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박대춘 한국서점조합연합회장과 박영규 교보문고 대표, 최영일 영풍문고 대표, 이해권 서울문고 본부장, 이상훈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 동반성장위원회 권기홍 위원장 등 관련 기관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28일 '서적 및 잡지류 소매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기간이 만료되면서 대기업의 서점업 진출에 제약이...
협약식에는 박대춘 한국서점조합연합회장과 박영규 교보문고 대표, 최영일 영풍문고 대표, 이해권 서울문고 본부장, 이상훈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 동반성장위원회 권기홍 위원장 등 관련 기관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교보ㆍ영풍ㆍ서울 3개 대형 문고는 서점업의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이 확정될 때까지 서점업 추가 확대 및 진출을...
그러나 지난해 이상훈 이사회 의장의 사내이사 연임을 ‘감독의무 소홀’을 이유로 반대하면서 달라진 태도를 보여 올해 의결권 향방이 불확실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주총에서 임기가 만료된 사외이사 3인 중 1명을 재선임하고 2명을 신규선임한다.
반면 국민연금은 현대차그룹과 LG그룹 일부 기업의 이사 및 감사 선임, 이사회 보수한도액 승인 등을 반대하겠다고...
환경부의 4대강 조사·평가기획위원회에서 2월 22일 금강의 보 3개에 대한 처리 방안을 발표했다. 전문가들이 모여 작년 11월 시작해 총 40여 차례 회의와 토론을 거친 후에 발표한 최종 방안을 보면 세종보와 공주보는 해체, 그리고 백제보는 상시 개방하는 것이 경제성 분석과 수질·생태, 이수·치수, 보의 안전성, 그리고 지역주민 인식 조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유영근 부장판사)는 12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등 삼성전자서비스 전·현직 임직원 32명에 대한 공판을 열었다.
이날 검찰은 삼성그룹이 노조 설립 방해를 지시했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내부 문건을 증거로 공개했다. 검찰이 공개한 증거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노조 설립 대응...
11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20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경영과 이사회를 각각 책임지는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과 이상훈 의장의 이름으로 주주들에게 서한을 보냈다.
김 부회장과 이 의장은 “2019년 세계 경제는 글로벌 무역 분쟁의 불씨가 상존해 있고, 선진국 통화정책 변화에 따른 신흥국 금융불안 가능성 등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소프트웨어(SW)...
이날 전달행사에는 현대엔지니어링 CSR팀 이상훈 팀장, 여명학교 이흥훈 교장, 이봉형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북한 이탈 청소년들의 조속한 한국사회 적응을 진심으로 격려했다.
이번 후원금은 북한이탈 청소년들의 체력 증진에 초점을 맞춰 체육활동 장소 대여료 및 강사료로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건강체력평가(PAPS) 측정을 통해 북한이탈 청소년들이...
국표원은 국가표준기본법 시행령에 국제단위 재정의와 그에 필요한 해설을 담기로 했다. 시행령 개정안은 국제표준 재정의에 맞춰 5월 20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상훈 국표원 표준정책국장은 “법령 개정에 따라 각급 학교 교과서와 학습 과정에도 변경된 내용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교육부와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이사진은 이사회 의장을 맡은 이상훈 사장을 비롯해 이재용 부회장, 김기남·김현석·고동진 대표이사와 사외이사 6명 등 모두 11명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2월 이사회에서 사업부문별 대표이사인 김기남 부회장, 김현석·고동진 사장을 등기이사로 내정했으며, 김종훈 키스위모바일 회장과 김선욱 이화여대 교수, 박병국 서울대 교수 등 3명을 사외이사로...
이상훈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은 “해상풍력 분야 선진국인 영국의 해상풍력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양국이 자유롭게 정보를 교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이번 세미나를 발판삼아 국내에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해상풍력 보급 확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최근 글로벌 빅파마들이 타사 이중항체 플랫폼 도입을 하는 이유는 하나의 이중항체 플랫폼이 모든 타깃을 다 아우를 수 없는 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에이비엘바이오의 기존 이중항체 플랫폼과 추가 이중항체 플랫폼을 이용한 파이프라인 확대, 효능과 생산성에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해...
납부는 3월 31일까지 이택스, 서울시세금납부앱, 은행 현금인출기, 전용계좌, ARS, 인터넷지로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이상훈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환경개선부담금은 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라 대기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경유차에 부과하고 있다"며 "연납신청을 통해 많은 분들이 감면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삼성전자 정기 주총 때 이상훈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에 ‘감독의무 소홀’이라는 이유로 반대표를 행사한 바 있다.
아울러 독립성이 한층 강화된 새로운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올해 어떤 사외이사 후보군을 발굴할지에 이목이 쏠린다.
현대차그룹의 경우 정몽구 회장은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임기가 끝난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현대차...
얼라이언스 설립을 총괄 준비해 온 이상훈 지원단장(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부원장)은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는 민관의 가교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국가 스마트시티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성장을 도모하고 민간 중심의 스마트시티 조성·확산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향후 얼라이언스는 그동안 가입을 신청한 기업, 연구기관 등을...
그러나 지난해에는 이상훈 이사회의장의 사내이사 연임에 반대표를 던지면서 달라진 태도를 보였다.
감독의무 소홀이 이유였다. 당시 이 의장은 삼성 노조 와해 검찰 수사 피의자로 수사를 받고 있었다. 국민연금의 반대는 이를 유념에 둔 것이다. 다만 국민연금의 반대에도 이 의장은 연임에 성공했다.
오는 3월에는 삼성전자 사외이사 6명 중 3명의 임기가...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1부(재판장 이상훈 부장판사)는 호텔롯데가 서울시 중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재산세 등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재산세 부과 처분을 취소하라”는 1심 판결을 유지했다.
이번 소송은 중구청이 2016년, 소공동 롯데호텔의 객실 요금 인하율이 재산세 감면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이미 감면받은 2011년 귀속 재산세...
이상훈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은 “종합지원센터는 지역 내 사회적 갈등 해소와 지역 현안 등을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재생에너지 지역 콘트롤 타워로 주민의 편의 제고를 위해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종합지원센터의 충실한 역할 수행을 위해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훈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제로에너지건축물 본인증 획득은 기존 건축물로는 최초”라며 “에너지 소비의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건물 부문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서울시는 신축 공공건축물은 물론 기존 건축물의 제로에너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이번...
4개 사에 과징금을 부과하자 이에 불복한 라면 업체는 공정위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2013년 서울고법 행정2부(재판장 이강원 부장판사)는 라면 업체 4사의 담합을 확인했으나 2015년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정보 교환행위 자체가 곧바로 가격을 결정 유지하는 행위에 관한 합의로 인정되지 않는다"며 담합을 확인한 원심판결을 뒤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