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189번지 국제빌딩 3구역에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주상복합아파트 전용면적 121~191㎡ 총128가구 중 47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인근에 개발되는 국제업무지구는 철도창 부지와 서부이촌동을 합쳐 약 56만6800㎡의 부지 위에 조성되는 복합단지로, 랜드마크 타워를 비롯해 초대형 쇼핑몰과 호텔, 백화점, 주상복합아파트...
이번 도시계획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서부이촌동 내 대림·성원·동원 등 한강변 아파트는 존치되지 않고 용산국제업무지구와 함께 개발되게 됐다.
드림허브측은 이번 서울시의 통합개발 결정에 따라 내년 상반기 사업인정고시 후 지장물 조사 등 본격적인 보상작업에 착수한다. 또한 오는 2011년 7월 실시계획인가를 거쳐 내년 12월에는 착공할 계획이다. 완공은...
서울시는 용산구 이촌동 300-3번지 33만1042㎡ 일대에 56층 높이의 아파트 460가구를 짓는 내용의 '이촌동 렉스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안'이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지역에는 건폐율 28.01%, 용적률 329.97%를 적용받아 지하 3층, 지상 최고 56층 규모의 아파트 3개동 460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렉스아파트는 한강 인접 지역에서...
이곳은 시가 올해 초 발표했던 '한강 공공성회복선언' 프로젝트에서 압구정, 이촌, 여의도, 합정과 함께 5대 전략정비구역으로 선정된 지역이다.
이 지역에는 최고 50층, 평균 30층 높이의 초고층 아파트가 건립된다. 한강변 경관을 가로막는 기존 '병풍형' 아파트 대신 디자인과 주변 경관과의 조화 등을 강조한 한강변 스카이라인이 조성된다.
시는 초고층...
저·중·고층 아파트들이 조화를 이루는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전망이다.
거기에 한강과 가까운 뛰어난 입지적 장점을 살려 강과 녹지공원이 어우러진 녹색 도시로 개발된다. 공원 녹지율을 대폭 늘려 자연친화 공간을 구축하고, 테마별 거리를 조성해 도시기능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계획안에 따르면 흑석재정비촉진지구는 89만4933㎡를 총 9개 구역으로 나눠...
용산구 이촌동 렉스아파트 재건축조합이 아파트 부지의 25%를 기부채납하는 대신 단지를 최고 56층으로 재건축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2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렉스아파트 개전축 조합은 지난 21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서울시 건축심의 변경 동의안'에 대해 조합원 460명 중 280여명의 동의를 얻어 가결됐다.
이에 따라 이 아파트는 오는 4월 서빙고 아파트지구...
이 계획에 따르면 서울의 압구정, 여의도, 성수, 이촌, 합정 등 5개 지구는 전략정비구역(시범 사업지구)로 선정돼 연내 구체적인 개발 계획이 확정된다.
남옥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H&S는 압구정동 한강변 옛 현대아파트 단지 내에 총 6415㎡(1944평)의 대지지분을 확보하고 있다"며 "현재 압구정동 일대 부동산의 총 장부가는...
실제로 동부이촌동의 경우 지구내 도로를 경계로 한강에 인접한 남측 단지와 이촌역 경원선 구간에 인접한 북측 단지가 나눠져 있다. 이번 대책에 따라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한강맨션, 렉스, 왕궁, 삼익 등은 남측 부지에 있는 단지들로, 이들 단지가 만약 50층 이상 초고층으로 재건축을 하게되면 단지 북측 부지의 한가람이나 코오롱, 강촌, 현대 등은 한강 조망이...
아울러 한강 양안을 남북벨트로 연계해 마곡~상암은 생태첨단산업, 당산~합정은 문화예술, 여의도~용산은 국제금융업무, 이촌~반포는 보행녹지, 성수~압구정은 신문화, 암사~아차산은 역사문화 지구로 특화하기로 했다.
시는 한강변에 연접한 지역의 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경우 기본적으로 기부채납 비율을 25% 이상으로 정해 공공용지 및 기반시설을 확보하기로 했다....
특히 용산구 한강로 일대 아파트들이 앞다퉈 내세우고 있는 민족공원 조망도 실상은 최고층만이 가능하다는 점이 약점이다.
하지만 동일 생활권으로 분류되는 서부이촌동 일대 철도기지창 부지 개발과 용산역세권 개발사업 등 개발 여력이 풍부하며 무엇보다 단지 주변 도심재개발 사업이 활발하다는 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이에 대해 용산구 한강로 주변...
1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11월 둘째주 서울 지역 220개동을 대상으로 3.3㎡당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용산구의 용산동, 서빙고동, 청암동, 이촌동이 10위권 내를 차지했다.
이는 강남권은 하락세를 보인 반면 용산구는 국제업무지구조성 등의 호재와 신규아파트의 입주로 평균 아파트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3.3㎡당 매매가 동별 순위는...
현재 입주한 아파트를 보더라도 신계 대림e-편한세상의 분양가는 이미 고급 주거지역으로 자리잡은 동부이촌동에서도 한강 조망이 가능한 인기 아파트의 가격과 유사한 수준이며 인근 입주 3년차 주상복합인 용산파크자이보다 약산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 같은 신계 대림e-편한세상의 '엄청난' 분양가는 신계동 일대가 향후 개발이 집중될 지역이라는...
시는 이 중 용산지구 수변도시 개발사업을 용산역세권개발 사업과 연계, 용산국제업무지구로 통합개발하기로 하고, 서부이촌2동과 한강로3가 등 한강변 인근 마을을 사업지역에 새로 포함시켰다.
이 의원은 "건설된 지 2년도 안된 용산구 서부이촌2동의 성원아파트를 비롯해 5개 단지(1575가구)를 허물 예정이어서 납득을 못하는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이와함께, 정비구역 지정을 앞두고 있는 중랑구의 유일한 재건축 단지인 망우동 염광 아파트 3.3㎡당 매매가가 1000만원 이하로 저렴하고 상봉재정비촉진지구도 인접해 있어 투자를 겸한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72㎡가 4000만원 상승한 2억2500만원 선이다.
또한 용산구는 이촌동 한강맨션, 삼익, 원효로4가 산호 아파트 등이 강세를...
하지만 입주 3년차를 맞는 현재, 용산자이는 동부이촌동과 마주보는 자리에 들어서 청약과열 양상을 보였던 시티파크, 파크타워와 견줘도 손색없는 위상을 차지하고 있는 상태다.
사실 GS건설이나 자이는 ‘주상복합 전문’은 아니다. 오랜 주택건설의 ‘베테랑’인 GS건설은 주상복합보다도 일반아파트 공급에 더욱 매진하고 있는 입장이다. 하지만 주택건설의...
이와함께, 용산구는 국제업무지구 일대 특별건축구역 지정을 앞두고 2주 연속 호가상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강남 거주자들의 매입문의가 늘면서 이촌동 동아그린 142㎡(43평형)는 2000만원 오른 7억~8억9000만원 선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신규분양을 앞두고 있는 한남동 단국대 부지 주변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서울외관순환도로 송추...
시화호 개발사업인 멀티테크노벨리(MTV) 사업이 올해 본격 추진됐고 철강유통단지 조성, 군자지구 택지개발, 내년에 완공되는 수인선, 은행지구 뉴타운사업 등의 호재도 시흥시 집값 강세를 이끌었다.
이어 상승률이 높은 아파트는 인천 남동구 논현동 한라 아파트 83㎡(25평형)로 연초 평균 8250만원에서 현재 평균 1억8250만원으로 상승액만 봤을 때 1억원...
기존 아파트 시장뿐만 아니라 신규아파트, 분양시장으로까지 관망세가 확산되면서 거래침체가 더욱 극심해지고 있다. 분양가상한제 시행으로 더욱 심해진 매수관망세는 미분양 물량 증가와 신규아파트 입주율 하락으로 나타났고 시범적으로 진행된 반값아파트도 분양에 실패했다. 기존 아파트 시장의 매수세 또한 더욱 위축되고 있다.
이에 따라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