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후보에는 3선의 강석호·조원진 의원, 재선의 이은재(여)·이장우·정용기·함진규 의원, 초선의 최연혜(여) 의원, 원외인 정문헌 전 의원 등 8명이 나섰다. 선출직 최고위원 4명 가운데 1명은 여성이 맡는다. 전대 득표에서 5위권 바깥으로 밀려나더라도 최고위원에 진입가능한 ‘여성 몫’이다.
이번에 처음 도입된 청년 최고위원에는 이부영...
사회적 분권 문제는 수도이전으로 해결할 수 있다.”
△같은 충청권에서 최고위원으로 이장우 의원도 출마했다. 지역 단일화를 피하기 어려울 것 같다. 어떻게 풀어나갈 생각인가
“이장우 의원과는 출마하려는 뜻이 분명히 다르다. 이 의원은 본인 스스로 계파대표로 나온다고 얘기했다. 저는 계파대표는 없어져야 한다는 입장이니까 출마 뜻이 달라 단일화는 무리가...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 재선 이장우 의원은 12일 “박근혜 정부가 국민에게 제대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당정청 3두마차시대’를 여는데 기여하겠다”며 전당대회 최고위원직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 마무리를 위해 당이 모든 것을 제대로 뒷받침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은 “금리 인하에 맞춰 교육비 부담 완화를 통해 청년들에게 힘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금리 인하에 맞춰 교육비 부담 완화를 통해 청년들에게 힘이 되고 용기를 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은 5일 열린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자신에게 막말을 한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을 향해 “김동철 의원은 본 의원과 150만 대전시민, 새누리당 전 의원들께 마음 깊은 사죄와 함께 의원직을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 의원을 향해 있을 수 없는 막말을 자행하고 150만 대전시민의 명예...
그는 “(이장우 의원과 관련) 대전시민을 거론하는 등 일부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서도 유감의 말씀 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정부질문 발언이 방해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오늘로써 그런 잘못된 관행도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새누리당 소속 심재처 국회부의장은 “대정부질문은 국회의원과 국무총리의 질문과 답변 통해 국민 알권리 충족...
자극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양당대표에게 설명해 적당한 선에서 사과하고, 대정부질문을 마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11시40분께 파행된 대정부질문은 오후 2시10분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앞서 이날 오전 김동철 의원은 자신의 질의 순서 도중에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 등이 끼어들자 고성과 막말을 주고받았고 이에 회의는 정회했다.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은 5일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에 질문을 하는 과정에서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이 자신의 말을 끊은 것에 대해 “가만히 계시라”며 언성을 높였다. 김 의원이 이 의원의 사과를 요구하면서 질의는 사실상 중단됐고 본회의는 정회됐다.
김 의원은 “대전의 이장우 의원, 대전 시민들이 보고 있다. 동료의원 대정부질문 하는데...
그는 최근 SNS를 통해 새로운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소식을 알리며 "(새 앨범이) 곧 나올 거예요. 새로운 회사와 시작하는 첫 앨범인 만큼 기대해요. 대박"이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KCM 외에도 그룹 파이브, 이수훈, 이장우가 슈가맨으로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은 13일 국무총리 소속으로 ‘청년종합지원처’를 신설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청년종합지원처는 우리 사회의 원동력이 돼야 할 청년층의 당면 과제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고, 그 효과성을 높이는 업무를 맡는다.
이 의원에 따르면 현재 청년층은 2016년 2월 기준 실업률이 12.5%에 달하는 등 일자리 부족과...
친박계 재선인 이장우 의원은 언론을 통해 "차기 지도부 구성을 위해 전당대회를 준비하는 '관리형 비대위'를 꾸리겠다더니, 인선 내용은 전혀 딴판이었다"며 "정 원내대표가 아직 상황 판단을 제대로 못 하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인식에 공감한 친박계 초·재선 당선인 20명은 전날 성명을 내고 비대위원 및 혁신위원장 인선의 '원점 재검토'를...
새누리당 이장우(대전 동구) 대변인이 12일 사의를 표명했다.
작년 7월부터 대변인직을 수행해 온 이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마치고 “어려운 처지를 극복하기 위해 비상대책위가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지금이 제가 대변인직을 떠날 때로 생각해왔다”며 사퇴의사를 밝혔다.
이 대변인은 “대변인직을 맡은 후 국정 개혁과 총선이라는 두 바퀴 수레의 직진을...
이장우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지금 선택해야 할 유일한 길은 완전한 핵 포기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김 위원장은 7차 대회 중앙위원회 사업보고를 통해 북한을 핵보유국이라 선언하면서 세계 비핵화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자주권을 침해받지 않는 한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 대변인은 “전형적인 북한의...
이장우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우리 부모님들의 사랑과 헌신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씨앗이자 원동력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어버이날을 맞아 이 땅의 모든 부모님들께 진심어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언급했다.
또 “부모님의 사랑에 보답하는 길은 먼 데 있지 않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부모님을 공경하고...
새누리당 이장우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이자 희망인 어린이들이 꿈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길 기원한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폭력과 빈곤, 각종 재난과 유해 환경으로부터 최우선으로 보호받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새누리당은 이번 20대 총선에서 아동복지진흥원 설립과 아동학대방지 및 학대피해아동보호...
새누리당 이장우 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에서 “한국 보건당국이 가습기 살균제의 유해성을 확인한 지 5년 만에 이루어진 늦장 발표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면서 “그동안 진실을 감추고, 증거를 은폐했던 옥시 측의 무책임한 행위가 드러나면서 국민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고 상황의 엄중함을 드러냈다.
이 대변인은 “옥시는 사과와 함께 포괄적 보상방안을...
이장우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구조조정을 하려면 실탄인 자본이 필요한데 국책은행 지원 여력이 부족한 만큼 선별적인 양적완화를 해야 한다"며 "야당도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양적완화란 기준금리 인하나 정부 재정 투입을 하지 않고 중앙은행의 채권 매입 등을 통해 시중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것이다.
이 대변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