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균 서울대 명예교수, 조한혜정 연세대 교수, 박재동 화백 등 11명이 위촉되었고, 김형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종욱 서울시 시의원, 송순재 전 서울교육연수원장 등 29명이 위촉됐다.
조 당선인의 비서실장으로는 조현우 사회적기업지원센터 이사가, 대변인으로는 이상수 전 한겨레 기자가 선임됐다.
인수위는 오는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날 박기웅은 이상수 대원 등과 함께 연습하는 겸 멀리 떨어진 물병을 맞추는 대결을 했다.
소방경력 2개월의 박기웅은 소방경력 11년차의 이상수 대원과 대결을 했고 박기웅이 이상수 대원을 이겼다. 이에 박기웅은 이상수 대원에게 세게 딱밤을 때리는 것으로 마무리 했다. 박기웅은 "딱밤이 세기로 어릴 때부터 유명해서 손을 대고 때렸는데 제대로 때리면...
조동혁은 구조현장에 출동해 다친 어린이를 치료하는 동안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는가 하면, 이상수 소방대원이 간직하고 있는 가족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고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실물 화재 진압 훈련에서도 불길의 위험을 무릅쓰고 열정적인 자세로 임했다.
조동혁의 한 일본 팬은 방송 이후 “상상 이상의 현장에 놀라웠다. 소방대원들에 감동했다”고 전했고...
이상수(삼성생명)-박영숙(KRA한국마사회)조는 1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베르시 경기장에서 끝난 세계선수권 결승 혼합복식에서 북한의 김혁봉-김정 조에 2-4(6-11 8-11 3-11 11-6 11-8 7-11)로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2년마다 열리는 세계선수권 개인전에서 한국이 준우승을 차지한 것은 2003년 프랑스 대회 남자단식 주세혁(삼성생명) 이후 10년 만에 쾌거를...
파리세계탁구선수권에서 은메달을 거머쥔 이상수(삼성생명)-박영숙(KRA한국마사회) 팀이 준결승에서 보여준 페어플레이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프랑스 파리 옴니스포르 드 베르시 경기장에서 치러진 대회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이상수-박영숙이 중국의 왕리친-라오징웬조와 맞붙었다.
상대는 중국을 대표하는 환상의 복식팀으로 경기 시작부터 치열한 접전을...
이날 210명이 출전한 회원친선골프대회에서는 남윤희(55) 도림건설 대표가 71타, 이상수(38) 삼성메디컬 대표가 61.6타, 이문(45) 전문의가 68.6타로 각각 우승했다. 3코스에서 신페리오 방식으로 경기가 열렸다.
네트스코어 최저타를 친 메달리스트는 전문의 정행용씨(68)가 70타, 여성 우승은 69.6타를 친 임향숙씨(52·동아 대표)에게 돌아갔다.
한다는 충심어린 결단에 따른 것”이라면서 “곧 구체적인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정현 무소속 후보는 이 지역 현역으로, 새누리당에서 공천 탈락한 뒤 무소속 출마했다. 현재 이 지역은 김 후보와 유 후보, 서영교 민주통합당 후보, 이상수 무소속 후보가 4파전을 벌이고 있으며, 김정-유정현 후보간 단일화 여부는 막판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무소속으로 이상수(65) 전 노동부 장관과 유정현 의원(44)이 나오면서 혼전세를 보이고 있다.
눈보라가 몰아친 지난 24일 네 명의 후보들은 서울 중랑구 면목초등학교 동창회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다. 김정 후보는 평소 당 보다 인물론을 주장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경험과 한국열린교육 학부모회 수석대표인 점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청소년 교육문화...
홍준표 좋아하는 사람은 꼭 투표 안 해도 돼.” (민병두 민주통합당 전 의원, 24일 서울 동대문을 맞수인 홍준표 새누리당 의원을 견제하며)
“흑묘백묘로 자리만 잘 잡으면 되는 것 아니냐.” (민주통합당에서 탈당해 무소속 출마한 이상수 전 장관, 24일 당선 후 복당 의사를 묻자)
“아직은 따로 만날 때가 아니다.” (민주통합당 서영교 전 춘추관장, 24일 이상수 전...
한편, 유 의원은 같이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이상수 전 장관과 단일화는 하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존경한다는 입장이다. 유 의원은 지난 2008년 총선 이후 이 전 장관이 축하 메시지를 전한 일화를 소개하며 “이 전 장관은 저력이 있는 만큼 이번 중랑갑 선거구도를 재밌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