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0 이태원 사고 및 코로나19 중대본회의 (서울)
△대통령기록관-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공동 특별전시회 개최
△'지방공공기관 인사·조직 지침' 개정안 확정
△국민생활 안정 위해 지방재정 집행 차질없이 수행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우리동네 이웃을 소개합니다
△2022년 우수어린이놀이시설 선정
24일(목)
△행안부 차관 10...
문제는 검찰의 민주당사 압수수색,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등 일련의 사건으로 경색된 여야 관계가 예산 정국에 옮겨 붙었다는 것이다. 이에 주호영 원내대표는 17일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나 정부 주요 과제 관련 예산 중 무려 1000억 원 넘게 감액 대상이 됐고, (민주당) 이재명 대표 관련 예산은 3조4000억 원가량이나 증액이 추진 중”이라며 ‘대선 불복’이라고...
리턴제로, AI 기반 119 접수 시스템 제공마크애니, CCTV 분석으로 실종자 추적
이태원 참사 이후 사회 전반적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공지능(AI) 기술을 안전분야에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트업 ‘리턴제로’는 ‘AI 기반 119 신고 접수 시스템’을 광주소방본부에 제공하고 있다.
119 신고 접수와 출동, 구조대원의...
특위 간사에는 행안위 간사이자 이태원참사대책본부 진상조사단장인 김교흥 의원이 맡는다. 위원에는 진선미·권칠승·조응천·천준호·이해식·신현영·윤건영 의원 등이 내정됐다.
오 원내대변인은 “특위 위원에 전직 장관 출신 두 명,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과 국정상황실장 출신 두 명,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과 구청장 출신 두 명을 배치했다”며 “이 위원들은...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이태원 참사 같은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려면 사고가 언제, 어디서 발생할 가능성이 큰지 예측하는 기술이 필요하며, 위험에 대한 경고가 있는 경우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판단력 강화 훈련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다중 밀집 인파사고 예방 안전관리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명확한 지침과 규정 마련이...
행안부·서울시 상대 첫 강제조사22개 장소에 수사관 65명 투입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이 17일 행정안전부와 서울시청,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특수본은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수사관 65명을 투입해 행정안전부, 서울시청 등 22곳을 압수수색하고 핼러윈 관련 보고문서, 이태원 사고 대응자료, 매뉴얼 등...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태원 사고 및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올해는 특히나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교육부는 많은 학생이 찾는 시설에 대한 사전점검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며 "학생들의 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체험형 안전교육도 학교...
또 다누리 전화 상담실(1577-1366)을 통해 통역이 필요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국가 트라우마센터와 함께 12개 언어에 대해 통역을 지원한다.
행정안전부는 이태원 사고 발생 이후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심리 지원을 제공한다.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직통 전화(1670-9512)로 전화하면 전국 17개 시·도에서 국민 누구나 24시간 심리상담을 받을 수...
이태원 참사와 같은 대형사건도 비슷할 것이다. 1997년으로 가보자. 기업은 무리한 차입에 의해 재무구조가 크게 악화하였다. 은행은 위험관리의 개념이 없었다. 경상수지는 1996년에 230억 달러 적자를 기록하여 국내총생산(GDP)의 4.1%에 달하였다. 소비자물가는 연 5% 내외의 상승세를 지속하였다. 환율은 비정상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였다. 당시 한국 경제는 기업과 금융...
대한변호사협회(변협)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족의 국가배상 소송을 돕기 위해 법률지원단을 꾸린다.
변협은 14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10ㆍ29 이태원 참사 대책특별위원회'를 발족하기로 의결했다. 변협은 "특별위원회는 정부와 지자체의 부실 대응, 직무유기와 관련한 국가배상 책임 상담과 소송제기 등 법률 지원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창우...
정부가 이태원 사고를 계기로 인파관리와 경찰 대응과정 개선을 위한 논의를 시작한다.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차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경찰 대혁신 TF'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경찰 대혁신 TF에서는 인파관리 개선을 비롯해 상황관리·보고체계 개선, 조직문화 혁신·업무역량 강화 등 각 분야별...
한일 정상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도 표했다. 3국 정상이 마주 앉은 것은 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동남아를 순방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한 '한미일 3개국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북한이 핵과 미사일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토대로 한층 더 적대적이고 공세적인 도발을 감행하고...
용산서 정보계장·서울시 안전지원과장 비보이태원 관련 업무 가중 등 문제 제기 잇따라
이태원 참사 이후 경찰과 서울시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되면서 꼬리 자르기식 수사가 되풀이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경찰과 서울시 등 내부 직원들 사이에서는 참사 이후로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행정안전부 등 재난 안전 주무부처의 윗선 수사나 주요 수장들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현장 대응인력에 대한 심리지원을 명문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날 SNS에 '참사 수습을 위한 심리치료, 현장 대응인력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사회적 참사는 희생자와 그 가족은 물론 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마음에 큰 상처를 남기기 마련이다. 경찰관, 소방관...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3일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브리핑에서 "범정부 재난안전관리체계 개편 TF를 운영할 예정"이라며 "금주에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종합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F는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개선대책 마련을 위해 행안부 장관을 단장으로 주요 안전관리 부처 등이...
정부는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심리적인 지원을 위해 심리상담센터를 운영 중인데 필요하면 의료기관에서도 충분한 치료와 상담을 받으실 수 있도록 심리지원과 의료지원의 연계체제를 마련키로 했다.
한 총리는 "복지부는 이러한 연계체제가 필요하신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충분히 안내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
최근 태풍 피해를 본 필리핀의 조속한 복구를 기원하는 한편, '이태원 압사 참사'에 필리핀이 위로해준 데 대해서도 사의를 표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통역을 통해 전달된 발언에서 "이제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문제를 논의할 시점"이라며 "과학기술과 해양 분야 공동협력은 이에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윤...
이어 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조에 따른 엄중한 한반도 정세와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설명했고, 쁘라윳 총리는 지지를 표명했다.
쁘라윳 총리는 또 이태원 참사를 언급하며 “비극적 사고에 대해 피해자와 한국 국민에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한국 정부가 이번 사고의 태국인 사망자와 유가족에 보여준 관심과 지원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A씨가 속한 안전지원과는 안전 관리 업무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축제 안전 계획 심의, 국가재난정보관리시스템(NDMS) 운영·유지·보수, 한파·폭염 대책 등이 주요 업무다.
다만 이번 이태원 참사 업무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역시 “A씨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업무를 맡지는 않았다. 상황 보고, 재난 대응 업무는 안전총괄과 담당”...
적극 지원하겠다”며 “한국의 대(對)아세안 정책 방향을 환영하고 양국 간 관련 협력을 강화하자”고 화답했다. 이어 “최근 한반도 긴장 고조를 우려한다. 평화적 문제 해결을 위해 아세안으로서도 가능한 지원과 역할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훈 센 총리는 또 이태원 참사를 언급하며 “비극적 사고 관련 피해자와 한국 국민들에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