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김 전 대통령의 장례식을 국가장(國家葬)으로 치르는 것과 관련,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하고 통화했는데 오늘 2시에 국무회의를 열어서 결정을 하겠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제14대 대통령을 지낸 김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19일 시행된 ‘국가장법“이 규정한 국가장의 대상이다.
서청원 최고위원도 오전 8시40분께 장례식장을 찾아 “과거에 제가 모시고...
청와대에서는 이병기 비서실장·현정택 정책조정수석·현기환 정무수석이, 정부에서는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임성남 외교부 1차관이 나와 박 대통령의 출국을 지켜봤다. 박 대통령은 23일 귀국한다.
한편, 청와대는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동시 다발 총격·폭탄 테러로 G20 정상회의 기간 등에 테러 우려가 커진 만큼 터키 등 다자회의 개최국과 긴밀하게 공조해...
원 지사는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이병기 대통령비서실장과 면담을 갖고 “제주 제2공항 건설이라는 결단을 내려준 정부와 대통령에 감사한다”며 “우리 도는 정부와 긴밀히 협의, 협력해 제2공항을 대한민국의 성장을 견인하는 세계 수준의 공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제주공항은 이미 포화상태인 만큼 제2공항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건설돼야...
황교안 국무총리(왼쪽 여섯 번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 등 새누리당, 청와대, 정부 관계자들이 3일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를 시작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 새누리당 김무성...
재계의 사업재편을 국가적인 시각에서 봐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병기 한국경제연구원 기업연구실장은 “각 그룹들이 핵심 역량을 보유한 사업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구조 재편작업이 자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작게는 그룹이나 기업의 사업재편이지만, 큰 방향에서는 국가의 체질을 ㎝개선하는 노력으로 봐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28일 중·고교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과 관련해 “청와대가 일일이 국정 교과서에 대한 지침을 내리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에 출석, “청와대가 무관함을 주장하는 이유가 이해가 안된다”는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의 질의에 “역사교과서 문제는 교육부가 지난 1년여 동안 여러 검토 끝에...
정말 문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지난번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은 청와대가 전혀 개입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역사교과서 문제가 박근혜 대통령의 의지로 강행되고 있다는 것은 모든 국민이 아는데 그렇게 속이려 드는가"라며 "교육부 장관은 윗선 의지가 강해서 어쩔 수 없다고 말한다"고 비판했다.
역사교과서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은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발해 '집필 거부'를 선언한 교수 대부분이 실제로는 교과서 집필에 참여한 경험조차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병기 실장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함진규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면서 "역사 교수들이 '우리는 (교과서를) 집필하지 않겠다'고 서명하는데...
김영한성균관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종합토론에는 노용석 중소기업청 과장, 윤효춘 코트라 본부장, 이준호 중소기업연구원 본부장, 손동철 인소팩 대표, 이병기 대모엔지니어링 부사장 등도 참석해 수출 활성화 대책을 놓고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소한섭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한 통합 정책콘트롤 타워 마련 및 관련 정책의...
이병기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주요 참모진들은 이날 새벽 4시15분까지 남북고위급 접촉이 진행됨에 따라 함께 밤을 새면서 진행 상황을 수시로 체크했고, 박 대통령도 시시각각 변하는 남북대화 상황을 보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3시부터 남북고위급 접촉을 재개하기로 함에 따라 우리 측 입장과 북한 측의 주장 등을 면밀히 검토하면서 향후...
박 대통령의 현장 순시에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육군 참모총장, 3군 사령관, 합참차장 등 군 고위급 지휘관과 청와대에서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이병기 비서실장, 장혁 국방비서관 등이 수행했다.
박 대통령은 당초 이날 지방 방문 일정이 잡혀 있었지만, 전날 북한의 포격 도발 이후 이를 전격 취소하고 대북 대응에 집중하고 있다.
임시국회 본회의와 관련해서는 “정개특위 기한 연장의 건 처리와 대법원장 인사청문회 일정 등을 잡기 위한 8월 본회의는 27일, 28일, 31일 가운데 하루를 정해서 한번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수석부대표는 또 “오는 20일 오전에 운영위 결산 소위를 연 뒤 오후에 전체회의를 하기로 합의했다”면서 “전체회의에는 이병기 비서실장이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담화 발표에는 이병기 비서실장,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박흥렬 경호실장과 수석비서관들이 배석했다. 연초 기자회견 때와 달리 국무위원들은 참석하지 않았다.
박 대통령은 그러나 기자들의 질의는 받지 않았다. 담화 발표 후 기자실에 들러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악수를 나누며 인사만 했다.
애초 청와대는 박 대통령과 취재진이 문답을 갖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담화...
이번 담화는 경제 문제에 초점이 맞춰진 만큼 메르스 사태에 대한 입장, 광복절 특사 및 남북·외교관계에 대한 내용 등은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담화 발표에는 이병기 비서실장,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박흥렬 경호실장과 수석비서관들이 배석한다. 박 대통령은 담화 발표 후 기자실에 들러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청와대는 내부적으로 담화 발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담화 발표 취지인 노동 개혁 등 개혁 과제에 대한 메시지 전달에 집중한다는 차원에서 질의·응답은 하지 않기로 했다.
박 대통령의 담화 발표에는 이병기 비서실장,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박흥렬 경호실장과 수석비서관들이 배석한다.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은 배석하지 않는다.
시민단체 등에 따르면 피고발인은 원세훈, 남재준, 이병기 전 국정원장, 이병호 현 국정원장, 이종명 전 3차장, 해킹에 활용된 RCS(Remote Control System·원격제어시스템) 구매와 운용을 담당한 실무자, 구매를 중개한 나나테크 대표 등 14명이다.
이들은 고발장에서 "국정원은 RCS를 국내 민간인을 대상으로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국민 몰래 특정...
삼청동 총리공관에 모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 황교안 국무총리,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 등 노타이 양복 차림의 여권 수뇌부들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자고 다짐했다.
먼저 김무성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당ㆍ정ㆍ청이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일심동체가 돼서 국민중심의 정치로 국민을 잘 모시는 정치를 하도록 하겠다”면서 “당ㆍ정ㆍ청...
22일 김무성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 황교안 국무총리,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참석하는 회의에서는 하반기의 핵심 국정과제로 꼽히는 노동개혁을 비롯한 4대 부문 개혁 추진 방향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가뭄 피해 대책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및 민생·경제 법안 처리 문제도 기본 의제로 다뤄진다.
이날 회동은 유승민 전...
김무성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 황교안 국무총리,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 등 '여권 수뇌부'가 모이는 이번 회의는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파동 등 여권 내홍으로 중단됐다가 지난 5월 15일 이후 68일 만에 재개되는 것입니다. 이번 회동은 여권의 전열 재정비를 계기로 한 '상견례' 성격도 있는 만큼 당ㆍ정ㆍ청에서 각각 4명씩 참석하는 '4+4+4' 형태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