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진로제시 컨설팅 처방’을 받은 중소기업이나 이자보상배율 1이하 등의 경영위기 기업들이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24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회생컨설팅사업은 진로제시컨설팅을 통해 결정된 회생대상 기업과 법원 회생컨설팅 사전평가를 받은 기업에 대해 회생절차 신청부터 회생계획 인가까지를 지원한다. 진로제시컨설팅의...
특히 강원·인천·경북·경기도시공사는 2013년 이자보상배율 1 미만으로,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도 대지 못하는 상황으로 나타났다.
예정처는 “지방공기업의 수익성 개선을 위해 구체적인 경영효율화 방안을 마련하고 구분회계 제도를 엄격히 시행하는 한편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수요 예측의 정확성을 높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주요 개정내용으로는 △감사 전 재무제표 제출서식 신설 △외부감사 실시내용 기재서식 신설 △감사계약체결 보고서 서식 개정 △부채비율 및 이자보상배율 관련 신고방법 및 서식 신설 △기타 조문정비 등이다.
우선 회사가 제출하는 재무제표의 종류와 제출일, 정기주주총회 개최예정일 등을 기재토록 감사전 재무제표 신고서식을 신설하고 감사업무내용은 감사계획...
보고서는 또 노동생산성 증가세 둔화의 원인으로 △설비투자 부진에 따른 자본심화(1인당 자본량)도 하락 △생산성이 낮은 서비스업 중심의 취업자수 증가세 △한계기업{3년 연속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이자비용)} 1 미만인 기업}에 대한 구조조정 미흡 △청년 및 여성 인력의 저활용 △취업난으로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 지연 등을 꼽았다.
이에 따라 보고서는...
앞으로 부채비율이 200%를 넘거나 이자보상배율이 1.0미만인 재무상태 부실기업에 대해 외부감사인(회계법인)이 강제로 지정된다. 또한 횡령·배임 적발 사실이 많거나 내부 회계관리 제도가 미비한 기업의 경우 외부감사인의 감시를 받아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25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또한 지정업무 관리를 위해 직전연도의 검토의견을 감사계약체결보고서에 기재토록 서식을 개정하고 부채비율과 이자보상배율을 재무제표 주석에 기재토록 했다.
개정되는 시행세칙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의견수렴, 규제개혁위원회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11월 29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기업신용등급의 안정적 평가로 비즈니스 측면에서 자금 조달, 대내외 신인도 향상 및 기업이미지 개선 등의 긍정적 효익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본다”며 “재무구조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부채비율, 이자보상배율, 차입금의존도 등의 지표들이 호전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상반기 102.0%이던 이자보상배율은 63.0%까지 내려와 영업익으로 이자도 갚기 어려운 수준이었다. 건설업계 전체로 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조차 감당할 수 없는 한계상황에 직면했다는 뜻이다. 이자비용 액수는 전년에 비해 39.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이 62.6% 급감해 이자보상비율이 100% 이하로 떨어진 것이다.
올해 상반기 상장건설사 매출액은...
우선 부채비율이 200%를 초과한 상장회사 중 동종업종 평균 부채비율의 150%를 초과하고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이자비용) 1미만의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회사에 외부감사인을 강제 지정하기로 했다. 다만 금융회사는 지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회계분식 가능성이 높은 횡령‧배임 공시기업과 내부회계관리제도 미비 기업도 외부감사인 지정 대상에 포함된다....
그러나 기업의 이자부담 능력을 판단하는 이자보상배율은 지속적으로 1배를 밑돌고 있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두산건설의 에비타(EBITDAㆍ상각전영업이익)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2012년 -2.69배, 2013년 0.51배, 올 6월 1.09를 기록하고 있다. 여전히 이자비용을 지급하기에 이익의 수준이 충분치 않은 상황인 것이다.
이런 가운데 내년 6월 내 만기 도래하는...
또 2020년까지 5대 전략목표인 △철도 총연장 4980km 건설 △현재 0.1%인 재해율 0.05% 이하로 감축 △현재 14.6%인 노후시설 개량비율을 80%로 5.5배 확대 △1조4000억원 사업수익을 이용한 이자보상 배율(0.7→1.05배) 개선을 달성하기로 했다.
강영일 이사장은 선포식에서 "공단 전 임직원은 한마음 한뜻으로 비전과 전략목표의 성실한 수행을 통해 철도로...
정부는 2017년까지 대부분 공공기관의 재무구조를 이자보상배율 1 이상, 부채비율 200% 미만으로 개선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현 부총리는 또 공기업의 안전 관련 예산과 인력 점검 등으로 안전 기능을 강화하고 안전 관련 정보 공개, 국민 제보 활성화 등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는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청년·여성·시간제 일자리...
그는 “구분회계 제도 확대, 예비타당성 조사 내실화, 주요 사업에 대한 사후평가제도 개선 등을 통해 2017년에 대부분 기관이 이자보상배율이 1이상이 되고 부채비율이 200% 미만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 부총리는 또 산하기관에 대한 주무 부처의 적극적인 독려, 노사협력 모범 사례 공유 등으로 방만 경영을 조기에 정상화하고 3분기 말에 기관별 정상화...
지난 3년간 부채비율은 140%대로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을 보이고 있고, 이자보상배율 역시 2012년 2.0%, 2013년 2.5%를 기록하고 있다.
실적악화는 주가에 그대로 반영됐다. 작년 3월 3만5700원의 최고점을 기록한 주가는 지속적인 하향곡선을 그려 올 2월에는 2만400원까지 주저앉았다. 이후 지난해를 저점으로 한 영업실적 반등에 대한 기대감에 소폭 올라 5월 12일...
LH는 정상화를 통해 2017년 부채비율이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상의 전망대비 50%포인트(417→367%)가 감축되고 이자보상배율도 0.3배(0.6→0.9배) 상승한다.
정부는 이번 가이드라인에 따라 확정된 295개 기관의 정상화계획이 착실히 이행되면 1인당 복리비가 평균 71만원(23.7%) 줄 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또 중장기재무관리계획상 2017년까지 100조원(2012년 473조→2017년...
21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유가증권 시장 12월 결산법인 613곳의 지난해 이자보상배율은 4.84배로 지난 2012년 4.23배보다 14.42% 높아졌다.
이자보상배율은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수치로, 배율이 높을수록 채무상환능력이 좋아진 것을 뜻한다. 이자보상배율이 4.84배라는 것은 이자비율의 5배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냈다는...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이자보상배율이 증가해 채무상황능력이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21일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702개사 중 613개사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이자보상배율은 4.84배로 전년 4.23배 보다 0.61배p(14.4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자보상배율은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것으로...
한일레저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이자보상배율이 0.4%로 2012년 0.83%보다 0.37%p 떨어졌다. 이자보상비율이란 기업의 채무상환능력을 나타내는 것으로, 기업이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얼마나 감당하는지 알려주는 지표다. 비율이 1미만이면 이자비용이 영업이익보다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일레저는 2004년부터...
당기순이익 또한 2017년 2조2021억원으로 대폭 개선되고, 이자보상배율도 1.8배로 크게 개선되어 양호한 재무구조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 6년만에 흑자전환, 부채개선의 출발점되다 = 한전의 이같은 뼈를 깎는 자구책을 추진할 수 있었던 자신감엔 지난해 흑자전환의 영향이 컸다. 실제로 한전은 조환익 사장 취임 이후 창사 이래 최고 수준의 비상경영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