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산하의 경우 오는 9월말 임기가 만료되는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과 8월 13일 임기가 끝나는 성시철 한국공항공사 사장을 비롯, 정창영 코레일 사장, 김영호 대한지적공사 사장,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정일영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등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토부 산하의 경우 오는 9월말 임기가 만료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지송 사장, 8월13일 임기가 끝나는 한국공항공사 성시철 사장을 비롯 코레일 정창영 사장, 대한지적공사 김영호 사장,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 김광재 이사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정일영 이사장 등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박 대통령은 최근 각 부처 장관이 모인 국무회의에서 “산하 공공기관...
대학 수업은 업무공백 최소화를 위해 금요일 오후 3시~9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7시에 대전에 위치한 LH토지주택대학교 캠퍼스에서 집체교육이 이루어진다.
교양과목은 사이버교육으로 실시한다.
이지송 LH사장은 “토지·주택분야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국내 유수의 명문대학으로 키워가겠다”며 개교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지송 LH 사장은 “우수 인턴사원에 대해 신입사원 공개채용시 우대 조치 하고, 3개월 이상 근무한 청년인턴 사원에게는 '인턴수료증'을 발급하는 등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지원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LH 홈페이지(http://www.lh.or.kr, 메인화면 팝업창)에서 내려받아 공고문의 안내에 따라...
다음으로 전기·통신공사 1조 6000억원, 조경공사 9000억원 등의 순이다.
이지송 LH 사장은 “올해 LH의 대규모 발주를 통해 발주기근에 시달리고 있는 건설업계의 숨통이 트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국내 최대 건설공기업으로서 일자리 창출 및 건설경기 활성화 등 공적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LH의 실버 사랑은 “공기업이라면 사회적 약자가 우리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도와줘야 한다”는 이지송 사장의 철학에서 나온 것이다. 이런 이 사장의 의지를 바탕으로 LH는 지난해 고졸 200명과 청년인턴 500명을 채용하는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LH는 임대주택의 부족한 관리인력을 실버사원을 통해...
등 취약계층 돌봄서비스에 집중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자 하는 LH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지송 LH 사장은 “합격자 중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주택관리사, 공인중개사, 건축기사, 일반기업 등 다양한 경력 출신자들이 포함돼 있다”며“앞으로도 LH는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송 사장을 비롯, 임직원 400여명은 2인 1조로 각 가구를 찾아 청소 목욕 안마 등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더불어 어르신과 다과를 나누고 소정의 용돈(월동 생활비)도 드릴 예정이다.
LH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이해 소외되기 쉬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정을 나누기 위해 이번 활동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모든 임직원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을...
"통합 3년에 따른 성과와 문제점 등 조직전반의 종합적 진단을 통해 조직운영과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3일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은 신년사에서 "기업문화도 이제는 화합을 넘어 LH도약을 위해 새롭게 재정립해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는 여전히 잔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옛 주택공사와 토지공사 출신간의...
이지송 LH사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LH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직장생활을 할 것, 올바르고 훌륭한 사회인이 될 것, 항상 꿈꾸고 그 꿈을 이루어 가는 큰 사람이 될 것”이라고 당부하고“LH 신입사원은 통합이후 새롭게 도약하는 LH의 새로운 에너지 이자 학력이 아닌 능력으로 미래를 개척할 수 있다는 우리사회의 희망 그 자체다. 각자의 자리에서 더욱 발전해야...
LH의 고졸 채용을 계기로 우리 사회가 학력이 아닌 실력을 통해 더 많은 기회를 미래 세대에 줄 수 있는 열린 사회가 됐으면 합니다.”
뚝심경영으로 유명한 이지송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이번에는 전방위적인 인사 개혁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실버 사원 채용을 기본으로 하반기 LH 통합 이후 처음으로 대졸 공채에 나서더니 급기야 고졸 신입사원...
이지송 LH사장은 “안정적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정책이란 점에서 지금 젊은 세대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자신의 열정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LH의 채용을 계기로 우리 사회가 학력이 아닌 실력을 기준 으로 더 많은 기회를 미래세대에게 줄 수 있는 열린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로써 LH는 올해 초부터 추진한 잡(JOB) 3000 프로젝트...
올해로 네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영구임대 아파트 입주민 등 취약계층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행사로 이날 이지송 사장 및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에는 김치 2000포기를 직접 담가 영구임대 아파트 단지인 한솔마을(성남시 정자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400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실버사원 10여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LH는 지난 2월...
이날 행사에는 이지송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400여명이 참석했다.
LH가 출범3년 경영정상화의 토대를 마련하고 제2의 도약을 위해 ‘청렴을 경영의 핵심가치’로 삼고 청렴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LH측이 설명했다.
이날 LH 임직원들은 △부패추방 및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 △일체의 금품향응 수수 금지 △윤리헌장 및 행동강령 준수 등의 내용을...
이날 착공식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 임채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창희 진주시장, LH공사 이지송 사장, 지역기관장, 지역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LH공사 신사옥의 설계 컨셉은 ‘천년나무’로서 새로운 천년가치의 시작과 친환경 건축물로서 저에너지 비전을 담고 있다고 LH측이 설명했다. 특히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합하도록 건축될...
이지송 사장의 강한 의지가 반영돼 있다. 이 사장은 “독도 영유권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울릉도의 정주기반을 제대로 갖춰야 한다”면서 “울릉도에 국민임대단지를 추가 건설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고 LH는 전했다.
한편 지난해 LH는 전국대학생들로 구성된 LH의 ‘에코스카우트’를 독도에 보내 독도수비대에 위문품과 위문편지를 전달했다....
“학력보다 능력을 중시하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돼야 한다”(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국내 최대 공기업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200명 규모의 고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고졸 신입사원 채용규모는 공기업 중 최대 규모라는 게 LH의 설명이다.
LH가 순수 고졸자를 공채하는 것은 창사 이래 최초이다. 이번 선발대상은...
나눔봉사단은 모든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모임으로서 지난 2009년 LH 출범과 함께 이지송 사장을 단장으로 창단식을 가졌다.
LH는 나눔봉사단 창단과 함께 사회적 책임 실천으로 신뢰받는 으뜸 공기업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목표 달성을 위해 △최고 수준의 사회공헌 추진 △취약계층 지원사업 강화 △저탄소 녹색성장 선도 △참여를 통한 자원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