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토지주택공사는 이지송 사장 내정자와 봉사단이 이날 본사 및 각 지역본부별로 사회복지시설 72개 단체에 추석물품을 전달하고“사랑의 송편 빚기”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공사 봉사단원과 같이 자원봉사자로 나선 이지송 사장 내정자는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소망재활원”을 방문하여 쌀과 쇠고기 등 추석물품과 휠체어...
25일 강팔문 국장은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부사장 공모에 참여하지 않았으나 통합공사 이지송 사장 측으로부터 부사장 제의가 들어왔으며 이를 시인했다"고 말했다.
통합공사 부사장직에는 이종상 현 토지공사 사장이 공모에 참여했으며, 강 국장은 참여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통합공사 부사장 공모는 이종상 사장의 공모 사퇴와 재공모를 통해 내정...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내정자는 8일 다음달 1일 출범하는 통합공사와 관련 "내부 경영 정상화를 위해 조직슬림화를 단행할 것"이라며 "현장중심 경영체제로 재편해 실용적 집단으로 재편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사장 내정자는 이날 오전 국토해양부 기자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통합공사의 인사원칙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설립위원장인 권도엽 국토부 제1차관과 이지송 공사 사장 내정자가 참석했다.
◆ 통합공사 6본부 13지사
통합공사는 우선 기능 조정에 나선다. 이에 따라 보금자리지구 주택건설과 랜드뱅크, 녹색뉴딜 등 4개 기능을 강화하고, 택지개발, 신도시개발, 도시개발사업 등 4개 기능을 축소한다. 또 국유잡종재산관리와...
27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설립준비단에 따르면 토지주택공사 초대 사장으로 내정된 이지송 전 현대건설 사장이 이날 경기도 성남시 분당신도시에 마련된 사무실에 첫 출근했다.
토지주택공사는 오는 10월1일 정식 출범한다. 이 기간까지 이지송 신임 사장은 설립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며 통합작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초대 사장으로서 이 사장의 가장 큰...
이지송 전 현대건설 사장이 토지공사와 주택공사의 통합 공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으로 내정됨에 따라 이명박 정부의 핵심과제였던 양대 공사의 통합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이 과정에서 이 사장의 역할에 대해 업계와 정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국토해양부는 이지송 전 현대건설 사장을 오는 10월 출범할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으로 공식...
한국토지주택공사 초대 사장에 이지송 경복대학교 총장이 공식 임명됐다.
자산규모 105조원의 거대 공기업을 이끌 이지송 신임사장은 토목 분야 전문가, 현대건설 경영정상화를 이끈 CEO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 신임사장은 2003년부터 현대건설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이라크 미수금 처리와 태안기업도시 추진 등으로 3년간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려 기업...
한국토지주택공사 초대 사장에 이지송 경복대 총장이 공식 임명됐다.
국토해양부는 자산규모 105조원에 달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사장으로 이 사장을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장은 1940년 7월생으로 경동고등학교, 한양대학교 토목공학과를 나왔으며 같은 대학에서 토목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어 2003년부터 3년간 현대건설 대표이사를...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의 통합공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 초대 사장에 이지송 전 현대건설 사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해양부는 19일 "초대사장으로 이씨가 내정돼 지난 18일 통합공사의 초대 사장으로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이 내정자는 노태욱 LIG건설 부회장, 박종남 전 GS건설 부사장과 경합을 벌인 끝에 대형 건설사 사장...
초대사장에는 이지송 경복대 학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8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오는 10월 출범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초대사장 인선 작업이 마무리돼 이르면 이번주 중 국토부 장관의 임명제청을 거쳐 임명될 전망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사장 공모 신청자 21명 중 이지송 경복대 학장과 노태욱 LIG건설 부회장, 박종남 GS건설...
이에 노태욱 전 LIG건설 사장, 이지송 경복대 총장(전 현대건설 사장), 박종남 전 GS건설 전무가 한국토지주택공사 초대 사장 후보로 선정됐다.
설립위원회는 이번 면접에 통과한 3명을 청와대에 추천하고 청와대는 2주간의 심사과정을 거쳐 이르면 8월초 초대사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이에 6명이 참가해 실시된 면접에서는 최재덕 대한주택공사 사장, 이지송 경복대 총장(전 현대건설 사장), 조우현 전 건설교통부 차관, 노태욱 LIG건설 부회장, 박종남 전 GS건설 전무 등 5명이 선발됐다.
한편 이날 면접을 치르지 않은 이종상 현 한국토지공사 사장의 경우 서류심사에서 1등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이 사장의 면접 불참의 원인에 대해 논란이...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이지송 전 사장은 소극적인 경영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종수 사장의 경우 재무 건전성을 높이고 국내·외 수주 및 개발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업계 1위(시공평가능력) 탈환을 목전에 두는 등 큰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이지송 전 사장 시절 현대건설은 건설사 도급순위가 발표된 이후 처음으로 건설업계 1위 자리를...
한편, 현대건설 차기 사장에는 이종수 현 사장 외에 김중겸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이지송 전 현대건설 사장, 김종학 현대도시개발 사장, 김선규, 안승규, 정수현 부사장 등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채권단은 경영진추천위원회 소속인 외환, 산업, 우리은행에 10일까지 각각 3∼5명의 사장 후보를 추천해달라고 요청했으며 추천위는 복수의 추천을 받은...
현재 현대건설 차기 사장 후보는 현 이종수 사장과 이지송 전 사장(현 경복대학 총장) 그리고 김중겸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3명으로 압축돼 있는 상태다.
하지만 공기업 특성을 갖고 있는데다 현대건설은 노동조합의 세력도 크지 않은 만큼 현대건설 CEO에 제3의 인물이 선임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실정이다.
우선 현 사장직을 맡고 있는 이종수 사장은 또...
지난 2004년 말부터 이지송 전 현대건설 사장은 건설명가 이미지를 잇고 주택사업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새 아파트 브랜드를 채택하라는 지침을 하달했다.
이에 현대건설의 관련 사업부서는 동분서주 움직였으나 막상 새 브랜드 출시와 마케팅에 따른 비용을 책임지려는 것에 선뜻 나서는 부서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져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