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올스타전에 삼성 이승엽과 한화 조인성은 개인통산 10번째 베스트 선정에 도전한다. 특히 7일 현재 41세 13일로 최고령 선수인 조인성은 역대 최고령 베스트 선발을 노린다. 아울러 조인성이 이번 올스타전에 출전하면 베스트와 감독추천, 투수, 타자를 통틀어 역대 최고령 출전 선수에 이름을 올린다.
KBO는 이번 프로야구 올스타전 팬 투표에 참여한...
이승엽이 우익수 앞 안타, 박해민이 내야 안타, 조동찬의 몸에 맞는 볼로 삼성은 1사 만루를 만들었고 이지영 타석 때 포일이 나오면서 혈투를 마무리했다.
포일은 투수가 던진 정규의 투구를 보통의 수비로 충분히 잡을 수 있는데도 포수가 이를 놓치거나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경우를 말한다. 폭투와 포일은 주자가 이 플레이를 이용하여 진루한 경우에만...
정규리그 개인 통산 홈런이 1개에 불과한 박해민이 라이온즈 파크 개장 첫 홈런의 주인공이 되며 주변을 놀라게 했다. 관계자들은 1호 홈런 주인공으로 최형우, 이승엽 등 거포 중심으로 예측을 내놨지만, 박해민이 깜짝 활약을 펼쳤다.
한편, 삼성은 박해민의 홈런에 힘입어 8회 6-5로 앞서고 있다.
2사후 박해민과 최형우가 볼넷을 골라내며 기회를 만들었고, 이승엽이 중견수 앞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 백상원의 적시타, 이영욱의 3점 홈런으로 삼성은 5-0 리드를 잡았다.
반격에 나선 NC 2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터진 이호준의 120m 솔로 홈런으로 한 점 만회했다. 이어 4회말 친정팀에 솔로포를 쏘아올린 박석민의 활약으로 따라붙었다....
이날 삼성은 1회말 선두타자 구자욱이 2루타로 출루한 뒤 이승엽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얻었다. KIA는 2회초 김원섭의 우중간 2루타에 이은 백용환의 좌전 안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팽팽했던 균형은 5회말 삼성 쪽으로 기울었다. 김상수가 투수 배힘찬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 올려 리드를 잡았다.
기세를 올린 삼성은 6회말 점수를 쓸어...
김예진 디자이너는 고 김대중 대통령, 고 노무현 대통령, 빌 클린턴 대통령,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이승엽, 배우 니콜라스케이지 등의 한복을 담당했으며, 2015년에는 대한민국 의정대상 인물대상 사회공헌 (전통예술)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송이주는 상명대학교 연극학과 출신자로 MBC 드라마 ‘압구정백야’, SBS ‘별에서 온 그대’, ‘용팔이’ ,‘ 냄새를...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각 포지션별 연봉 1위로 투수 윤석민, 포수 강민호(롯데 자이언츠ㆍ10억원), 1루수 김태균, 2루수 정근우(한화 이글스ㆍ7억원), 3루수 최정(SK 와이번스ㆍ10억원), 유격수 김재호(두산 베어스ㆍ4억1000만원), 외야수 박용택(LG 트윈스ㆍ9억원), 지명타자 이승엽(삼성 라이온스ㆍ10억원)이 이름을 올렸다. 외국인 선수 중에는 로저스...
삼성 라이온즈의 이승엽은 모델 이송정과 결혼했다. 이송정은 이승엽의 경기가 있을때면 경기장을 찾아 변하지 않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최근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박병호 선수가 아나운서 이지윤과의 결혼으로 관심을 끌었고, 역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오승환 선수는 소녀시대 유리와의 열애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용규는 지난 2012년 방송된 JTBC '쨍하고 공뜬날'에서 "이승엽 선수의 아내 이송정씨도 미인인데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자신의 아내 유하나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이용규는 "(미모로)냉정하게 내 와이프가 조금 위인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샀다.
이어 "아내가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따고 매일 10첩 밥상을 차려준다...
국민 타자 이승엽은 6월 3일 롯데전에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120m 홈런으로 리그 첫 400홈런, 11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을 동시에 달성했다. 박병호 역시 2년 연속 50홈런을 기록하며 KBO 리그 기록 경신에 힘을 보탰다.
△메이저리그= 그 어느 때보다 KBO 출신 선수들의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에 대한 의지가 뜨거웠다. 정규 시즌을 치르는 동안에도 메이저리그...
lgtwinsshop.com), KIA 타이거즈 공식 쇼핑몰(www.vjkorea.com), 11번가, 옥션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앞서 KBO와 그레이포인트는 박병호, 이승엽 선수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아트 피규어와 한화 이글스 6명의 선수를 귀엽게 캐릭터화한 아트 토이를 출시한 바 있다. 또 전 구단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수들의 피규어 및 아트토이를 지속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라이온즈의 이승엽 선수가 통산 10번째 골든글러브 상을 수상했다.
삼성 이승엽이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명타자 부분 골든글러브를 품에 안았다.
이승엽은 총 유효표 358표 중 246표를 받아 롯데 최준석(77표)과 NC 이호준(35표)을 제쳤다. 이로써 이승엽은 한국프로야구...
앞서 송승준, 이범호, 이승엽, 이택근, 마정길, 김상현, 이동현, 김태균, 조인성, 박정권, 채병룡 등 11명은 원 소속 구단에 남았다.
한편 우선협상 기간이 종료되며 29일부터 1주일동안 타 구단과의 교섭기간이 시작됐다. 이 기간까지 계약이 체결되지 않으면 내달 6일부터 1월 15일까지 원 소속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이 가능하다.
이승엽(39)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2년 총액 36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했다.
이승엽은 프로생활을 시작한 삼성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이다.
삼성은 28일 "FA인 이승엽과 계약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이승엽은 계약 기간 2년, 총액 36억원에 사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승엽은 계약금 16억원...
이승엽이 후배 야구선수들에게 ‘200달러 공약’을 걸었다.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중계를 맡은 이승엽은 19일 일본과의 준결승전에 앞서 ‘200달러 공약’을 내세웠다.
이는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일본전에서 홈런을 쏘아올린 자신에게 흔쾌히 200달러를 건넨 김인식 감독과의 일화를 떠올리며 이같은 공약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