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한(51) 대구지검 서부지청장은 여기자 성추행 사건으로 피소됐다.
또한 현직 지검 검사에 징계도 내려졌다. 법무부는 검찰 직원과 동료 검사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광주지검 목포지청 K검사에게 감봉 1개월 처분을 내렸다고 올해 초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아울러 여성 피의자와 유사 성행위를 한 혐의로 구속된 검사도 실형 확정 선고 받았다. 대법원은...
이진한 중앙지검 2차장검사는 "발견된 트윗 2만6천550건은 중복을 제거한 실(實) 텍스트"라며 "이 글들이 트윗, 리트윗, 동시트윗된 것이 121만건으로 집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차장은 "선거는 전파력이 중요하다. 그래서 문제의 121만건이 모두 위법하다"고 덧붙였다.
국정원 트윗글을 접한 네티즌은 “국정원 트윗글...
사채는 개인투자자 이진한, 하승희씨 앞으로 각각 10억원을 발행됐다. 발행가액은 500원, 30년만기에 만기이자율은 50%이다. DVS는 지난 5일에도 10억원 규모의 30년 만기 CB를 발행했다.
보통 상장사가 발행하는 CB는 만기가 3~6년, 만기이자율은 10% 이내이다. DVS의 CB는 이와 달리 신종자본증권(영구채)의 성격을 띤다. 영구채는 만기 부담이 없으며, 자기자본으로...
다음은 이진한 서울중앙지검 2차장검사 및 김광수 공안2부장과의 일문일답.
-회의록에 노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이 있었는지.
△얘기하는게 부적절하다. 이번 수사에서는 회의의 내용이 아닌 회의록의 존재 여부를 중점적으로 봤고, 없다면 왜 어떻게 폐기됐는지를 단계적으로 수사했다.
-참여정부 측이 회의록 '초본(삭제본)'을 이지원에서 고의로 삭제했다는...
수사 결과 발표는 이진한 2차장검사가 서울고검 기자실에서 직접 할 예정이다.
검찰은 대화록 폐기 의혹과 별도로 대화록 내용의 불법 유출·열람 의혹에 대해서는 피고발인 신분으로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을 소환 조사하고 권영세 주중 대사를 서면 조사한 데 이어 조만간 서상기·정문헌 의원도 소환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들과 갈등을 빚은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과 이진한 서울중앙지검 2차장검사에 대해서는 부당지시 등이 인정되지 않는다며 무혐의로 종결했다.
대검 감찰본부는 윤 전 팀장 등 관련자들을 서면 조사했고, 필요한 경우 유선으로 답변을 듣기도 했다고 밝혔다.
감찰 결과 발표 직후 조영곤 지검장은 사의를 표명했다.
조 지검장은 부당한 수사 외압이나 지시 등은...
이진한 2차장검사도 징계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검은 이같은 내용의 징계안을 오는 11일 법무부에 청구할 예정이다. 검사에 대한 징계는 감찰위원회가 징계수위를 권고하면 검찰총장이 수용 여부를 결정한 뒤 법무부 징계위원회에 징계를 청구해 확정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인사로 수사 실무진은 이진한 2차장검사와 이 팀장, 박형철 부팀장, 정진우 부부장 등 주요 간부급이 모두 공안 검사들로 채워졌다.
또 새 팀장 임명으로 수사팀에 대한 통제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팀장 교체는 검찰 지휘부가 기존 수사팀을 불신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그동안 수사팀을 둘러싸고 특수·공안으로 나뉘어 수사 진행이나 지휘...
윤 지청장은 ‘상급자인 이진한 2차장에게 보고를 하지 않은 것이 규정 위반’이라는 지적에 대해 “이번 사건에서 이진한 2차장검사가 지휘 라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차장은 즉각 “검찰총장으로부터 수사 총괄 및 공보 책임을 부여받았다”고 반박했다.
조 지검장은 이와 관련해 “검사 한 사람의 검찰 조직이 아니다. 모든 일은 절차를...
서울중앙지검 공안 1부(이진한 직무대리)는 이날 공식 브리핑을 통해 "사상 유례없는 거금으로 후보자를 매수해 선거당락을 좌우하는 등 중대범죄를 저질렀고, 범행과정 은폐시도 등 증거인멸 우려가 농후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곽 교육감은 지난해 교육감 선거 때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의 후보사퇴에 대한 대가로 2억원을 올해 2~4월 제공한 혐의를 받고...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진한 부장검사)는 5일에 이어 6일에도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지난해 서울시교육감 후보단일화 과정에서 뒷돈거래가 있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밤샘조사를 벌였다.
곽 교육감은 6일 오후 1시55분께 서울중앙지검청사에 도착해 7일 오전 4시25분까지 약 14시간30분 동안 강도높은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서울시교육감 후보단일화 뒷돈거래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진한 부장검사)는 곽노현 교육감이 박명기(구속) 서울교대 교수에게 금전을 주기로 합의한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음을 입증해주는 증거물을 폐기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해 5월19일 곽 교육감 측 회계책임자 이모씨와 박 교수 측 선거대책본부장 양모씨가 서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진한)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곽 교육감을 상대로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에게 후보단일화 과정에서 대가에 대한 논의 여부와 양측 실무진이 이면합의를 한 사실을 언제 인지했는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곽 교육감은 이날 검찰청사에 들어서며 "무죄 입증을 확신하나". "2억원은 깨끗한...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진한 부장검사)는 곽 교육감을 상대로 박 교수에게 올해 2~4월 6차례에 걸쳐 건넨 2억원의 대가성과 이 돈의 출처를 밝혀내는 데 조사의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검찰은 이 돈이 후보 사퇴의 대가였다는 취지의 박 교수 진술과 녹취록, 정리 문건을 다수 확보한 데다 곽 교육감이 박 교수에게 직접 돈을 건네지 않고 양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