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시스템산업정책관은 이인호 차관의 축사 대독을 통해 “정부는 한국형 블록버스터 개발을 통해 바이오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업을 통해 개발 초기부터 사업화까지 전 주기 지원이 이뤄질 수 있는 연구개발(R&D) 체계를 마련하고 혁신적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저해하는 과도한 규제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이날 체결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이인호 차관을 비롯한 환경부, 국토부 관계자 및 현대차 정진행 사장, 한국가스공사 정승일 사장, 한국도로공사 고채석 기획본부장, SK가스 이재훈 사장 등 18개 기관과 기업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수소충전소 확대를 위한 SPC 설립은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11월 출범하는 SPC는 2022년까지...
이인호 산업부 차관은 “미래 자동차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 환경 개선 차원에서도 우리나라에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수소차가 필요하다”며 “이번 수소충전소 SPC를 중심으로 수소차 보급의 가장 큰 걸림돌인 수소 충전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에 업계 측에선...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인호 산업부 차관 주재로 ‘신산업 프로젝트 이행 전담반(TF) 2차 회의’를 열고 올해 1분기 성과와 2분기 계획을 점검·수립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산업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해 신산업 프로젝트별 산·학·연 전문가 등으로 구성·출범한 이 TF는 자율주행차, 에너지 신산업,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에서 의미 있는...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12일 "에너지 전환 정책의 성패는 경제성 있는 발전단가 확보 여부에 달려있다"며 "가스터빈 기술의 자립화, 재생에너지 기술의 혁신에 정책적 노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차관은 인도 뉴델리에서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제16차 국제에너지포럼(IEF) 장관회의에 참석해 "정부는 재생에너지와...
이인호 산업부 차관은 MOU 체결에 이어 열린 터키 정부대표단과의 면담에서 터키 생태산업단지 개발 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 확대 등 양국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차관은 우리나라가 2005년부터 산업단지에 생태산업단지 프로그램을 적용해 230여개의 에너지ㆍ자원 순환 프로젝트를 사업화한 성과를 터키 측에 소개했다.
이 차관은 "폐열ㆍ폐스팀...
이날 간담회에는 최종구 금융위원장, 이인호 산업부 차관, 이동걸 산은 회장, 김종호 금호타이어 회장과 조삼수 노조 대표 지회장, 문성현 노사정위원장, 윤장현 광주시장 등 9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해외매각에 강한 거부감을 보여왔던 노조가 찬반 투표를 수용한 것은 그만큼 법정관리에 대한 부담이 컸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합의안 발표에 나선 이동걸...
노조는 이날 오후 3시30분 최종구 금융위원장, 이인호 산업부 1차관,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 등을 광주시청에서 만나 마지막 협상을 벌일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노조 내부에서 대승적 차원에서 해외매각 찬반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어 어느 정도 합의가 도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조합원 찬반투표가 우선이지만, 현재로서는 해외매각에...
젊은이들 사이에 ‘소확행(小確幸)’이라는 말이 화두가 되고 있다.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쓴 에세이에서 유래한 말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뜻한다. 이것이 트렌드로 자리 잡아 요즘 청년들이 거창한 것보다는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은 행복에서 만족을 느낀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우리 젊은 세대의 고단함이 짙게 드리워 있다. 취업을...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14일 충청남도 공주 소재 섬유 중소기업 태인상사를 방문, 최저임금 인상 등 최근의 노사 현안을 포함한 섬유 업계 주요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기업 방문은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필요성에 대한 업계와의 공감대를 높이고, 이를 원활히 정착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 차관은 "올해...
엥글 사장은 지난달 22일 이인호 산업부 차관과의 면담에서도 외투 인센티브 지원 방안과 장기 투자 플랜 등을 논의한 바 있다.
전날 방한한 엥글 사장 역시 이같은 인센티브 지원을 촉구하고 장기적인 투자 가능성을 다시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아가 외투지역 신청 의지를 밝혔다는 것 자체가 신차 배정의 윤곽이 드러났기 때문이 아니냐는 분석도 설득력을...
같은 달 중순 다시 입국한 그는 더불어민주당 한국GM 태스크포스(TF),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등을 따로 만나 협조를 요청하고 22일 출국했다.
엥글 사장은 교착 상태에 빠진 한국지엠 노사 임단협과 구조조정, 정부·산업은행의 실사 등 현안을 챙길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노조를 직접 만나 "한국 공장 신차...
22일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등을 잇따라 만나 한국GM 경영 정상화 방안을 논의한 배리 엥글 GM 본사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실사를 성실히 받겠고 최대한 빨리 끝내면 좋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배리 엥글 사장은 같은 날 오후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총리는 “오늘 오전 고형권 기재부 제1차관이 배리 엥글 GM 본사 해외사업부문 사장을 만났고 오후에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만나 GM한국 사태 관련 협의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따라 통상 2~3개월 걸릴 것으로 예상됐던 한국GM의 실사 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GM의 신차 배정 문제도 빠른 실사를 결정하게 된 원인으로 보인다. 앞서 GM 측은...
이어 오후에는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엥글 사장을 만나 GM 측의 지원요구안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다. 정부와의 회동 결과는 오후 4~5시께 공개될 예정이다.
김 부총리는 "정부는 GM 사태와 관련해 3가지 원칙을 마련해 제시했다"며 "GM측도 합리적이라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세운 3대 원칙은 △회사 정상화를 위한 대주주의...
22일 정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배리 엥글 GM 총괄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GMI) 사장은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만난다.
애초 GM 측에서 백운규 산업부 장관 면담을 요청했으나 백 장관이 이날 오전(울산)과 오후(부산)일정이 있어 이 차관이 엥글 사장 등을 만나 한국GM 관련 내용을 논의할 예정이다. 면담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장소와 시간은 알려지지 않았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등 원내 지도부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기술탈취 근절대책 당정협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진 의원,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홍 장관, 우 원내대표, 김 정책위의장, 홍익표 의원, 홍의락 의원. 이동근 기자 foto@
이인호 차관은 축사를 통해 “산업지형 자체를 바꾸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소재부품산업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세계일류소재(WPM) 사업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라며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화를 위한 보다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부가가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가시적 성과 창출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세계일류소재(W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