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16일 이종구 바른정당 중앙선대위 부위원장은 간담회에서 유 후보에 대한 사퇴 건의와 안철수 후보 지지 선언 필요성, 자유한국당내 비박(비박근혜)계와의 연대 가능성을 거론한 바있다.
지난 20일 유 후보와 홍 후보, 안 후보를 향해 단일화 논의동참을 촉구했던 김재경 바른정당 의원은 주말 사이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유 후보와 홍준표 후보의...
이종구 바른정당 정책위의장은 전날 “(투표용지 인쇄 시기인) 4월 29일까지 지켜보고 상황(지지율)이 나아지지 않으면 (의총에서) 사퇴를 건의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 의장은 “개인적인 견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지만 이번 주에 의원들이 모여 유 후보 사퇴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져 내홍은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선거자금’도 보수 후보들의 중도...
‘학력차별금지법’, 고용보험의 사각지대로 고통 받는 청년 알바생을 위한 ‘알바보호법’, 구의역 스크린도어 정비업체 직원 사망사고 등 산업현장의 안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스크린도어 사고 방지법’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종구 정책위의장은 “3월 임시국회에서 중점법안 처리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여야간 합의와 협의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구 정책위의장은 “오늘 행사는 헌재 판결 이후에 서로간의 국민들이 동요치 말고 헌재의 의견을 존중하고 국민이 분열하지 말고 승복하자, 하나가 되자, 이런 뜻에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야권은 헌재의 탄핵 인용을 전제로 촛불민심을 껴안으며 집토끼 잡기에 주력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당내 개헌론 추진방향과 탄핵 현안에...
이날 의총에 대해 이종구 정책위의장은 “(개헌특위 간사인) 홍일표 의원이 개헌특위에서 논의되고 있는 것을 정리해 와서 발표하고 토론을 하기로 했다”며 “(개헌안에 대한) 당론을 정리하고 확정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바른정당이 밤샘 의총을 열고 매일 저녁 비상시국회의를 소집하는 것은 일종의 차별화 전략으로 해석된다. 기존 보수정당과 다르게 끊임없이...
국민들께선 황 권한대행에 별 관심 없다”고 지적했다.
바른정당 이종구 정책위의장도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청년실업률이 10%를 돌파하는 최악의 청년실업난 가능성이 높아지는 와중에, 황 권한대행이 최근에 새누리당과 일부 언론이 조장하는 대권 놀음에 빠져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해 12월 6일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에 참석해 이종구 의원(새누리당)의 “국내 정치ㆍ경제 정보가 집중되는 미전실이 비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미래전략실을 없애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이 부회장은 “청문회를 통해 미전실에 대한 부정적 시선이 많다는 걸 느꼈다”며 “선대 회장이 만든 조직이라...
이종구 바른정당 정책위의장은 지난 31일 선거 연령 18세 하향 조정과 관련해 야권 공조를 통해 가급적 2월 임시국회 때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조정안의 수용의지를 밝혔다.
이에 조 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은 그간 ‘선거연령 만18세 부여의 교육적 가치와 필요성’에 대해 꾸준히 입장 표명을 해왔다”며 “국제적인 기준에 비춰 봐도, 우리 사회에서 학생...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26만여 명의 유권자가 늘어나 대선 판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여야 간 치열한 줄다리기가 예상된다. 새누리당은 학제 개편을 포함해 논의해야 한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종구 바른정당 정책위의장이 “야권 공조를 통해 가급적 2월 임시국회 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바른정당 이종구 의원(서울 강남갑)은 “가장 큰 문제는 장사가 잘 안 된다는 것이다. 강남도 마찬가지”라고 걱정했다. 이 의원은 “로데오거리나 가로수길 같은 곳도 장사가 안 된다고 불만이 많은데, 이런 불만과 대통령 탄핵정국이 연결돼서 여권이 고전할 것 같다”고 내다봤다. 유력 대선 주자로 꼽히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두고는 “왜 저러고 있느냐, 어떤...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구 정책위의장은 당연직으로 포함됐다. 바른정당은 향후 지도부 협의를 거쳐 청년 등 소외계층 몫 최고위원 2명에 대한 인선도 진행할 예정이다.
장 대변인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방식과 관련해서는 “아직 논의가 안 돼 있다”면서도 “다만 창당 과정에서 전국에 골고루 당원을 확보하지 않은 상태여서 완전국민경선으로 갈 수밖에 없지...
이종구 정책위의장은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창당준비위원회 브리핑에서 1호 법안들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법안은 알바보호법, 육아휴직 3년 법, 대학입시 법제화, 국회의원 소환법 등이다.
알바보호법에 대해 이 의장은 “1주일에 15시간 미만 일하면서 생업을 유지하는 근로자는 고용보험료는 내면서 실업급여는 받을 수 없다”며 “이들을 대상으로...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구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 역시 총출동했다. 원외에서는 남경필 경기지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도 함께 자리했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해외사절단 환담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정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우리는 지긋지긋한 패권주의를 청산하고 우리가 바라는 국민과 당원이 중심이 되는 진정한 당을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소감을...
이종구 바른정당 정책위의장이 8일 "경기가 어려운데 구정을 앞두고 백화점 선물 제품을 국내산보다 수입산이 점령한 것은 김영란법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1차 여야정협의회에 참석해 "불황 국면에 처했고 종전 방식대로는 안되며 어려움을 돌파할 수 있는 큰 틀의 경제개혁을 보여줘야 한다"며 이같이...
새누리당 이현재·더불어민주당 윤호중·국민의당 조배숙·바른정당 이종구 정책위의장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제1회 여·야·정 정책협의체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여·야·정 협의체는 또 소멸시효가 완성된 채권에 대해 매각 추심을 금지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신속한 개인회생 절차를 마련하는 데도 노력하기로 했다.
고병원성...
새누리당 이현재·더불어민주당 윤호중·국민의당 조배숙·개혁보수신당(가칭) 이종구 정책위의장은 5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유일호 부총리를 불러 이같이 첫 여야정 정책협의회를 갖기로 합의했다.
윤호중 의장은 회동 후 취재진들과 만나 “첫 상견례를 겸해 각종 현안에 대한 정부 측의 보고를 받기로 했다”며 “AI 피해보상을 어떻게 할지, 설 물가까지 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