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이날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연속골로 아스날에 2-0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은 지난해 9월 사우스햄튼전 선제골, 10월 번리전 결승골, 11월 맨체스터 시티전 득점, 12월 아스날전 득점까지 4개월 연속으로 ‘토트넘 이달의 골’을 독식했다.
토트넘 구단은 “손흥민의 아스날전 득점은 북런던더비 역사상 최고의 골 중 하나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10월에는 EPL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며 세계적인 선수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달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멕시코·카타르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는 대표팀 주장으로 팀을 이끌며 2도움을 기록했다.
여자 부문 올해의 선수에는 인천 현대제철 소속의 장슬기(26)가 선정됐다.
장슬기는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장슬기는 올해 2월 열린 도쿄올림픽...
‘이달의 골’은 홈페이지 팬 투표를 통해 이루어진다. 손흥민은 지난달 맨시티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넣은 선제골로 ‘11월의 골’로 선정됐다. 당시 손흥민은 전반 5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7일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역대급 원더골을 터트리며 현지는 물론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12월의 골’ 수상...
시상식은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에 앞서 진행했다.
신라스테이는 지난 2015년과 2016년에도 프로축구연맹과 ‘신라스테이 이달의 골 세리머니 상’을 통해 K-리그를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다. 전국 11곳에서 운영중인 신라스테이는 앞으로도 K리그 발전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지원한 ‘조직질환 환자의 신속한 치유를 돕는 의료용 단백질 개발’이 이달의 산업기술상 2월 신기술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의료용 단백질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장비와 시설로 인해 때문에 초기 많은 자본이 필요한데, 셀루메드는 KEIT의 지원을 통해 초기 비용을 충당한 뒤 골이식재 및...
손흥민의 시즌 10호골이자 리그 7호골이다.
손흥민은 후반 42분 홈 관중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페르난도 요렌테와 교체됐다.
한편, 손흥민은 이날 활약으로 프리미어리그 12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 가능성도 높였다. 손흥민은 12월 프리미어리그에서만 6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프리미어리그는 14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손흥민 선수의 골을 ‘이달의 골’ 11월 위너로 선정했다.
손흥민 선수는 지난달 24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2대0으로 토트넘이 앞서가던 후반 9분 오른쪽 측면에서 50m를 단독 드리블하고 나서 왼발로 슛을 넣어 성공시켰다.
이 골은 손흥민...
게다가 5골은 올 시즌 EPL 12월 최다 골 기록이다.
리버풀 소속 호베르투 피르미누 역시 12월 4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케인을 바짝 쫓고 있다.
손흥민이 세 번째 '이달의 선수상'을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해 9월(4골 1어시스트), 올 4월(5골 1어시스트) 두 차례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이날 득점으로 4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8호골, 리그 5호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이달의 선수'도 기대하게 했다. 손흥민은 아시아인 최초로 EPL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이자, 통산 2회 수상을 한 바 있다. 최근 활약은 그의 세 번째 '이달의 선수상' 수상 가능성도 크게 점쳐지고 있다.
부진한 경기력으로 리그 7위까지 밀렸던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리그 4위(9승 4무 4패...
손흥민은 9월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빠져있는 동안 팀의 주축으로 EPL ‘이달의 선수’에 뽑힐 정도로 활약했지만 9월 24일 리그 미들즈브러전 멀티골과 나흘 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SKA모스크바(러시아)전 득점 후 골이 없었다. 그러나 손흥민은 이날 득점으로 리그 5호골이자 시즌 6호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후반 26분 시소코와 교체될때까지 70분...
특히 이 골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선정하는 '9월의 골'에도 후보로 올라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한편, 손흥민은 EPL 이달의 선수 후보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과연 손흥민이 EPL 이달의 선수에도 오를 수 있을지 국내 축구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만일 손흥민이 선정되면 아시아 최초의 EPL 이달의 선수가 된다.
○…이달의 스승
교육부가 ‘이달의 스승’(3월)으로 선정한 백농 최규동 선생(1882∼1950)에 대해 친일 의혹이 제기됐다. 교육부는 이달부터 학생들에게 귀감이 될 만한 교육자를 매달 선정해 계기 수업 등에서 가르치고 있다.
8일 역사정의실천연대에 따르면 최 선생은 경성중동학교 교장이던 1942년 6월 일제 관변지 ‘문교의 죽음’에 ‘죽음으로써 군은...
뉴캐슬 돌풍의 주역 뎀바 바는 EPL 12월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웨스트햄에서 자유계약으로 뉴캐슬 유니폼을 입은 바는 올 시즌 리그 19경기에 출전해 15골을 득점하며 로빈 판 페르시(17골)에 이어 득점 순위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달의 선수, 감독상은 잉글랜드 축구협회 관계자들의 추천과 언론 반응, 여론의 의견 등을 종합해 매달 선정된다.
박지성(29)이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선정하는 ‘12월 이달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입단 후 처음으로 두 달 연속 구단에서 주는 이달의 선수상 수상을 노린다.
박지성은 2009년 3월에 이어 지난달 맨유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12월 들어 4경기에 나서 총 270분을 뛴 박지성은 특히 맞수 아스널과 대결(1-0 승)에서 감각적인 헤딩으로 결승골을 뽑아...
지난해 3월에도 구단 이달의 선수에 뽑혔던 박지성은 이번 시즌 5골을 뽑아내 이미 잉글랜드 진출 후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골과 동률을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불가리아)가 28일 블랙번과 경기에서 터뜨린 세 번째 골이 맨유 이달의 골로 선정됐다. 베르바토프는 이날 혼자 5골을 몰아쳐 팀의 7-1 대승을 이끌었다.
박주영이 모나코에서 이달의 선수로 뽑힌 것은 입단 첫해인 2008년 10월에 이어 두 번째다.
박주영은 지난달 17일 스타드 렌과 홈 경기(1-0 승) 결승골을 비롯 21일 올랭피크 리옹과 홈 경기(1-1 무승부), 24일 르망과 원정경기(1-1 무승부)에서 각각 동점골을 넣는 등 세 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모나코의 중심 공격수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