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보험연구원 수석연구원은 “현재 법률상으로 정해진 퇴직연금에 대한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가입자 선택폭이 확대된 만큼 가입자가 퇴직연금제도를 이해하고 스스로 운용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법률상으로 퇴직연금제도 가입자에 대한 교육을 의무화하고 있으나 대부분 형식적인 교육에...
이상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9.2% 늘어난 988억원, 영업이익은 21.4% 늘어난 142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신규수주에 따른 매출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익률 역시 지난 분기의 일회성 인들을 감안한다면 정상 수준으로 회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피팅업종에 대한 부정적 의견으로 제시되는 국내 플랜트...
이상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LS산전은 최근 한국전력과 프랑스 알스톰사가 설립한 KAPES(KEPCO-ALSTOM POWER ELECTRONICS SYSTEMS)로부터 HVDC 기술이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며“중저압기기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던 LS산전의 경우, 초고압변압기로 쌓아 올린 기술력을 한층 배가시킬 수 있는 기회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1억달러 규모의...
이상우 연구원은 “LG상사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4% 줄어든 3조1028억원을, 영업이익은 129.6% 늘어난 67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며 “시장 기대치에 다소 못미치는 성적”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이어 “GS리테일 지분매각을 통한 1회성 이익증가(1057억원)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11-2광구 손상차손발생 등 일회성 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이상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최근 강력범죄 예방과 노후된 교통 관리 시스템 교체 요구가 커지면서 시스템 통합 관리 업체인 경봉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첨단교통관리시스템(ATMS),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통합관제센터시스템 구축사업을 잇따라 수주하고 있어 투자 매력이 높다”고 설명했다.
주가상승률 3위를 기록한...
하나대투증권 이상우 연구원은 “LS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 1,839억원, 영업이익 1,634억원으로 당 사 추정치에 부합했고 전선부문 매출이 감소했지만 LS산전과, LS엠트론 등 자회사의 매출 증가가 결정적이었다”며 “진도- 제주간 해저케이블공사에서 추가비용이 3분기까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2012년 초반 수주한 카타르, 쿠웨이트 등 중동...
#“여의도 맛집 내게 맡겨 주세요!”
하나대투증권 기계담당 베스트 애널리스트 이상우 연구원은 작곡가겸 맛집 식도락가로 여의도내 유명인사다. 이 애널리스트는 지난 2003년부터 ‘유부남 직장인 블로그- 작은 배려’(www.tinycare.kr )를 운영하며 맛집 식도락 방문기를 매일 기록한다. 그가 보유한 맛집 리스트만 1000여 군데가 넘는다.
# 최근 19대 총선 민주통합당 서초갑...
하나대투증권 이상우 연구원은 “그동안 투자가 지연됐던 미국을 중심으로 통신업체의 고속망 투자는 증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과거 국내 전선시장은 통신업체의 CAPEX가 증가 할 때 매출도 함께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향후 전선업체의 매출 증가는 통신선 매출성장에서 답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커버리지를 개시하는 LS의...
이상우 연구원은 “지난 2일 방위사업청은 약 2년 이상을 끌어왔던 K-2전차 파워팩을 해외 제품 직도입으로 최종 결정해 K-2전차 전력화가 기존 2013년에서 1년 순연된 2014년 3월로 연기됐다”며 “두산인프라코어(엔진)와 함께 파워팩 개발에 참여했던 S&T중공업(변속기)은 향후 성장 동력으로 예상했던 K-2전차 파워팩 관련 매출이 소멸되는 부정적 상황이...
이번 인사에서 이상우 조사국장, 민성기 금융시장국장 등 한은의 핵심부서장들이 경제연구원연구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앞서 정희전 정책기획국장은 지난달 한은을 떠났다. 김 총재는 한은을 개혁의 대상으로 삼아왔다. 이번 인사에서 이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외에 서영경 국제연구팀장이 첫 여성 부장(금융시장부장)으로 승진한 것도 눈에 띈다. 김 총재는 평소...
이번 인사에서 이상우 조사국장, 민성기 금융시장국장 등 한은의 핵심부서장들이 경제연구원연구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앞서 정희전 정책기획국장은 지난달 한은을 떠났다. 그가 한은을 떠난 데는 김 총재가 승진시켜줄 의사가 전혀 없었기 때문으로 전해지고 있다.
결국 이성태 총재 시절부터 한은을 지켜온 정책 관련 부서장들은 김 총재 취임 2년 만에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