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출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7일 '문재인 대통령의 퇴임사에 반성이 담겨야 한다'고 말한 채이배 비상대책위원을 향해 "깊은 유감이다. 공식적이고 진심 어린 사과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들 의원 15명은 이날 공동성명을 내고 "선거에 필요할 때는 너도나도 대통령을 찾고, 당이 어려워지면 대통령에게 '반성문을 쓰라'고 벼랑 끝으로...
이장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증인으로 참석한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에게 “최근 미국이 반도체 산업 핵심 정보를 달라는 요구를 했는데, 대응이 가능하냐”라고 물은 것이다.
스마트폰 사업 수장인 노 사장은 당연히 답할 수 없는 질문이다. 삼성전자엔 크게 네 개의 사업 분야가 있고, 사업 분야마다 각각 대표가 있다. 세계적 기업이 으레 그렇듯, 사업부 간...
7일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의 국정감사에서 이장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세계 1등 기업인 삼성전자와 유통 대기업인 이마트24가 정부의 정책 취지를 훼손하고, 절박한 영세 소상공인 밥그릇을 가로채는 행위를 했다”라고 지적했다.
삼성전자와 이마트24는 8월 말부터 이마트24 전국 직영점 10곳에서 갤럭시워치4와 갤럭시버즈2 등의...
이장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손실보상과 관련해 “매출 감소 부분과 영업이익률을 곱하기하는 방법이 논의되고 있느냐”고 질문하자 권 장관은 “소상공인 손실보상제와 관련해 매출 감소와 영업이익률, 고정비 부분 등을 고려하며 논의하고 있다”고 답했다.
손실보상 시 상한제를 두는 방안을 두고 권 장관은 “상한선 문제도 손실보상심의위에서 논의가 되는 것으로...
권 장관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 중기부 국정감사에서 손실보상과 관련해 “매출 감소 부분과 영업이익률을 곱하기하는 방법이 논의되고 있느냐”는 이장섭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또한, 손실보상 시 상한제를 두는 방안을 두고 “상한선 문제도 손실보상심의위원회(손실보상심의위)에서 논의가 되는 것으로...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는 5일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 4대 메가시티와 4대 특별광역권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청주에 있는 같은 당이장섭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4+4 광역경제생활권' 균형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이 전 대표는 우선 "충청,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여순사건 특별법'은 지난해 7월 더불어민주당 152명의 국회의원이 공동발의 한 후 6월 초 현재 10개월이 넘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이후 지난해 12월 행안위 입법공청회를 거쳤고, 지난 4월 행안위 법안 소위를 통과됐지만, 국민의힘이 심사 후 의결에 참여하지 않고 회의장을 나갔다.
이와 관련해선 법안 의결에 합의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체...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장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겨 과태료를 내게 됐다.
서울 영등포구청은 21일 노 전 실장을 포함한 일행 20여 명에게 1인당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 전 실장 일행은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한창이던 지난달 24일 여의도 한 카페에서 박영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최고위원(수원시장)과 송재호 국회의원(제주시 갑, 정무위원회)이 공동단장으로 추진하는 ‘지방소멸 대응 TF’와 대통령 직속 국정과제위원회 간의 간담회가 오는 13일 국회 본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지난달 출범식을 개최한 데 이어 이번 간담회에는 공동단장인 송재호 의원과 염태영 최고위원을 비롯해 TF 소속...
국회에도 이장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안이 계류 중이다.
법안이 만들어지면 지지부진한 기업 구조조정에 속도가 붙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기 전부터 여러 주력산업에서 흔들리는 기업이 속출하기 시작한 지는 벌써 꽤 됐다. 저금리 환경으로 인한 낮은 자금조달 비용과 정부의 각종 프로그램을 통한 유동성 공급 덕분이다....
더불어민주당이장섭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제출받은 '중소기업 기술 보호 수준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15~2019년 중소기업 243곳이 기술 유출 및 탈취로 316건의 손해를 입었다. 피해 규모는 4346억 원에 달했다.
피해 금액은 4346억 원에 달한다. 기술 유출 피해 사례는 주로 연구과제 개발 계획, 연구과제 결과 데이터, 설계도면, 생산 중인 제품, 최종 연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감에서 이장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올해 1~6월 전국 수소충전소 26곳에서 총 156건의 고장 사례가 나왔고, 이로 인해 충전소 운영이 중단된 시간은 1585시간, 66일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수소차 활성화 시대를 개막하려면 안정적인 수소연료 보급이 중요하고, 산업부는 고장과 수리, 시설장비 등 데이터를 파악해...
이 중 11월 23일 끝나는 규제 존속기간을 5년 더 연장하는 내용을 담은 더불어민주당이장섭의원 대표발의안은 지난 1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업계에서는 추석 연휴 이후 나머지 법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같은당 이동주 의원의 대표발의안은 대형마트 규제에 더해 복합쇼핑몰과 백화점, 면세점 등도 의무휴업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이들...
이장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기상청 자료를 토대로 지난 10년간 원자력 발전소 반경 30km 이내 지진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한울·신한울 15건, 천지 25건, 고리·신고리 6건, 한빛 1건에인데 비해 월성은 무려 226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226건 중 2016년 이후 발생한 지진이 209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원전과 상당히 근접거리인 반경 10㎞ 내에서...
20대 총선에서는 4개 선거구 중 더불어민주당이 3곳, 미래통합당이 1곳의 의석을 차지했다. 민주당은 여세를 몰아 4개 선거구를 모두 석권하겠다는 각오다.
실제로 민주당은 청주 선거구 중 현역 의원이 포진하고 있는 3곳에서 우세를 전망하고 있다. 서원구의 이장섭 후보, 흥덕구의 도종환 후보, 청원구의 변재일 후보 모두 당선에 가깝다는 평가다.
특히 유일하게 청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마지막 휴일 충북 후보들은 흐린 날씨에도 시장과 도심을 돌며 막판 표심에 바쁜 행보를 이어갔다.
충북에서 선거구가 가장 많은 청주에서는 후보들이 이른 아침부터 유세에 나섰다.
청주 상당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후보는 방서사거리에서 아침 인사를 한 뒤 서문시장, 중앙시장, 상당산성, 육거리시장을 돌며 표심을...
정 후보는 서부소방서 앞 사거리에서 최연해 의원과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청주 상당구에 출마한 정정순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지북사거리를 시작으로 거리 인사를 하며 유세를 시작했다. 윤갑근 미래통합당 후보는 청주 문의면 장터와 상당산성, 금천동 광장 등을 돌았다.
청주 서원 선거구의 이장섭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상가를 일일이 찾아다녔고, 최현호...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민)ㆍ미래통합당(통), 국가혁명배당금당(혁)이 이 충북 지역 모든 선거구에 후보자를 공천했다. 민생당(민생)은 세 곳에서 후보를 냈고, 정의당(정)과 민중당(민중), 한나라당(기타)에선 한 곳씩 후보자가 나섰다. 무소속 후보자는 김양희 청주 흥덕 선거구 후보 한 명이다.
후보자 연령대로는 60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