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재 소공연 온라인플랫폼공정화위원장은 “유럽은 이미 온플법과 유사한 제도적 장치를 도입했고, 미국과 EU 등은 더 강력한 규제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국회에 계류 중인 온플법은 공정 경쟁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라고 강조했다.
다만 법안이 신속 제정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정무위와 과방위 의원 사이에서 신중론이 커 논의가 지지부진한 데다...
지금 플랫폼 업체들의 무분별한 진입으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살 수가 없습니다.”
이기재 소상공인연합회 온라인플랫폼공정화 위원장은 플랫폼 청문회가 필요한 이유를 이렇게 말했다.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20일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카카오와 야놀자 등 온라인 플랫폼 대기업 대상 청문회 개최와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이 자리에는 이형주 금융산업국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이기재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김분희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정경재 대한숙박업중앙회장,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장, 손무호 한국외식업중앙회 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고 위원장은 코로나19 위기와 관련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애로를 듣고 대출 만기 연장과 이자 상환 유예와 같은 금융지원 방안을...
임시이사회에서는 유기준 한국주유소협회 회장, 이기재 한국펫산업소매협회 회장, 송치영 한국공구철물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최영균 한국옥외광고협회중앙회 회장, 김선희 한국이용사회중앙회 회장이 선거관리위원으로 선임됐다. 향후 임원 선거 공고 및 후보 등록, 선거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법원은 소상공인연합회 일부 임원이 낸...
유 후보 측 이기재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홍 후보의 야반도주 사퇴는 경남도민에 대한 배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홍 후보는 보선 비용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1년 이상 남은 도지사직을 공석으로 만들려 하지만, 경남지사는 340만 경남도민의 민생을 살펴야 할 중요한 자리”라면서 “가뜩이나 해운조선업의 위기로 뒤숭숭한 경남에서 도지사의...
이기재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구두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친박(친박근혜)패권에서 친문(친문재인)패권으로 사람만 바꾸는 패권교체는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민주당 당권이 문재인 후보에게 집중돼 있었기 때문에 다른 후보들이 설 땅이 없었을 것”이라고 논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제왕적 문재인 후보를 선출했지만...
바른정당 이기재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홍준표 후보의 당선을 기쁜 마음으로 축하하지는 못하겠다”며 “자유한국당은 하필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 수감된 날에 대법원 판결이 끝나지 않은 피고인을 대통령 후보로 선출하는 촌극을 벌였다”고 혹평했다.
홍 지사가 ‘성완종 리스트’ 사건에 연루돼 1심에서 유죄를, 2심에서 무죄를 받은 데 이어 상고심이...
이기재 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국민은 박 전 대통령의 진정한 반성과 사죄의 모습을 보고 싶어 하며 그 위에서 용서가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헌정사에 처음으로 탄핵당한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실은 밝혀진다’면서 소수 지지자 결집에 열을 올리는데 국민이 용서할리...
이기재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3당의 개헌 추진 합의에 문 후보는 ‘누가 그런 권한을 줬느냐’고 반대했다” 며 “‘의무’를 ‘권한’으로 뒤집어 말하고 마치 정치인들이 음모를 꾸미는 것으로 왜곡하며, 국민에게 개헌에 대한 반감을 가지게 하려는 책략적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변인은 “그간 문 후보는 저서와 공개발언을 통해 여러 차례...
이기재 대변인은 8일 오후 구두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신속한 판결로 정치혼란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또 “헌재의 판결이 자신의 생각과 차이가 있더라도 결과를 수용하고 존중해야 한다”며 “헌재의 판단보다 상위에 존재하는 법적 기구는 없기 때문에 그 결정에 불복하는 것은 법치주의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이기재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본인의 희생을 통해 정치를 바꾸겠다는 노장의 신념에 갈채를 보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김 전 대표를 향한 친문재인계 손혜원 의원의 “이제 적이 될 수밖에 없다. 당에 등 돌리면서 총질하시다 떠나느냐” 발언을 언급,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에 화살을 날렸다.
그는 “손 의원의 비판은 같은 분파가...
이기재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국민은 촛불과 태극기 집회로 양분돼 온갖 분노와 저주로 서로를 공격하고 있다”며 “국민이 분열하면 국력이 쇠락하고 나라가 망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어떤 상황에서 일제강점기를 맞게 됐는지, 나라의 독립을 되찾기 위해 얼마나 많은 피와 눈물이 뒤따랐는지 잊지 말아야 한다”며 “모든 정당과 정치지도자들은 찢겨진...
이기재 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지르고 보자’는 식의 구태 야당모임이라면 초대하지 말아야 한다”며 “바른정당은 책임지는 정치를 위해 기득권을 버리고 들판으로 나왔지 합리적이지 않고 무책임한 주장만 하려고 야당이 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바른정당은 특검 연장을 허락하지 않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 탄핵에...
바른정당 이기재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황교안 대행이 특검연장을 승인하지 않은 것만으로 탄핵을 할 만큼 헌법과 법률을 심하게 위반했다고 보기 어려우며, 국회에서 황교안 대행의 탄핵안을 통과시켰다 하더라도 특검이 연장되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특검 연장 불발을 계기로 황 권한대행의 인사권 행사에 대한 야당의 경계 수위도 높아지고 있다. 국회...
바른정당의 이기재 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대통령 권한대행 시계’가 나온 것은 헌정사상 처음”이라며 “탄핵정국이라는 엄중한 상황에 ‘권한대행’이 무슨 벼슬도 아니고, 더구나 국민 혈세로 기념시계를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니 그 발상이 놀라울 뿐”이라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도 ‘권한대행 명의 기념 시계’를 난타했다. 그러면서 특검 연장...
이기재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불임정당이라 놀림 받았는데 요즘 하루 한 명씩 애를 낳고 있다’는 인 위원장의 발언을 문제 삼으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그러면서 “새 생명은 잉태 후 10개월이 지나야 세상의 빛을 보는 법”이라고 일침을 놨다.
그는 또한 한국당의 대선기획단 발족 움직임도 “모순적 행태”라면서 “사실상 박근혜 대통령에 순종해온...
이날 최고위는 주요 당직자 인선도 의결했다. 부총장급인 전략홍보본부장과 당무본부장에 이상휘ㆍ박준선 원외위원장이, 전날 사임한 장제원 대변인의 후임으로는 이기재 원외위원장이 각각 임명됐다. 또 당 정강정책 마련 작업을 주도한 3선의 김세연 의원은 정책연구소 준비위원장을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