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지만…”
더불어민주당이 테러방지법 저지를 위한 필리버스터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현재 단상에서 토론 중인 이종걸 더민주 원내내표를 마지막으로 종료되는데요.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오늘 자신의 트위터에 “필리버스터로 테러방지법을 막을 수는 없다. 하지만 필리버스터를 통해 시민들은 이 법이 얼마나 위험하며, 또 그동안 정보기관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2일 정치권에 따르면 필리버스터 중단 결정 이후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은 이종걸 원내대표를 마지막으로 필리버스터를 종료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여야는 의원총회를 소집하고 본회의 속결을 준비 중이다.
본회의 속결에는 뜻이 맞았지만 표결법안 순서는 여야가 엇갈린 주장을 내놓고 있다.
새누리당은 국회법 절차에 따라 필리버스터로 저지됐던...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테러방지법 본회의 처리를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를 중단합니다. 마지막 주자로 이종걸 원내대표가 발언 중인데요. 단상에 선 이 원내내표는 "이름만 불러도 눈물이 난다"며 필리버스터에 나선 38명의 의원들의 이름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또 “저 이종걸, 그리고 한 두사람의 잘못으로 28명 의원들이 보여준 열정, 열망을 제가 한순간으로...
대북 제제 결의안, 러시아 요구로 수정…표결은 3일 0시로 순연
[카드뉴스] 이종걸 ‘필리버스터’ 마지막 주자… 새누리당 “필리버스터 중단 불행 중 다행”
더불어민주당이 테러방지법 본회의 처리를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를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토론 중인 심상정 정의당 대표에 이어 이종걸 더민주 원내대표가 마지막 주자로 나설 예정입니다. 이...
더불어민주당은 어제 테러방지법 본회의 처리를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를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늘 오전 5시쯤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38번째 주자로 단상에 올랐는데요. 심 대표는 당초 필리버스터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더민주가 필리버스터 중단을 결정하자 급하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심 대표의 토론이 끝나면 이종걸 더민주 원내대표가...
더민주, 2일 필리버스터 중단… 테러방지법·선거구 획정안 처리
더불어민주당은 1일 테러방지법의 국회 본회의 처리를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중단하기로 결론 내렸다. 이에 따라 2일 테러방지법 제정안과 4·13 총선 선거구 획정안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표결에 부쳐질 전망이다.
이날 더민주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의원총회 직후 브리핑을 통해...
현재 국회 본회의석에는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의원들이 테러방지법 직권상정 저지를 위한 필리버스터를 진행하고 있다.
야당 의원들은 지난달 23일부터 필리버스터를 시작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1일 필리버스터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마지막 주자는 이종걸 더민주원내대표가 될 예정이다.
감사한다"며 "민주주의의 함성이 국회에서 전국으로 퍼지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편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9시 필리버스터 중단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계획했으나 막판 내부 의견 조율을 위해 이를 무제한 연기했다.이에 임수경 의원은 이날 오전 9시 35분 경 전정희 무소속 의원의 바톤을 받아 필리버스터를 시작했다.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9시 필리버스터 중단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계획했으나, 막판 내부 의견 조율을 위해 무제한 연기했다.
임수경 의원은 필리버스터에서 울릉도 간첩단 사건에 대해 거론했다. 울릉도 간첩단 사건은 1974년 중앙정보부가 울릉도 등지에 거점을 두고 간첩활동을 하거나 이를 도왔다며 전국에서 47명을 불법 구금하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필리버스터 자료로 보이는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9시 필리버스터 중단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계획했으나 막판 내부 의견 조율을 위해 이를 무제한 연기했다.이에 임수경 의원은 이날 오전 9시 35분 경 전정희 무소속 의원의 바톤을 받아 필리버스터를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이종걸 원내대표는 1일 테러방지법 처리 저지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이날 중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더민주는 뜻깊은 3월 1일, 오늘 중으로 소위 테러방지법에 대한 무제한 토론을 마칠 예정"이라며 "더민주는 의원총회를 통해 의견을 모아 자세한 입장을 발표할 것...
더불어민주당이 테러방지법 직권상정을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 무제한 토론 행진을 전격 중단한다.
더민주 이종걸 원내대표는 1일 오전 9시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필리버스터 중단 결정 발표와 함께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선거구획정을 위한 공직선거법과 테러방지법, 북한인권법 등 국회에 계류중인 여야 간 쟁점법안도 조만간...
또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일 오전 9시 기자회견을 통해 필리버스터 중단 입장을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은수미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29일 밤 11시경 의총을 마무리 하면서 이종걸 대표왈, '비대위의 고민도 있겠지만 일단 1일에 필리버스터 계속합니다'라고 했다"며 "그렇게알고 본회의장에 들어왔다. 오보일 것이다. 필리버스터를...
더불어민주당이종걸 원내대표는 29일 “우선 급한 선거법 처리를 위해 (본회의를) 정회하는데 합의해줄 것을 (여당에) 정식으로 요청한다”며 법안 처리를 위해 필리버스터를 일시중단 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테러방지법을 수정하기 위한 시간을 벌고 있는 필리버스터가 양당의 합의만 된다면 정회하고 선거법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는 26일 오후 9시 국회에서 만나 '필리버스터 정국' 해법을 모색한다.
여야 지도부는 이번 회동에서 나흘째 이어지는 야당 의원들의 필리버스터(법안 표결을 저지하기 위한 무제한 토론) 대상이 된 테러방지법의 절충을 시도할 것으로 관측된다.
새누리당은 정의화 국회의장이...
후원금 모금액 10위권 안에 든 의원들은 정당별로 새누리당 3명, 더불어민주당 2명, 국민의당 1명, 정의당 3명 등이다.
모금액이 가장 많은 의원은 정 의원에 이어 △김제남(1억7312만원·정의당) △박원석(1억7096만원·정의당) △김성태(1억6668만원·새누리당) △안철수(1억6512만원·국민의당) △문정림(1억6057만원·새누리당) △백재현(1억6045만원...
더불어민주당이종걸 원내대표는 26일 정의화 국회의장이 마련한 테러방지법 중재안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선대위 연석회의에서 “정 의장이 국민의 큰 피해가 예상되는 감청과 관련한 부칙 조항에 대해 중재안을 제시했다”며 “우리는 그것이라도 받겠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대테러기구를 국민안전처 중심으로...
여야가 기존 합의대로 본회의에서 선거법을 처리하려면 더불어민주당이 무제한 토론을 중단하거나 새누리당이 더민주의 요구를 받아들여야 할 상황이다.
새누리당 원유철, 더민주 이종걸 원내대표는 테러방지법에 대한 공방이 본격화되면서 접점 찾기에 나서고 있다. 전날 역시 무제한 토론이 진행 중인 본회의장에서 만났으나 절충에 실패한 것으로 전해진다. 결국...
더불어민주당이종걸 원내대표는 25일 “국민감시와 공공사찰을 위한 테러방지법을 ‘국정원 무제한 감청 및 금융정보 취득법’이라고 읽겠다”며 테러법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테러방지법은 이름은 테러법이지만 ‘국정원법’이었다는 것을 국민이 알게 됐다”며 “국정원이 국민의 통신 프라이버시에 낱낱이...
더불어민주당이종걸 원내대표는 24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정의당 박원석 의원이 4번째 주자로 무제한 토론을 이어가는 가운데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의 자리를 찾아 총선 선거구획정안을 담은 공직선거법 등 법안 처리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원 원내대표는 “26일에 (공직선거법을) 처리하기로 합의해 놓고 전화를 하면 받지도 않고, 여야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