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임상 3상을 통해 인보사의 관절 구조개선을 포함한 근본적치료제(DMOAD)로서의 가치를 입증받겠습니다.”
이우석 코오롱티슈진 사장은 10일 오전 서울 마곡 코오롱원앤온리타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보사’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처(FDA) 품목허가(BLA)를 2021년 신청하겠다고 밝히며 글로벌 시장 성공을 자신했다.
근본적 골관절염 치료제는...
“미국 임상 3상을 통해 인보사의 관절 구조개선을 포함한 근본적 치료제(DMOAD)로서의 가치를 입증받겠습니다.”
이우석 코오롱티슈진 사장은 10일 오전 서울 마곡 코오롱원앤온리타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보사’의 임상 계획 및 상업화 일정 등을 설명하며 “인보사가 글로벌 골관절염 치료제 시장에서 ‘게임 체인저'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는 “한국에서도 판매 파트너사인 먼디파마가 중동지역에서도 파트너가 됐다”면서 “한국사례처럼 성공적인 론칭을 통해 인보사가 글로벌 신약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티슈진은 ‘인보사’의 미국 허가를 위한 미국 임상3상을 7월부터 개시할 계획이다.
이날 계약식에는 코오롱생명과학의 이우석 대표와 먼디파마의 라만 싱(Raman Singh)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계약은 기존 아시아권 국가 이외에 첫 중동 진출 사례다. 인보사가 홍콩&마카오, 몽골 진출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UAE까지 보폭을 넓히게 됐다.
코오롱생명과학은 한국먼디파마와 함께 국내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으며, 출시 6개월만에 1000호...
회사는 2021년 9월 임상을 마치고, 2022년 생물의약품허가(BLA) 승인을 거쳐 2023년부터 판매가 시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상 3상은 2015년부터 준비했지만, FDA와 사전 협의된 조건을 맞추지 못하면서 중단된 바 있다.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는 “인보사의 수출과 라이선스 계약을 추진해 글로벌 신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는 “이번 계약의 핵심은 인보사가 추가적인 임상절차 없이 국내 허가사항으로 수출이 가능하게 된 점”이라며 “지난해 11월 첫 판매 이후 누적판매 6개월 만에 1000호 달성, 전국 60개의 종합병원에서 투약 승인 등 상업성이 입증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인보사의 수출과 라이선스 계약을 추진해 글로벌...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는 "인보사의 시술 건수 1000건 달성은 국내 의료진과 환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얻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인보사는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무릎 골관절염 환자들의 치료 공백을 메꿀 수 있는 치료 옵션으로써 가치를 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해 3월 한국먼디파마...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는 "인보사는 앞으로도 골관절염 치료제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혁신 신약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무릎 골관절염 환자들의 치료 공백을 메꿀 수 있는 치료 옵션으로써 가치를 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생명과학은 한국먼디파마, 코오롱제약과 지난해 3월 인보사의 공동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사장도 재선임이 예상된다. 지난해 말 국내 출시에 성공한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 신약 ‘인보사’의 시장 안착을 위한 수순으로 풀이된다. 이 사장은 이번 주총에서 재선임 안건이 통과되면 세 번째 임기를 맞게 된다.
23일에는 셀트리온, 대웅제약, 일동제약 등이 주총을 연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가 예상되는 곳은 대웅제약이다....
종합병원의 경우 15곳에서 약물위원회 통과했다.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는 “2017년이 인보사 발매를 통해 국내 골관절염 치료시장의 새로운 게임 체인저로 자리매김하는 시작점이었다면, 2018년은 국내 시장은 물론 동남아 및 글로벌 시장에서 골관절염 치료제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인보사는 29번째 국산 신약이지만 2022년 계획대로 미국에서 품목허가를 받으면 한국이 낳은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1호가 될 것입니다.”
세계 첫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의 목소리엔 자신감이 묻어났다. 이 대표는 5일 서울 엘타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2017 바이오산업...
코오롱생명과학은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으로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는 "인보사는 2007년 임상 1상을 시작으로 2015년 임상 3상 등 총 4건의 임상시험을 통해 유효성과 안정성을 확인했다"라며 "그동안 인보사의 출시를 기다려 온 의료진과 환자에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15년 아시아선수권 2관왕에, 국가대표 상비군인 이우석(20)이 70m에서 두 발을 모두 10cm짜리 공에 꽂았다. 1-2 역전. 이에 왁골프팀의 마지막 주자 문도엽(26)이 멀리건까지 쓰며 애를 썼지만 4번의 샷 모두 득점에 실패했다.
조병민은 “어떻게 이렇게 먼 거리에 그 작은 10점에 꽂을 수 있는지 신기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사용하는 근육이 달라 현역시절에는...
코오롱생명과학은 31일 회사 사내이사로 있는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이 지난해 급여 11억 원, 상여 2억7500만 원 등 13억7600만 원의 총보수를 받았다고 사업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이와 함께 이우석 대표이사 사장도 급여와 상여, 복리후생비 포함 6억3500만 원의 총보수를 수령했다.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는 “현재 인보사는 글로벌 상위제약사인 먼디파마, 미쓰비시다나베제약과 같은 우수한 파트너사들과 영업·마케팅 기술 수출 등의 계약을 맺고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국내의 성공적 론칭을 통해 글로벌 신약으로 키우겠다” 라고 밝혔다.
이명세 한국먼디파마 사장은 “기존 통증 관리 영역의 다양한 포트폴리오 및 R&D 역량을...
코오롱생명과학은 11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각)부터 이우석 대표이사가 직접 인보사의 혁신적 기술과 효능에 대해 한국과 미국의 임상결과를 토대로 발표할 계획이다.
인보사는 기존의 약물치료 또는 수술과는 달리 주사제를 통해 통증 및 기능, 관절 구조 개선의 효과를 동시에 보이는 세계 최초의 퇴행성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다. 기존 관절염 치료제 시장은 경증...
코오롱생명과학은 11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각)부터 이우석 대표이사가 직접 ‘인보사’의 기술과 효능에 대해 한국과 미국의 임상결과를 발표한다. 일본 미쓰비시다나베제약과 기술 수출 사례를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인보사’의 상업화 계획도 설명할 예정이다.
인보사는 국내 임상결과 퇴행성관절염 환자에게 수술 없이 단 1회만 주사제를 투여해도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