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이엘피가 51억 원 규모의 OLED 디스플레이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Chengdu BOE Optoelectronics Technology', 계약 기간은 2017년 9월 20일부터 2018년 4월 1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51억2372만4919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6.57%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1일 12시 38분 현재...
신영증권은 22일 이엘피에 대해 가장 저평가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주라고 평가하고 현재의 저평가를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고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 원으로 신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정규봉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엘피는 OLED 패널에이징ㆍ검사장비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라며 “독자적인...
이밖에 △코미코 △서진시스템 △하나머티리얼즈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이엘피 등 코스닥 상장사의 주관도 담당했다. 공모총액은 총 2조9055억 원으로 집계됐다.
건수 기준 상반기 IPO 주관사 2위는 한국투자증권이 차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코스닥 시장에서 △피씨엘 △에스디생명공학 △유바이오로직스 △서플러스글로벌 △에프엔에스테크 등 5곳의 주관을...
올 상반기 IPO 기업 가운데 △서플러스글로벌(반도체 제조용 장비업체) △에프엔에스테크(OLED, LCD·액정표시장치 제조공정 장비업체) △코미코(반도체 부품 세정 및 코팅업체) △이엘피(OLED 패널검사기 업체) △와이엠티(PCB·인쇄회로기판, 반도체, 디스플레이 화학소재업체) △하나머티리얼즈(반도체 실리콘 부품업체) △필옵틱스(노광기 제조 전문업체) 등...
그동안 코넥스에서 23개 기업이 코스닥으로 옮겨갔다. 2014년 7월 아진엑스텍이 처음 코스닥에 입성했고, 같은 해 메디아나, 테라셈, 랩지노믹스, 하이로닉, 아이티센 등 6개 기업이 코스닥으로 향했다. 2015년과 2016년에는 각각 7개와 8개 기업이 코스닥 이전 상장을 완료했다. 올해는 이엘피 한 곳이 코스닥 이전 상장 절차를 마쳤다.
신한금융투자는 28일 중국 OLED 투자 확대로 수혜가 전망된다며 이엘피와 에프엔에스테크에 주목할 것을 추천했다.
이엘피는 지난 4월 코스닥에 상장한 디스플레이 패널 및 모듈 검사 장비 업체다. 주요 제품은 OLED 패널 검사 장비, LCD 모듈 점등/터치 검사 장비다.
한경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중국업체들의 OLED 투자 확대에 따른 신규 수주...
이는 3∼4월 상장한 코미코, 서진시스템, 이엘피, 와이엠티 등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로 대표되는 IT 장비ㆍ소재 기업들의 주가 상승에 힘입은 결과다. 2016년 4분기 상장했던 기업들까지 시야를 넓혀 보면, 뉴파워프라즈마, 오션브릿지, 마이크로프랜드 등의 주가 상승이 확실히 타산업군과 차별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하반기 코스닥시장의...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전문업체 이엘피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20억 원, 영업이익 55억 원, 순이익 46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9%, 515%, 463% 증가한 규모다.
회사 측은 “1분기 매출중 영업이익률 기여도가 높은 OLED 검사 시스템장비의 중국향 매출이 전년 대비 대폭 증가함에 따라 영업이익이 큰폭으로 증가했으며...
유가증권시장은 신세계·포스코·한미약품·이마트 등 21개사, 코스닥시장은 이녹스·알톤스포츠·이테크건설·세종텔레콤 등 11개사, 코넥스 시장은 이엘피 1개사다.
특히 오는 10일에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20개사,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7개사 등 27개사가 정기주총을 열 계획이다.
12월 결산 상장법인 2078사 가운데 국동 등 5개사는 이달 첫째주 정기주총을...
이외에도 이엘피, 유바이오로직스, 아스타, 피씨엘 등이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연내 마지막 코스피 상장 매물로 예상되던 ABC마트코리아는 내년 초로 상장 계획을 연기했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국내·외 경제와 정치적 불확실성 심화로 자금조달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내년 IPO 시장도 장담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분위기를 반전시켜 줄 빅딜...
디스플레이 검사 장비 전문업체 이엘피가 코스닥 상장을 통해 플렉서블(Flexible) OLED 검사장비 시장을 공략한다.
이재혁 이엘피 대표는 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시장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 수익과 꾸준한 매출 신장을 이뤄 지속 성장하겠다”며 “향후 OLED 디스플레이 전방 사업의 확대에 따른 수요증가로 수혜가 기대된다”고...
디스플레이 검사 장비 전문업체 이엘피는 17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시장 상장 절차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식수는 120만 주로, 주당 공모희망밴드는 2만2000~2만5000원이다. 회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264억~300억 원을 조달하게 된다. 공모자금은 연구개발 및 CAPA 증설을 위한 공장 신축,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중국 투자 등에...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 홍보관에서 열린 이엘피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 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상장 기념패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강홍기 한국IR협의회 부회장, 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이재혁 이엘피 대표이사, 김군호 코넥스협회 회장, 정영태 NH투자증권 IB사업부 대표.
한국거래소는 23일 이엘피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한다고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28일부터 개시된다. 1주당 평가가격은 2925원, 액면가는 500원이다.
이엘피는 전자기 측정·시험 및 분석기구 제조업체다. 주요제품으로는 아몰레드, LCD 디스플레이 검사장비가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101억5300만원, 영업이익은 12억3100만원이다.
한국거래소는 8일 이엘피의 코넥스시장 상장신청서를 전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약 2주간의 상장적격성보고서 검토 및 현장실사를 거쳐 상장 승인여부가 결정된다.
이엘피는 전자기 측정, 시험 및 분석기구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01억5300만원, 순이익 10억6300만원을 기록했다.
이날 현재 코넥스시장에는 73개 회사가 상장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