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버넌스 위원회는 현재의 사외이사인 이인호 전 신한은행장, 김한중 전 연세대 총장, 송광수 전 검찰총장, 이병기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 교수,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 등 5인으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사외이사들이 상대적으로 경영 실무와 감시에 필요한 전문성이 떨어지고, 이사회에 의결된 사항에 대해 대부분 찬성표를 던지기 때문에 지배구조의...
이어 채희봉 무역투자실장이 15억5298만 원으로 산업부 고위공직자 중 두 번째로 재산이 많았다. 도경환 산업기반실장(13억7323만 원), 박일준 기획조정실장(10억9774만 원), 이인호 통상차관보(7억9696만 원), 김학도 에너지자원실장(6억1607만 원) 등 순이었다.
산업부에서 가장 재산이 적은 고위공직자는 강성천 산업정책실장으로 4억8742만 원을 신고했다.
◇문과 출신입니다만/ 가와무라 겐키/ 이인호 옮김/ 와이즈베리/ 1만4800원
“이과와 문과의 차이를 알려고 했다. 문과에 있고 이과에 없는 것, 이과에 있고 문과에 없는 것, 그 차이를 통해 각각 해야 할 일을 찾아내려 했지만 알고 보니 이과와 문과는 똑같은 산을 다른 길로 오르고 있었을 뿐이었다.”
저자인 가와무라 겐키는 영화 ‘전차남’, ‘늑대아이’...
이날 이인호 통상차관보는 모두 발언을 통해 “보호무역 확산 움직임 등 변화하는 통상 환경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심도 깊은 분석과 논리에 기반한 통상 전략 마련이 필수적”이라며 “통상정책의 수립ㆍ이행, 통상협상 추진 과정에서 학계와의 정책 연구 등 협력 활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차관보는 통상 정책과 정책 연구가 밀접하게 연계돼 추진할...
산업부는 지난달 24∼28일 이인호 통상차관보를 미국에 급파해 트럼프 행정부의 통상 실무진과 상견례를 하는 자리를 가졌다.
주 장관은 "미국 새 행정부와 의회 주요 인사, 싱크탱크 관계자 등을 만나 한ㆍ미 FTA의 긍정적 인식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면서 "에너지나 산업 분야에서 양국이 협력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인호 산업부 통상차관보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애경유화와 LG화학 및 관련협회 관계자들과 지난 30일(현지시각) 발표된 미국 상무부의 한국산 친환경 폴리염화비닐 가소제(DOTP) 반덤핑 예비판정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제소자 신청 마진율(23.70~47.86%)에 비해 낮은 예비덤핑 마진율(애경유화 3.96%, LG화학 5.75%)이 적용됐지만...
이인호 통상차관보가 ‘빈 손’으로 돌아왔다는 지적에 대해 산업부는 “산업부 장관의 방미 일정은 미국 상무부, 무역대표부(USTR) 등 해당 각료의 인준이 완료된 이후에야 확정될 수 있는 사안”이라며 “상무부장관, USTR 대표, 에너지부 장관은 현재 의회 상원 인준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라고 해명했다.
이인호 차관보는 당초 일정보다 앞당긴 지난 24일 급히...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TPP 탈퇴를 감행함에 따라 이인호 통상차관보를 미국으로 급파한다. 이인호 통상차관보는 미국을 찾아 앞으로의 협력 관계에 대해 실무협의를 하고, 로스 상무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준이 끝나는 대로 장관급 회담을 요청할 방침이다.
우태희 2차관은 24일 각국에 파견돼 통상 업무를 맡고 있는 상무관들과...
이번 공동위에서 우리측은 산업부 이인호 통상차관보를, 미국측은 미국 무역대표부(USTR) Michael Beeman 대표보를 수석대표로 하고, 관세청, 국토부, 환경부, 공정위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한ㆍ미 FTA 공동위는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되는 고위급 이행채널로, 그간 3차례 개최된 바 있다.
양국은 경제협력의 기본 틀인 한ㆍ미 FTA가 상호 호혜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이인호 통상차관보는 “한ㆍ중 FTA를 활용해 우리 업계의 대중 수출을 지원하고 중국과의 통상 관계를 점검해 나가는 한편, 한ㆍ중 FTA 활용을 촉진하고자 차이나데스크 등을 통한 활용지원 정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LG화학과 삼성SDI가 생산한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에 대해선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전기차...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27일 세종청사에서 진행한 통상정책 정례브리핑에서 2013년 6월 수립한 통상로드맵을 보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차관보는 "최근 보호무역이 강화되는 등 2013년과 비교할 때 통상환경이 급변했다" 며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미국 대선 등 여러 변수가 새롭게 나왔다"고 했다.
세계 경기ㆍ교역 둔화...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인호 통상차관보 주재로 16일 코엑스 회의실에서 ‘제2차 수입규제 협의회’와 ‘제12차 비관세장벽 협의회’를 열고,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과 전 세계적인 보호무역 강화 움직임에 대비한 민관 합동의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제2차 수입규제 협의회에서는 수입규제 강화 가능성이 높은 철강, 석유화학, 섬유 등 주요 업종에...
대표단에는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김남중 통일부 통일정책실장,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김용우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장 등 관련부처 고위 실무급 인사들이 포함될 예정이다.
대표단은 이번 방미 때 미국 대통령 인수위원 및 차기 미국 행정부에 참여 가능성이 예상되는 주요 인사들과의 접촉해 미국의 대한(對韓) 방위공약과 굳건한...
이 날 회의에는 조양호 위원장(한진그룹 회장), 폴 제이콥스 위원장(퀄컴 회장) 등 양측 위원장을 비롯해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등 양국 정부인사와 양측 재계회의 위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조양호 한미재계회의 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