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유괴 사건 공소시효 40분 전, 박해영(이제훈)이 진범을 목격했다.
22일 첫방송된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는 공소시효 며칠 앞둔 한 소녀의 괴사 사건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해영은 공소시효 1시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진범을 극적으로 목격했고, 20분 전 차수현(김혜수)와 함께 횡단보도에서 진범과 마주치게 됐다.
앞서 박해영은 범인을...
프로파일러 해영(이제훈 분)은 초등학교 시절 같은 반 친구 김윤정이 유괴되는 모습을 목격했다. 그러나 그가 본 유괴범의 모습과 달리 언론과 경찰은 상진대 의대생의 남자를 범인으로 지목했다.
당시 이 사건을 수사하던 형사 재한(조진웅 분)도 범인이 남자 의대생이 아닌 그의 여자친구일 수도 있다며 수사를 해야한다고 주장했지만 지휘를 맡은 범주(장현성 분)은...
이에 경찰은 부산에 있는 강 간호사를 잡아왔지만 박해영(이제훈 분)은 그녀의 구두를 보고 진범이 아님을 알아차렸다.
박해영은 진범이 그녀가 아닌 그녀를 제보한 간호사라는 사실을 깨닫고는 “공소시효 때문에 다급한 경찰이 실수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경찰을 조작하고 통제한 것이다. 분명히 가까이 있을 것이다. 우리가 놀아나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을...
'시그널' 이제훈과 조진우의 무전으로 화려한 막을 시작했다.
22일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는 2015년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분)이 2000년 진양경찰서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으로부터의 첫 무전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재한은 박해영을 향해 "왜 이곳으로 오지말라고 했느냐"며 알 수 없는 이야기를 이어갔고, 박해영은 상대방이 15년전...
‘시그널’ 이제훈이 초등학교 유괴사건의 범인을 목격했다.
22일 첫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 1회에서는 박해영(이제훈 분)의 어린시절이 그려졌다.
해영은 초등학생이던 시절 같은 반 여학생인 김윤정이 빨간 구두를 신은 여자와 함께 하교하는 모습을 봤다.
다음 날 김윤정은 유괴됐다고 보도됐으며 용의자는 상진대 의대 재학중인 남자로 지목됐다.이에...
“꿀잼”, “재밌다”, “퀄리티가 높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다수다.
드라마 ‘시그널’은 현재의 형사 박해영(이제훈 분)과 과거의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이 낡은 무전기로 이야기를 나누며 장기 미제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22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는 박해영(이제훈 분)이 연예부 기자를 만나 자신의 재능을 이용해 스캔들을 제보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극중 프로파일러 박해영은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스캔들 기사를 분석하고, 아직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스캔들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연예부 기자와 만났다. 이 과정에서 임시완과 강소라의 스캔들 기사가...
'시그널' 이제훈이 뉴스에 출연해 시청을 독려했다.
22일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심쿵' 보스가 뉴스에 나타났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YTN '김선영의 뉴스나이트' 공감토크에 출연한 이제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뉴스석에 앉아 있는 이제훈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
'시그널'에 출연하는 배우 이제훈과 개그우먼 이국주가 의외의 인연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국주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제훈과의 썸'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국주는 "따로 둘이 만나서 술을 마셨다. 단체 카톡방에서 얘기를 하는데 그럼 친분이 안 생길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카톡을 보냈다"고...
드라마 ‘시그널’이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출연 배우 이제훈의 수지 언급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제훈은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만난 수지와 여전히 연락을 하고 지내는 사이임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제훈은 "'건축학개론'을 통해 수지와 친해지게 됐다"며 "그 인연으로 아직도 수지와...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이 출연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죠.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내용입니다. 사전제작 중으로 현재 9~10부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방송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됩니다.
△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가슴 뜨거운 수사, 간절함이 보내는 신호 ‘시그널’ = ‘시그널’은 현재의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분)과 80년대 강력계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이 무전을 통해 장기 미제 사건을 해결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실에서 결코 일어날 수 없을 법한 일들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수사물 속 판타지 장르를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다.
하지만...
공개된 ‘시그널’ 인물관계도에는 김혜수(차수현 역)와 조진웅(이재한 역), 이제훈(박해영 역)을 더불어 주요 인물들의 썸과 대립이 재치있게 설명돼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김혜수와 조진웅은 20년 동안 못 잊는 사람으로 ‘썸’을 타고 있으며, 김혜수와 이제훈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동료사이로 기록돼 있다. 또한 조진웅과 이제훈은 ‘시그널’의 핵심 이야기로...
배우 이제훈이 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제훈은 최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시그널’ 제작발표회에서 ‘시그널’을 복귀작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김은희 작가의 작품을 재미있게 봤다. 그리고 김원석 감독이 연출한다는 얘기를 듣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훌륭한 대본, 대단한 감독 아래 배우...
‘시그널’에 출연하는 배우 이제훈이 제작발표회서 각오를 다졌다.
이제훈은 최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제훈이 극에서 맡은 박해영 역은 장기 미제 전담팀의 프로파일러로 경찰대를 졸업하고 경위 계급장까지 단 엘리트지만 세상에 대한 불신으로 똘똘 뭉쳐있는 인물이다.
이제훈은...
“역시 아버지의 사랑은 위대하다”, “성동일 구두,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구두에 휴지 넣고 바지로 가리는데 엄청 찡했다”, “보라는 셔츠부터 구두까지 아버지에 대한 정보를 하나도 모르고 눈물 날 만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은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 ‘응답하라 1988’ 후속으로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 주연의 ‘시그널’을 방영한다.
차수현은 1980년대에 활약했던 강력계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과 현재의 장기미제 수사팀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분)과 호흡한다.
김혜수는 조진웅, 이제훈과 연기를 펼치는 것에 관해 “좋은 배우들과 만나 작업한다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며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혜수는 ‘시그널’에 대해 “메시지가 뚜렷하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원석 감독, 배우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이 참석했다.
김혜수는 ‘시그널’을 복귀작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대본을 보고 시나리오라고 착각할 만큼 너무 재밌게 봤다”며 “대본만으로도 출연할 이유가 충분한 작품이었다”고 말했다.
김혜수는 극 중 15년 차 베테랑 경력을 지닌 카리스마 여형사 차수연 역을 맡았다. 차수현은 1980년대에...
이제훈이 극 중 장기 미제 전담팀 프로파일러 박해영 역을, 김혜수가 극 중 15년 차 장기미제전담팀 형사 차수현 역을 맡았다. 또 조진웅이 극 중 1989년을 살고 있는 강력계 형사 이재한 역을 맡았다. 이재한은 어느 날 미래에서 걸려온 무전을 받고 일생일대의 사건을 겪게 된다.
'응답하라 1988'이 특정 시대에 대한 보편적인 향수를 구체적인 고증으로 살려내 공감을...
김은희 작가는 천재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
이제훈 역시 "김은희 작가님 작품을 평소에 좋아했고, 대한민국 최고의 김원석 감독님이 하는데 제가 안 할 이유가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시그널'은 간절함이 보내온 신호로 인해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