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예탁결제원과 외부 기관( 증권사·은행·코스콤 등 7개 외부기관) 간 호스트 투 호스트 연계 정보 전송방식(CCF)의 전산장애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실제 상황에 준하는 BCP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신속한 복구 와 위기대응 능력을 배양했다”며 “자본시장의 신뢰와 안정성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년에는 시장 인프라 역할 뿐만 아니라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겠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6월 경기도 고양시에서 개최된 ‘2018년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내년 계획과 함께 전자증권제도 시행을 앞두고 관심을 촉구했다.
이 사장은 “1년을 되돌아보면 어려운점도 있었지만 나름대로 예탁원 입장에서는 선방했다고 생각한다”며 “다만 미흡한...
이번 체결을 통해 예탁결제원은 우즈베키스탄 자본시장의 발전을 지원한다. 예탁결제원의 전문가 파견을 통해 예탁결제원의 축적된 경험과 전문지식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병래 사장은 “이번 협력각서 체결을 계기로 우즈베키스탄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중앙예탁기관간 글로벌 네트워크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이병래 사장은 “내년에 시행될 전자증권제도는 우리 자본시장을 업그레이드할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보대사로 임명된 오상진은“전자증권 홍보대사로서 주변 지인과 국민들에게 전자증권제도를 널리 알려 2019년 9월 16일 시행될 전자증권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병래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재단의 장학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학구열을 고취하고 미래를 이끌 훌륭한 인재의 육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SD 나눔재단 ‘성과연계형 장학사업’은 2014년 부산지역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한 이후 2016년에는 전국으로 확대돼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130개 특성화고, 1150명...
한국예탁결제원은 이병래 사장이 26∼28일까지 3일간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개최된 제22차 아·태중앙예탁기관협의회(ACG22) 연차총회에 참석해 ACG 의장으로서 총회를 주재했다고 29일 밝혔다.
ACG(Asia-Pacific CSD Group)는 1997년 11월 회원 간 정보공유와 상호협력을 통해 역내 증권시장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협의회다. 아시아·태평양...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제는 주주총회와 전자투표에 대한 인식도 변화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주총회에서의 전자투표는 소액주주의 권익을 보호하고 주주총회 운영을 높여 궁극적으로 기업가치와 주주이익을 높일 수 있는 제도”라며 “이번 논의를 통해 전자투표 활성화를 위한 효과적인 대안과 궁극적으로 우리 실정에 맞는...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도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기금(BEF) 사업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공공기관 협업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벤처·창업기업 대상 크라우드펀딩 IR 지원’ 역시 더욱 많은 기업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 외국통화(엔화, 유로화)를 적격담보로 확대 수용하는 한편, 관련규정 개정 등을 통해 국제정합성 확보를 추진해 왔다 ”며 “향후에도 한국 증권대차시장의 발전을 위해 담보비용 축소와 한국국채의 활용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권파이낸싱 포럼은 외국인 및 국내 참가자를 대상으로 증권대차 및...
이밖에도 예탁결제원 사옥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사회적 기업을 위한 사무공간을 마련하고 경영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사회적 기업 등에 대한 지원 사업이 사회적 기업의 재무적 부담을 경감시킬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해당기업의 고용창출에 기여하는 등 사회적 가치실천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전 IR역량강화 교육과 온라인 모의크라우드펀딩을 거쳐 확보한 펀딩 금액 순으로 상위 3개사를 우수기업으로 선정했고, 19일 전북대학교 투자벤처로드쇼 행사장에서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 표창과 함께 총 6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은 ㈜타바바가, 우수상은 ㈜위에너지, 장려상은 야미벅스가 각각 수상했다.
한국예탁결제원 전주고객지원센터는...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19일 부산 남구 국제금융센터 내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과도한 직원복지 △자회사 KS드림 대표이사의 낙하산 인사 △유진투자증권 해외주식사고 △시장효율화 위원회 심의 없이 자의적으로 수수료를 변경한 것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추궁을 받았다.
◇과도한 직원복지 논란= 이날 국감에서...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이 유진투자증권 사태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해외증권 투자지원 서비스 전담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병완 민주평화당 의원은 19일 부산 남구 국제금융센터 내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삼성증권 사태 이후 한달 뒤, 유진투자증권 사태가 있었다”며 “배경은 다르지만 안전한 인프라를 제공해야하는...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이 과도한 수수료 수익이 임직원 급여와 복지로 지출되고 있다는 지적에 증권사 수수료 인하를 당국과 협의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부산 남구 국제금융센터 내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예탁원 단기 순이익이 이미 521억 원으로 작년 598억 원의 87%를 넘어섰다”며...
국정감사에서 “예탁결제원의 해외 주식 사태가 매우 심각한데 해외증권 파트에 일하는 직원은 11명으로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 “업무 인력 확충은 안하고 과다한 복지혜택과 증권박물관에 230억 원을 투자하는 등 잘못된 운영을 하고있다” 고 말했다.
이에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해외증권 파트 업무 인력은 11명으로 현재 인원은 부족하다”고 답했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예탁원은 다른 지방 이전 공공기관과 달리 업무 특성상 분할 이전 기관으로 결정됐다”며 “전체 직원의 55%는 부산으로 이전하고 45%는 서울에 남아서 근무하는 형태로 지방 이전 직원들이 있다보니 숙소를 구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국토부에서 당시 예탁원에 승인해준 임직원 숙소는 3채인데 116채를 샀다”며...
그 다음 안전공사의 감사로 가서는 여성과 노래방과 영화관을 갔다는 진정서 내용이 밝혀지면서 사표를 냈다”며 “이런분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지적했다.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자회사를 설립하면서 대표는 자회사 직원들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 등을 위해 노사관계에 전문성 있는 사람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김남수 대표를 영입했다”고 답했다.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전체 수수료 중 독점업무 60% 차지하고 있으며, 유통시장에서 오는 수수료에 비중이 70%, 발행시장 비중이 30%를 차지하고 있다”며 “자본시장 취지에 따라 유통만 시효위를 거치고 있고 나머지 경쟁업무는 시장원리를 감안해 시장참가자 협의를 통해 정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최 의원은 “유통시장 발행시장 구분하지 말고...
IR콘서트가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한 힘찬 출발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4회 우수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IR콘서트’에서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을 위해 체계적이고 실질적 지원 사업 추진으로 펀딩 성공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