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포스코는 철강뿐 아니라 이차전지 소재, 건설 등 다양한 사업을 하는 국민 기업으로 발전했고, 중소기업계에는 원자재를 공급하는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장 회장도 “국가 발전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같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포스코그룹은 중소기업과의 상생, 강건한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왔다”고 말했다....
최연수 롯데인프라셀 대표는 “이번 컨스텔리움과 공급계약은 안정적인 원재료 물량 확보를 통해 유럽 배터리 소재 공급망 구축에 기여할 것이며, 향후에도 전략적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인프라셀은 2020년 안산 1공장의 이차전지용 양극박 생산라인 증설을 완료하고, 2021년 7월 헝가리에 1만8000톤(t)의 양극박 생산공장을...
산업통상자원부가 소재부품기술개발 사업비로 52억5000만 원을 지원하며 참여 기관 부담금을 포함한 총 사업비는 106억 원이다. 향후 4년 동안 기술 개발 협력이 진행된다.
나트륨이온전지는 희소자원으로 분류되는 리튬 대신 나트륨을 주원료로 사용한다. 나트륨은 리튬 매장량과 비교해 약 1000배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리튬 대신 나트륨을 사용하면 이차전지...
9월 이후 발전사업 이익 기여도 확인 필요
유재선 하나증권
◇HD현대인프라코어
하반기부터는 높은 기저가 해소되는 국면에 진입
2Q24 매출액 1조1082억 원(YoY -15.7%), 영업이익 815억 원(YoY -49.7%) 기록
커지는 러-우 전쟁 종전 및 재건 기대감
유재선 하나증권
◇메가터치
2차전지 Pin의 강자
이차전지 및 반도체 Pin 제조 업체
배터리 규격 변화에...
이차전지 소재인 양극소재 제조 전문기업 에스엠랩은 2만3250원(-2.11%)으로 밀려났다.
5세대 이동통신 소재 제조업체 웨이비스는 1만6900원(-0.59%)으로 소폭 하락했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확장현실 메타버스 전문기업 케이쓰리아이는 호가 2만1000원(-1.18%)으로 떨어졌다.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유라클이 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국내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나아갈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는 이상일 시장과 이재훈 소부장 미래포럼 대표를 비롯해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등 첨단 산업 관련 100여개 기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현 정부가 경기 남부권 지역에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을 계획하면서 총 622조원 규모의 투자가...
19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인 양극소재 제조 전문기업 에스엠랩은 호가 2만3750원(1.06%)으로 상승했다.
이차전지 첨가제 생산업체 이피캠텍은 2만 원(-8.05%)으로 약세를 기록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장기재생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는 호가 1만7500원(-1.41%)으로 떨어졌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인 모바일...
전주에 조성 중인 2400억 원 규모 탄소 소재 국가산단을 2027년까지 완공하고, 2028년까지 추가로 1000억 원을 투입해 탄소 부품과 응용기술 개발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어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산단의 혁신을 견인할 석·박사급 고급 인력을 양성하겠다"며 "2029년까지 700억 원을 투입해 전북 연구개발특구에 바이오 융복합 산업...
회사 관계자는 “현재 이차전지 소재시장은 IRA/FEOC와 같은 제도적인 영향으로 중국 주도의 공급망이 북미 지역으로 이동하는 등 대격변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북미 지역 주요 이차전지 셀 메이커들 역시 탈중국화된 원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6년 엔켐이 북미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형성할 것으로...
코스모화학은 68년도에 설립되어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산화티타늄과 황산코발트를 광석으로부터 제련하여 생산하는 소재 전문기업으로 지난해말 울산공장에 약 3,800톤 규모의 폐배터리 리사이클 공장을 준공해 현재 가동 중에 있으며 전구체와 양극재를 생산하고 있는 코스모신소재를 종속회사로 두고 있어 국내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생산에 수직계열화를 구축한...
실질심사 사유 발생
△ 보로노이, VRN110755의 미국 FDA 임상 제1상 시험 자진 취하
△ 코아스템켐온, 운영자금 및 임상자금 확보 목적으로 38억 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 결정
△ 글로벌텍스프리, 글로벌텍스프리 프랑스의 청산 신청으로 해산 사유 발생
△ 디이엔티, 미국 L-H Battery Company Incorporate와 이차전지 제조 장비 공급계약 체결…742억 원 규모
70% 오른 1만9000원을 기록했다.
5세대 이동 통신 소재 제조업체 위이비스는 1.54% 상승한 1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차전지 첨가제 생산기업 이피캠텍은 0.92% 내린 2만7000원에 장을 마쳤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유라클은 1.68% 오른 3만250원이었다.
확장현실 메타버스 전문기업 케이쓰리아이는 호가 변동 없었다.
SNE리서치 'LIB 4대 소재' 분석 보고서전기차 판매 부진 속 中 중심 공급 확대 영향
올해 상반기 흑연계 음극재 평균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전기차 판매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2020년부터 시작된 생산능력 확장으로 공급이 확대된 영향이다.
15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음극재 kg당 평균 가격은 인조흑연 4.5달러, 천연흑연 5달러를...
다만, 니켈은 순조로움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
◇POSCO홀딩스
[철강] 해외 상공정 설비투자 및 친환경 제철 기술 개발 추진
[이차전지소재] 저평가 우량자원 확보 및 초격차 기술 개발에 주력
불용자산 매각을 통한 현금 확보. 신규투자 및 적극적 주주환원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
◇유아이엘
본업에서의 뚜렷한 실적 개선과 시작되는 신사업의 약진...
반도체와 이차전지, 자동차 등 대부분 업종의 전망 기상도는 '흐림'을 나타냈다.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은 경영활동의 가장 큰 부정적 요인으로 고물가에 따른 생산비 부담 가중을 꼽았다.
산업연구원은 지난달 10~21일 15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제조업 경기실사지수(BSI·Business Survey Index)'를 14일 공개했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200에...
현장 담당자가 항상 모니터링을 하지 못하던 기존 방식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공장에 설치된 CCTV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수호 에코프로 상무는 “이차전지 소재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안전 경영을 위해 AI 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재난 안전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며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해서 업그레이드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국내 배터리 업계 최초 계약학과인 고려대 ‘배터리-스마트팩토리학과’와 연세대 ‘이차전지 융합공학협동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배터리-스마트팩토리학과는 박사 과정과 석·박사 통합 과정을, 이차전지 융합공학협동과정은 석사 과정, 석·박사 통합 과정, 박사 과정을 선발한다. 2022년에는 SK온과 함께 한양대와 협약을 맺고 일반대학원...
이브이첨단소재는 프롤로지움에 101억 원을 투자해 프롤로지움의 혁신적인 고체 배터리 기술 개발을 기대하고 있다. 프랑스의 이차전지 양극재 시장은 전기차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수요 증가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기차의 차세대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배터리'는 내부전해질을 고체로 대체하고 분리막을 없앰으로써 안전성을...
차세대전지 소재시장 선점을 통해 2026년까지 이차전지소재사업에서 11조 원의 그룹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포스코홀딩스는 1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제3회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사업 Value Day(밸류데이)’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홀딩스 정기섭 전략기획총괄(대표이사 사장), 김준형 이차전지소재총괄(부사장)...
전일 삼성전자 1.1% → -0.2%, SK 하이닉스 4.0% → 0.8%로 장 중반 이후 상승폭을 축소하며 지수 상승을 제한한 가운데 애플, TSMC 밸류체인 일부 장비, 소재 관련주만 상승. 상승폭을 축소했다는 점에서 금일 추가 매수세 약화 및 지수 역시 탄력이 둔화되며 실적주로 수급 분산될 것으로 예상. 코스닥 역시 테슬라 악재에 따른 이차전지주 추가 약세 vs 시장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