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하고자 하는 기관은 고용노동부 및 직업능력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선정공고문을 참고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직업능력심사평가원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기권 고용부 장관은 “신산업분야에서 수준 높은 훈련과정 개설이 활성화되도록 파격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한 만큼 이번 공모에 역량 있는 민간 기관들의 적극 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고령자 명칭을 장년으로 바꾸는 것은 단순한 용어 변경의 의미를 넘어 연령 차별 없는 일터 조성의 첫걸음”이라면서 “이번 개정안을 통해 장년 고용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고, 노동시장 내 생애경력설계 및 재취업지원서비스 제공 관행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국회를 통과할 경우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26일 "노동개혁 입법이 한꺼번에 통과되기 어렵다면 급한 것부터라도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출입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난주에 국회 환경노동위 의원들을 만나 법 개정하자고 제안했고, 정치권에서 가닥을 잡으면 내년 1월이라도 논의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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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은 “급변하는 산업변화에 신속히 적응할 수 있도록 새로운 직업 분야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고, 신산업 분야의 인재 육성을 강화하여 새로운 가치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범정부적인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 2015년에 발표해 육성 추진 중인 제1, 2차 신직업(61개)에 대해서는 법령 제·개정, 새로운 제도도입...
임금상승, 국내 복귀·취업 여부 등 해외취업 후 경력개발 경로를 조사해 그 효과를 분석하고, 향후 사업 추진에 반영한다. 이기권 고용부 장관은 "자신만의 목표를 설정하고 해외취업의 미래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일본 등 일자리 기회가 많은 국가의 정보 제공을 확대하고, 준비부터 취업, 사후관리까지 전 단계에서 촘촘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14일 '노동시장 전략연구회 연구결과 발표회'를 개최해 4차 산업혁명, 저출산·고령화 등 노동시장을 둘러싼 거대한 변화를 진단하고 향후 고용노동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노동시장 전략연구회는 지난 8개월간 고용, 노동, 경제, 산업, 복지 분야 등 54명의 전문가가 모여 5개 분과별로 고용노동정책 발전을 위한 기초연구와 정책방향 논의를...
고용노동부는 12일 이기권 장관과 9개 국책연구기관장이 참여한 ‘노동시장 전략회의’를 열고 내년 노동시장 전망과 이슈를 점검했다.
이날 한국노동연구원 김승택 부원장은 내년 노동시장을 전망하면서 한국은행 성장률 전망(상반기 2.5%, 하반기 3.0%)에 근거할 때 취업자 증가 폭이 30만 명을 밑도는 28만4000명으로 올해보다 소폭 둔화하리라 예측했다.
김...
이기권 고용부노동부 장관은 11일 “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임금체불 방지 등 산업현장 민생 사항을 흔들림 없이 챙기고, 산재예방 활동도 한층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확대 간부 및 기관장회의’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내부 직원 기강 유지에 나섰다.
이 장관은 “경제가...
1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로 상의회관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각 경제단체장과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하는 현안 점검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김인호 한국무역협회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 등이...
이날 회의에는 유 부총리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등 정부 인사와 무역협회 김인호 회장, 경영자총협회 박병원 회장, 중기중앙회 박성택 회장, 중견기업연합회 강호갑 회장, 대한상의 이동근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유 부총리는 그간의 정책기조를 일관되게 유지하고 내년도 경제 정책방향도 이달 중 차질 없이 발표할...
고용노동부 이기권 장관은 이날 오전 간부회의를 열고 “국내외 경기가 불투명한 만큼 청년고용 창출에 온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격차 해소 등 고용 창출을 위한 환경 조성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고용부는 오는 11일 오후 2시에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정책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고용부 관계자는 “이럴 때 일수록 공무원들이 더...
그는 국무위원 사퇴 촉구 발언에 대한 반응을 묻는 질문에 "별 반응이 없었고, 오히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저를 공격했다"고 말했다.
이기권 노동부 장관이 "국무위원들이 국정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사퇴 논의하는 게 정당하냐"고 반박하자 박 시장은 "서울시장에게 의결권은 없어도 발언권이 있는 이유는 국민 입장을 대변하라는...
이마트, 우아한 형제들, 브레인커머스, 케이티앤지, 롯데리아, 천호식품, 한화가 감사패를 받는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산업구조의 변화 속에서 유연하게 일하는 근무환경을 구축하는 것은 기업의 성과 향상을 위한 생존전략”이라며 “생산성 향상을 위한 투자임을 인식하고 눈치 보지 않는 일가양득 문화가 정착하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14일 “일자리 노동개혁과 최순실을 엮지 말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청년 채용확대와 현장 노동개혁이 동시에 추진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며 “어렵게 이끌어 온 노동개혁을 멈춰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국정농단 파문과 여소야대 정국에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방자치단체가 제각기 독자적인 사업을 쏟아내는 상황에서 인천시가 중앙정부와의 협력의 길을 선택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고용노동부와 인천광역시의 협업사례와 같이 중앙-지방 간의 제도와 정책이 융합되는 새로운 차원의 협력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28일 서울노동청에서 본부 실·국장과 지방노동청장, 11개 산하기관장이 참석한 긴급 확대현안점검회의를 열고 “취업성공패키지의 3단계인 취업알선 과정을 보강하기 위해 지자체와 연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다음 주 초 개선안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자동차·휴대폰 등 수출 위축으로 향후 고용 사정은 더욱...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직업능력개발 훈련체계의 혁신을 통해 시장과 산업의 수요를 발 빠르게 반영하고 고성과·고품질 훈련 중심의 훈련시장으로 개편키로 했다"며 "특히 청년층이 선호하는 신산업 분야 훈련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 청년층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장년층이 주된 일자리에서 은퇴하는 연령은 50세 전후지만, 완전히 노동시장을 떠나는 나이는 72세”라며 “연령이 아닌 능력에 따라 대우받는 노동시장을 만들기 위해 임금·인사제도 등 근본 틀을 변화시킬 때 아버지 세대와 아들 세대가 상생하는 노동시장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번 개정안은 여성의 생애주기별 각종 지원을 제도화해 여성고용률 제고, 일·가정 양립 및 저출산 해소라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정부는 제도개선뿐만 아니라 우리의 직장문화와 일명 '사내눈치법'을 개선하기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