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은 이촌동 현대한강이 면적별로 5000만원씩 떨어졌다. 매매거래가 실종되면서 중소형 아파트도 하락세를 피해가지 못했다. 송파는 가락동 프라자, 가락금호 등이 500만원~2000만원 가량 내렸다. 매수세가 없어 조용한 가운데 간혹 저가매물만 거래될 뿐이다. 잠실동 주공5단지도 기존에 출시됐던 매물 가격이 추가 조정되면서 500만원 더 내렸다. 구로 역시...
용산은 매수세가 뜸해 이촌동 북한강이 등이 2500만원 정도 내렸다. 강동은 재건축 단지 위주로 가격이 내렸다. 상일동 고덕주공7단지와 고덕주공5단지, 둔촌동 주공3단지 등이 250만원-1000만원 정도 떨어졌다. 강서 역시 거래가 부진해 방화동 동부센트레빌1차와 화곡동 화곡푸르지오 등이 500만원-1500만원 하락했다.
반면 일부 저가 매물이 거래된 △은평(0....
초기 강남의 대표 부촌은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였다. 강남 8학군의 위상과 단지 조성 이후 들어선 백화점, 행정기관 등 각종 편의시설로 강남 최고가 아파트로 등극했다. 하지만 아파트의 노후화, 열악한 주차환경, 단지 인근 교통체증 등으로 새로운 고급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생겼다. 이후 2002년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가 들어서고 2004년 삼성동 현대...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보유한 이촌동 공동주택 등의 공시가격은 지난해 47억원에서 올해 43억원으로 8.6% 하락했다.이외에도 정몽준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재현 CJ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주택 공시가격은 지난해 보다 하락했다.
한편 그룹 계열사들이 법정관리에 들어간 동양그룹 현재현 회장의 성북동 단독주택 가격은...
◇ 코레일, 5일 토지대금 반환키로…서울시, 용산지구 지정해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백지화되면서 서울 서부이촌동 일대가 재생사업을 통해 현대화할 전망이다.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드림허브) 최대주주인 코레일은 5일 오후 용산 토지대금으로 받은 자산유동화증권(ABS) 1조197억원을 상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코레일 측은 4월 8일 이사회...
이 방안에는 낙후된 서부이촌동을 재생사업을 통해 현대적으로 개선하는 안을 담길 것으로 전해졌다.
구역지정이 해제되면 서부이촌동 등 개발 지역에 적용된 토지거래 제한 등 2300여 가구 주민들의 재산권 규제도 모두 풀린다.
이에 따라 2007년 말 개시된 31조원 규모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은 6년 만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이들은 각각 삼성 세무법인(회장), 이촌 세무법인(대표이사), 피앤비 세무컨설팅(대표)에 재직 중이었다.
롯데그룹, 현대중공업, 한진은 교수보다 법조계 출신을 선호했다.
롯데는 총 12명 가운데 3명이 법무법인 율촌, KCL, 광장 고문으로 일하고 있었으며 법무법인 양헌 변호사가 1명 있었다. 이어 세무법인 우경, 신화 회장 출신이 뒤를 따랐다.
현대중공업은...
재계 순위 2위인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은 한남동 소재 단독주택(41억7천만원)과 청운동 소재 단독주택(25억원)을 합쳐 66억7천만원으로 집계돼 종합 순위 5위였다.
이어 구자열 LS그룹 회장(63억5천만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61억9천만원),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60억원),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59억2천만원),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59억1천만원)...
금액적으로 가장 크게 오른 곳은 광진구 광장동 현대홈타운12차 175㎡(이하 공급면적)와 181㎡다. 한 주새 전셋값이 각각 5000만원과 5500만원 올랐다. 현재 175㎡와 181㎡의 가격은 평균 5억5000만원과 5억8500만원이다. 119가구의 규모인 이 아파트는 서울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을 도보5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강동구 둔촌동 둔촌푸르지오 111㎡도 A...
실제 현대증권이 서울동부지방법원 부장판사 출신인 윤남근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SK증권은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 부장검사를 지낸 이승섭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또 유진투자증권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외사부장 검사 출신인 이홍재 변호사를 검사로 추천했다.
여기에 우리자산운용도 위기관리 시스템 강화 차원에서 6월 주총 당시 법조인...
실제로 현대차그룹이 추진중인 서울 뚝섬 글로벌비즈니스 센터(110층)가 발목이 잡혀 있다. 오피스 등 상업시설로 사업을 추진하려면 주거지역을 상업지역으로 변경해 개발을 해야 하는데 서울시가 경관·교통·환경 등 공공성을 더 평가해야 한다는 이유로 허가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기 때문이다.
용산역세권개발사업 랜드마크 빌딩인 트리풀원(111층)도 안갯속이다....
시공비 등 20조원 추가자금 조달, 서부이촌동 통합개발 등 아직 넘어야할 산이 남아있지만 최근 계획설계 발표 등 최종 디자인을 확정, 사업추진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 총 사업비 31조…세계 최대 도심개발 사업 = 지난 2006년 용산역세권개발사업 계획이 확정될 당시 사업비는 26조원. 이후 서울 용산구 서부이촌동(이촌 2동)이 개발 사업지에 포함되면서...
또 지상 88층(437m), 77층(378m) 2개동으로 구성된 부티크오피스텔은 우리나라 전통 처마와 기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부티크오피스텔은 다양한 타입의 최고급 오피스텔 2000여실로 이루어진다.
복층형 펜트하우스에서는 서울시내 도심과 한강이 모두 내려다보이는 360도 파노라믹 조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타워의 상층부에는 실내수영장(76층, 67층)과 야외 수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