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선정에서 대한상의가 대기업 자산 순위 25위 중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거나 재판 중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등 3명은 선정 대상에서 제외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기업인과의 대화 참석하는 명단은 대한상의가 추천한 기업이다”며 “상의는 대기업은 자산 순위를 고려...
이해욱(사진) 대림산업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한다.
대림은 이 부 회장이 그룹 회장에 공식 취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해욱 회장은 이준용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창업주인 고 이재준 회장의 손자다. 이해욱 회장은 1995년 대림에 입사해 2010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 회장은 사내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명예회장님과 선배님들이 이뤄 놓으신 대림을 지속...
이 밖에도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역시 자신의 운전기사 2명에게 상습적인 폭언과 폭행을 일삼다가 결국 벌금 1500만 원의 처분을 받았다.
반복되는 재벌 오너일가의 온갖 갑질 행태가 이어지면서 증권가에서 또다시 ‘스튜어드십 코드(기관투자자의 의결권 행사 강화 지침)’ 도입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는 조현민 전 전무의 갑질 사건이 보도된 이후...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은 운전기사에게 상습적인 폭행·폭언으로 사회문제를 일으킨 바 있다.
최근에는 삼양식품도 오너가의 검찰 수사와 횡령 기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삼양식품은 신제품의 인기와 수출 확대 등으로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와중에도 ‘오너리스크’로 기업 이미지가 추락하면서 주가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대림산업의 오너 3세인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을 비롯해 기존의 각자 대표이사 3인 전원이 물러났다.
대림산업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김상우 석유화학사업부 사장과 박상신 건설사업부 부사장을 새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기존 이 부회장과 김재율 사장, 강영국 사장은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다만 이 부회장은 등기이사직은 그대로 유지해 9인의...
대림산업이 회사측에서 야기된 ‘갑질논란’으로 주주총회에서 사과한 전례는 지난 2016년에도 있었다. 당시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은 운전기사들에 대해 행한 폭언, 폭행, 부당행위 지시 등을 했다는 ‘갑질논란’에 대해 “제 잘못된 행동이 누군가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며 “저로 인해 상처받은 모든 분께 용서를 구한다”고 사과한 바 있다.
이외에도 이해욱 부회장 등 대주주가 100% 지분을 보유한 에이플러스디 지분을 정리한다. 올해 상반기 내 법적 검토를 거쳐 처분방식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지속성장과 상생을 추구하는 경영 방안도 제시됐다. 우선 하도급 심의위원회의 심사권한 기능을 강화해 하도급법 및 제반 가이드라인을 보다 철저히 준수한다는 방침이다.
상생협력을 위한 지원방안으로는...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도 "현장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절대적인 가치임을 전 임직원이 명심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또 "협력업체가 손실이 나고 어려움에 빠지면 그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없다"며 "각 현장에서 협력업체를 수행의 파트너로 존중하고 그들의 아이디어에 귀를...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은 52.3%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총 자산 규모는 18조4000억원으로 공시대상기업집단이다.
대림은 2000년에도 부당지원 행위로 덜미를 잡힌 바 있다. 대림산업은 당시 계열사인 삼호, 서울증권, 대림요업 발행 기업어음을 유리한 조건으로 매입하는 등 과다 지원한 행위로 과징금 16억5800만원이 처분됐다.
최근 3년여 간 30대 그룹 제재 건...
이장한 종근당 회장, 김만식 몽고식품 명예회장,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정일선 현대BNG스틸 사장의 공통점이 있다. 자신을 최근거리에서 보좌하는 운전기사에게 비인격적인 언행을 반복했다는 점이다. 이들이 기사에게 퍼부은 언행은 비슷한 플롯에서 진행된다. “내가 너에게 돈을 주니, 너는 무조건 내 말을 들어야 한다”는 것인데, 이는 “너는 내 소유물이다”와...
운전기사를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해욱(49) 대림산업 부회장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 박재순 판사는 6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부회장에게 벌금 1500만 원을 선고했다.
박 판사는 "근로자를 폭행과 강요미수 사건 범행의 특성, 죄책, 피해자의 용서, 피고인의 자백과 반성, 범죄 전력, 검사...
24일 주총을 연 대림산업은 이해욱 대표이사 부회장을 이사로 재선임했다. 사외이사에는 금융감독원 재직 경험이 있는 이충훈 법무법인 씨엠 대표변호사를 신규 선임했다.
같은 날 주총을 연 GS건설도 허창수 GS그룹 회장을 사내이사로, 허태수 GS홈쇼핑 대표이사를 기타 비상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허명수 GS건설 부회장은 이번에도 등기임원 복귀가...
이날 착공식에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참석했으며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안재현 SK건설 글로벌비즈(Global Biz.) 대표를 비롯한 현지 파트너사와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터키 공화국 설립 100주년(2023년)을 앞두고 진행되는 국가적 사업이다. 착공식도 1차 세계대전 당시 다르다넬스에서 벌어진 터키...
운전기사를 상습적으로 학대한 사실이 알려져 ‘갑질’ 논란을 빚은 이해욱(49) 대림산업 부회장이 정식 재판을 받는다.
서울중앙지법은 형사19단독 하태한 판사는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된 이 부회장을 직권으로 정식재판에 회부했다고 23일 밝혔다. 검찰은 이 부회장을 벌금 1000만 원에 약식기소했지만, 하 판사는 사안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은 지난 2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Zero 리스크 관리를 올해 최우선 과제로 꼽은 바 있다.
이외에도 현대건설 박원철 언론홍보팀장(차장)이 부장대우로 승진하면서 홍보실에 힘을 실어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건설사 내부에서는 홍보실이 기피부서로 불릴 정도로 과다한 업무 부담을 지고 있다는 것이 관련 업계의 중론이다. 하지만 이런...
대림산업 이해욱 부회장은 △Zero 리스크 관리 △절대경쟁력 확보 △Cash-flow 중심 경영 △최적의 인재 양성 △기본이 혁신인 의식개혁 등 5가지 달성 목표를 제시했다.
그는 “모든 경영 활동이 이 목표를 기반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세세한 사항은 각 본부, 관계사에 맞게 구체화 해 달라”고 주문했다.
지난 해 새로 취임한 대우건설 박창민 사장은...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은 그 동안 실적의 발목을 잡아왔던 리스크 관리를 새해 화두로 삼았다.
이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Zero 리스크 관리 △절대경쟁력 확보 △Cash-flow 중심 경영 △최적의 인재 양성 △기본이 혁신인 의식개혁 등 5가지 달성 목표를 제시했다.
그는 “모든 경영 활동이 이 목표를 기반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세세한 사항은 각 본부...
운전기사에 대한 비인격적 대우로 '갑질' 논란을 빚은 이해욱(49) 대림산업 부회장과 정일선(47)현대BNG스틸 사장이 약식기소됐다. 검찰이 정식 재판으로 회부하지 않기로 하면서 처벌이 너무 약하다는 비판이 일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검사 박재휘)는 근로기준법 위반과 강요미수 혐의로 이 부회장을 벌금 1000만 원에 약식기소했다고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