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구 바른정당 정책위의장, 이현재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이용호 국민의당 정책위의장(왼쪽부터)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여야 교섭단체 4당 정책위의장 회동에서 기념촬영을 마치고 자리로 향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한국당 이현재 정책위의장은 “일자리를 늘리는 것에 대해 추호도 이견이 없다”면서도 “하지만 지금 공무원을 뽑아 일자리를 만드는 즉 세금일자리와 관련해 이 일자리가 항구적이냐는 부분에 있어 다른 대안들과 같이 검토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이용호 정책위의장은 “각 당의 입장을 들었고 그걸 토대로 당에서 논의하고 내일 다시 만나기로 한 것이...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과 이용호 국민의당 정책위의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김 부총리는 이종구 바른정당 정책위의장과 이현재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을 차례로 만나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협조를 요청한다. 고이란 기자 photorean@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용호 국민의당 정책위의장의 안내를 받고 있다. 이날 김 부총리는 이종구 바른정당 정책위의장과 이현재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을 차례로 만나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협조를 요청한다. 고이란 기자 photorean@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과 이용호 국민의당 정책위의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대화를 하고 있다. 이날 김 부총리는 이종구 바른정당 정책위의장과 이현재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을 차례로 만나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협조를 요청한다. 고이란 기자 photorean@
한편 간담회에 함께 한 이현재 정책위의장은 “이번 추경은 공무원 증원이 세금폭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세금 일자리이기 때문에 적합하지 않다”고 했다. 예결위 한국당 간사인 김도읍 의원도 “인사와 추경의 연계는 결단코 바라는 바가 아니다”라면서도 “정부의 추경안은 생색내기 추경”이라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이현재 정책위의장은 “앞으로 한국당이 어떻게 나가야 할지 조언해 달라”며 “문재인 정부가 일자리 정책을 기본으로 하는데 이를 전부 세금으로 걷는다는 내용의 추경 제출했다”고 조언을 당부했다.
발제자로 나선 오정근 건국대 금융IT학과 특임교수는 이번 정부 경제정책에 대해 “결국 큰 정부로 가서 (경제 정책 흐름이) 다(多)규제와 작은 시장으로 흐를 것”...
한국당 이현재, 국민의당 이용호, 바른정당 이종구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조찬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정부가 제출한 일자리 중심 추경예산안에 대해 “법적 요건에 부합하지 않으며 국민 세금으로 미래 세대에게 영구적인 부담을 주는 공무원 증원 추경에는 동의할 수 없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며 반대의 뜻을 분명히 밝혔다.
그러나 문 대통령에게 이달 말...
한국당 이현재·국민의당 이용호·바른정당 이종구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조찬 회동한 뒤 “야3당은 법이 정한 추경 요건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는 내용을 담은 합의문을 발표했다.
이어 야3당은 “특히 국민 세금으로 미래세대에게 영구적인 부담을 주는 공무원 증원 추경은 동의할 수 없다는데 뜻을 같이했다”며 “의장단은 이번...
여기에 2014년 자유한국당 이현재 의원이 이행강제금 부과 징수를 올해 연말까지 3년간 추가 유예하는 시행령 개정안을 발의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동식물 관련 이행강제금은 징수유예가 됐다. 이 때문에 ‘배짱 영업’이 기승을 부리게 된 것이다.
윤 의원실 관계자는 “불법 용도변경을 계속 허용할 수는 없다”며 “약간의 규제를 둬서 용도변경을...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이현재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추경의 목적이 대통령 공약인 공공부문 일자리 81만 개를 만들기 위해서라면 찬성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금만으로 일자리를 지속할 수 없다는 점을 지적한다”며 “진정한 일자리는 민간경제를 활성화해 지속 가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한국당이 대선...
이를 통해 심각한 청년 주거난을 해결하기 위해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100만 호의 주거지원도 이뤄진다.
이현재 자유한국당 공약위원장은 "청년 문제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다"며 "가장 큰 고민인 부족한 일자리, 열악한 주거, 가벼운 주머니 사정 등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중앙선거대책위 정책공약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 브리핑을 통해 “홍준표식 서민복지 정책의 하나로 개인택시 기사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근무환경을 개선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현재 택시요금 카드결제 수수료율은 신용ㆍ체크카드는 1.7%, 티머니 선불카드는 1.5%인데, 2억 원 미만의 영세가맹점 수수료율(0.8%)보다 높은 수준”...
홍준표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정책공약위원장을 맡은 이현재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은 26일 인터뷰에서 “재정사업 구조조정과 지하경제 양성화, 복지 부정수급 근절 등을 통해 국민에게 부담을 주는 증세 없이 재정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공약을 실현할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홍 후보가 내놓은 공약은 국가 안보, 일자리와 성장, 공정사회와...
배우 김열‧이현재 부부의 제주도 여행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현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도 왔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현재를 비롯해 그의 아내 김열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배우 부부답게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이현재는 “수염을 안 밀고 나와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