으로 이관… 공공기관 부당노동행위 엄벌”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원 출신 ‘경제통’ 이혜훈 의원은 통계청을 상대로 국내총생산(GDP) 추계를 한국은행에 이관할 것을 요구했다. 통계청은 GDP 추계 시 아주 짧은 시간의 샘플링을 통해 정확성이 떨어지고 GDP 추계 방식은 아직까지 미성숙한 측면이 크다는 것이다.
공공기관의 임금체불 등...
국세청 국정감사에서는 롯데그룹의 세금 탈루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다.
이혜훈 새누리당 의원은 "이번 롯데그룹에 대한 검찰의 조사를 보면서 국세청은 만감이 교차하고 씁쓸했을 것"이라며 "2013년 롯데그룹을 세무조사할 때 조세범칙조사로 전환했다면 어마어마한 국민 세금을 찾아낼 수 있었다"고 꼬집었다.
이혜훈 의원은 "(공공기관)실명 얘기 안 하겠지만 상습 악질적 기관이 보인다"며 "그런 기관은 기관장 해임이나 상임이사 해임권한 부총리에게 있다. 비상시로 부총리가 써도 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간 경영평가 대상 공공기관 중 총 24개의 기관이 직원의 임금을 체불했음에도 불구하고 C 이상의 경영평가...
이날 시상식에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임종룡 금융위원장, 권용현 여성가족부 차관,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 이혜훈새누리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수협중앙회는 기획재정부 장관상인 여성인재육성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동일 직군의 남녀간 급여 차이가 없고, 최근 승진시 남녀 비율 중 여성이 28%를 차지해 '다양성 지수'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김임권...
새누리당 이혜훈 의원은 28일 "금융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있어 우리 여성 금융인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혜훈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여성이 경제를 살린다'에 참석해 "전 세계적 금융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끌려갈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선도해야 한다...
새누리당 이혜훈 의원은 8일 임종룡 금융위원장을 향해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에도 감리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며 “책임지고 거취까지 표명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서별관 청문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한 뒤 “정성립 전 대우조선 사장의 기자회견과 지난해 국정감사 등에서 수많은 분식 정황이 드러났고, 금융위원장이 서별관회의서 이를...
이원식 초대 원장은 “재정에 대한 높아진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세계적인 재정 전문기관이 되는 것은 물론 공공개혁에서도 공공기관의 롤모델이 되는 것이 경영목표”라고 말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조경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비롯해 이혜훈ㆍ박광온ㆍ박준영ㆍ추경호ㆍ김정우 의원, 디브레인과 연계된 유관기관장, 정부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모두가 그 원동력의 주체가 되어,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는 일에 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대토론회에는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승춘 국가보훈처 처장을 비롯해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이혜훈·조배숙·김순례 의원·김삼화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새누리당 소속 4선의 조경태(부산 사하구을) 위원장은 당내 경제통인 이혜훈·이종구 의원 등 유력 후보들을 제치고 위원장에 올랐다.
조 위원장은 1996년 부산 하구에서 민주당 지구당위원장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 노무현 대통령 후보 정책보좌역을 지내면서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부산 사하을에 당선된 뒤 18·19대 연속...
이혜훈 의원은 국회 본회의 참석 직후 기자들과 만나 "복당 결정이 아무런 하자 없다고 혁신비대위가 인정하고 받아들였으면서 복당에 대한 본인의 의사를 개진한 사람을 경질한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김 위원장은) 사무총장의 선임도 아니고 추천권밖에 없다"면서 "법을 하셨다는 분이 법에 대해...
새누리당은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 출신의 이혜훈 의원과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출신 이종구 의원이 전면에 나섰다. 전문성은 물론 입심도 만만치 않은 이들이다.
더민주는 경제민주화 전도사로서, 정치권에 경제민주화 돌풍을 일으킨 김종인 대표와 삼성 저승사자로 불리는 박영선 의원이 투입됐다. 박 의원은 원구성 전부터 지배주주 일가의 계열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