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타리노조 이상훈 위원장은 연합뉴스에 "김 의원이 오늘 오전 A씨에게 전화해 사과하고, A씨 부모님과 동료들에게도 사과 의사를 표했다고 들었다. A씨도 사과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김 의원은 내게도 전화해 핑계나 변명 없이 사과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김 의원은 당장 A씨에게 사과 방문하기보다는 공항을 자주 이용하니까 혹시...
힘을 모으기 위해 이날 부산 해운대구 파크하얏트에서 '해양플랜트 기자재 표준화 추진 성과발표회'를 연다. 그간의 표준화 추진 성과와 앞으로의 추진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다.
이상훈 국표원 표준정책국장은 "우리나라가 개발한 표준안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돼 국내 조선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이사는 “공모를 통해 모은 자금은 연구 설비 구입과 신약 후보물질의 연구개발비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16년 설립된 에이비엘바이오는 차세대 항체신약 플랫폼으로 주목받는 이중항체 기술 기반의 치료제를 연구개발하고 있다. 전 임상 단계부터 임상2상 시험 사이에 신약 후보물질을 조기에 기술이전해 수익을...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김태업 부장판사)는 4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등 삼성전자서비스 전·현직 임직원 32명에 대한 2차 공판을 열었다.
이날 검찰은 압수수색 과정에서 삼성전자 측이 조직적인 증거인멸을 시도했다며 관련 수사보고서와 인사팀 직원 채팅 내용 등을 증거로 공개했다.
검찰은...
개발 NGO(국제기아대책기구)에서 개발협력 분야를 개척한 1세대 구호현장 활동가이자, 선교사이며, 대학 교수(르완다 개신교대학 개발학)인 이상훈(51·사진) 씨가 이달 초 자신의 20여 년간의 구호활동 경험을 담은 책 ‘사람을 사람으로’(두앤북 펴냄)를 내놨다. 누구도 쉽게 갈 수 없는 길이지만, 누군가는 꼭 가야 하는 길을 치열하게 걷고 있는 그는 “개발협력은 결국...
14일 삼성전자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9월 이상훈 이사회 의장과 이재용 부회장, 김기남·김현석·고동진 대표이사 등 등기이사 5명의 보수 총액은 193억4600만 원이다. 1인당 평균 38억6900만 원이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사내 등기이사 4명(이재용·권오현·윤부근·신종균)의 1인당 평균 보수(67억8800만 원)보다 크게 줄어들었다.
등기이사의...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연구개발 환경 마련을 위해 기술성 평가를 통한 코스닥 상장을 결정했다”며 “회사를 창업한 지 3년도 되지 않아 코스닥 상장에 도전하는 이례적인 사례인 만큼 성공적인 상장을 통해 모범 사례로 남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모주식수는 600만 주, 주당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3000...
이날 선포식에는 국회 산자중기위원회 홍일표 위원장을 비롯해 중기부 이상훈 소상공인정책실장,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업종별ㆍ지역별 회장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소상공인 주간을 맞아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해 소상공인연합회 선정 ‘2017 초정대상’ 수상 국회의원 등이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홍일표 국회 산자중기위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700만...
이상훈 참여연대 변호사는 “한국 기업환경 특성상 지배주주의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의 독단적 의사결정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관련 법제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형석 한국기업지배구조원 박사는 “외국인 기관투자자의 모니터링 역할 수행으로 기업지배구조 수준이 향상되고, 장기적 관점의 경영의사결정이 촉진되는 효과를 입증할 만한 사례들이...
전달식에 참석한 이상훈 가스공사 상임감사위원은 복지관 이용 노인 100여 명에게 실버카트 사용법을 설명했다.
또한 대구 동부경찰서 교통안전계 주관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르신 보행안전교육도 실시했다.
가스공사는 올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특화사업으로 실버카트 1100대와 달력 5000부 등 1억50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여름철 보양식 및...
◇ ‘기술투자→내수시장 확보→산업경쟁력 강화→수출’ 선순환시스템 구축 =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은 “현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은 발전 위주의 보급 정책으로 산업 육성과 열, 수송 등 다른 부문에 대한 고려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올해부터 태양광과 풍력을 위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