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정일선·이해욱 신고하세요”…시민단체, 24시간 ‘갑질’ 콜센터 운영
승용차 철로 진입, 열차운행 20분 지연…“내비 안내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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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입사하고 싶은 대기업 1위 '현대자동차'…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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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30%를 넘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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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벚꽃 다음엔 진달래·튤립축제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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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北 정찰총국 대좌, 지난해 한국 망명… 북한 인민국 핵심 조직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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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회항’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회장을 비롯해‘납품 떠넘기기 대리점 갑질’ 남양유업‘운전기사에 막말·폭행’ 몽고식품 김만식 명예회장과 대림산업 이해욱 부회장‘결혼 여직원 퇴사 강요’ 금복주 회장까지
돈이나 권력, 특권을 휘두르는 갑의 횡포에“갑질 회장 더 이상 두고 볼 수만은 없다”소비자들이 뭉쳐 시작한 복수극은…
#1. 불매운동...
대림산업 이해욱 부회장은 기사에게 백미러를 접고 운전하라는 이해할 수 없는 횡포를 부렸습니다.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은 탑승지연에 불만을 느끼고 항공사 협력직원의 얼굴을 신문지로 때렸고, 몽고식품 김만식 전 회장은 운전기사의 주요부위를 걷어차 정신을 잃게 했죠.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고사하고 ‘다이아몬드 수저는 법치국가 밖에 사나?’란...
지난해 말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의 운전기사 상습폭행,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땅콩회항 사건 등 ‘오너리스크’를 짊어진 기업은 나란히 주가 하락의 쓴맛을 봤다.
‘갑질논란’ 전부터 MPK는 실적부진으로 몸살을 앓고 있었다. 영업실적은 2005년 이후 10년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영업손실 48억원, 당기순손실 3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백미러는 물론이고 사이드미러조차 사용하지 못하게 했던, 그리고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던 대림그룹 이해욱 부회장의 갑질은 지금까지 나왔던 갑질 중에서도 최고봉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다. 나이 오십을 바라보는 사람이 그동안 인생을 어떻게 살아온 것일까?
두산그룹 계열사인 두산모트롤의 갑질도 그렇다. 명예퇴직을 거부하는 직원을 책상 하나 덜렁 갖다놓고...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은 운전기사를 상습 폭행하고 폭언을 퍼부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이 부회장이 지난 25일 공식 사과하기도 했다. 두산그룹 계열사인 두산모트롤은 명예퇴직을 거부한 직원에게 출근해 퇴근할 때까지 벽쪽 사물함만 바라보도록 자리를 배치하는 등 ‘면벽 논란’으로 거센 비난을 받았다.
대림산업의 경우 당사자가 아직 진정이나 고소를 하지 않아...
이 장관이 익명으로 예를 든 기업은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의 운전기사 상습 폭언·폭행 논란과 △두산그룹 계열사인 두산모트롤이 명예퇴직 거부 직원에게 대기발령 기간 근무시간 내내 벽을 바라보게 배치한 사건 등이다.
이 장관은 “기업은 법과 판례에 따라 운영하지만 경영진은 근로자를 인격적으로 대우해야 한다”며 “보도 내용처럼 모욕적이고 전근대적인...
신규선임
△대림산업, 이해욱·김한기·강영국·김재율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
△SBS, 김진원·박정훈 공동대표 체제로 변경
△오리온, 이경재 대표이사 신규 선임
△LG, 최상태·노영보 사외이사 재선임
△한화, 박재홍·최양수·이태종·김연철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
△노루페인트, 한영재·김수경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한솔아트원제지, 이명길...
대림산업은 25일 서울 수송동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김동수·이철균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기존 이해욱 부회장, 김재율 부사장과 함께 김한기·강영국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한기 신임 대표이사는 1961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대림산업에 입사했다. 이후 건축사업본부 상무 및 본부장 전무, 본부장 사장 등을...
대림산업 이해욱 부회장이 폭언·폭행 논란 3일만에 입을 열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림산업 이해욱 부회장은 25일 대림산업 본사에서 열린 제 69회 주주총회에서 최근 불거진 수행기사 폭언·폭행 논란과 관련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한없이 착잡한 심정으로 제 자신의 부족한 점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사과했다.
이...
최근 수행기사에 대한 폭언과 폭행이 알려지며 논란이 된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이 전격적으로 주주총회장에 나타나 사과의 입장을 밝혔다.
이날 서울 종로구 수송동 대림산업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는 당초 이해욱 부회장은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주주총회 도중 나타난 이 부회장은 사과문을 읽은 후 고개를 숙여 사과의 뜻을 표하고 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