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 조순태 녹십자 부회장, 김원배 동아에스티 부회장, 한성권 JW중외제약 대표, 최태홍 보령제약 사장, 김동연 일양약품 사장, 이영욱 동국제약 사장, 이병석 경동제약 부회장 등의 임기가 내달 끝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조만간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재신임 여부가 결정된다.
이 중 2010년부터 대표를 맡은 이관순 한미약품...
KAIST(한국과학기술원) 총동문회는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과 권순기 전 경상대 총장, 이재규 KAIST 교수, 이영수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지대윤 퓨쳐켐 대표이사 등 5명이 ‘2015년 KAIST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2015년 KAIST 자랑스런 동문상’은 한 해 동안 국가와 사회발전에 공헌하고 모교의 명예를 빛낸 동문에게 주는 상으로...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한국이 제약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한 첫 걸음으로 ‘오픈 이노베이션’(기업 내부뿐 아니라 외부에서 찾은 아이디어로 회사를 혁신하는 방식)이라는 모토로 벤처기업, 연구기관, 학계 등의 관계자들을 불러 모아 함께 대박을 낼 수 있는 장(場)을 마련했다.
지난해 8조원대의 기술 수출 대박을 터트린...
한미약품은 11∼1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이관순 대표가 인성장호르몬신약 ‘LAPSrhGH’와 2세대 RAF저해제(표적항암제)인 ‘HM95573’ 등을 투자자들에게 설명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34회째를 맞은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글로벌 금융기업 JP모건 체이스 앤 컴퍼니가 주최하는 헬스케어 분야 최고 권위의 투자...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한미약품에서는 CP가 확실한 기업 문화로 자리매김했다”며 “CP문화를 기반으로 한미약품이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CP는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자율적으로 준수하고자 기업이 운용하는 준법 시스템이다. 공정위는 1년 이상 CP를 도입한 기업을 대상으로 해마다 운영 실적을...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는 “지난해 회사가 달성한 R&D 성과를 역량있는 연구자들과 공유함으로써 회사의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는 물론, 국내 제약 R&D 부문에서의 상생을 도모할 계획”이라며 “산·학·연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R&D 정보를 공유하며, 혁신신약 개발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 포럼은 초청장을...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는 “에플라페그라스팀은 회사가 보유한 랩스커버리 파이프라인 중 처음으로 글로벌 3상에 진입하는 약물”이라며 “파트너사인 스펙트럼과의 공동 개발을 통해 하루 빨리 상용화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R&D)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ajesh C. Shrotriya 스펙트럼 CEO는 “임상 2상을 통해 경쟁 약물인 페그필그라스팀보다 우수한...
기술수출 계약을 한 것으로 볼 때 한미약품의 다음 타깃은 중국 시장으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도 최근 ‘한국 제약산업 공동 콘퍼런스 2015’ 기조연설에서 “앞으로 중국 시장은 전 세계 의료시장의 절반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할 잠재력이 있다”면서 “중국 시장을 회사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헌신적인 의료봉사로 애쓰시는 참의료인 여러분들이 우리사회의 희망”이라며 “참의료인들의 숭고한 뜻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한미약품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참의료인상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의사, 또는 의료봉사단체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지난 2002년...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축적된 R&D 역량을 보유한 자이랩을 통해 HM61713이 중국시장에서 First-in-class로 개발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며 “비소세포폐암으로 고통받는 중국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적 대안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사만다 두(Samantha Du) 자이랩 CEO는 “글로벌신약 개발 리더인 한미약품과 파트너를 맺게 되어...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포지오티닙은 유방암 뿐 아니라 위암, 두경부암 등 다양한 암종을 치료할 수 있는 다중표적 항암신약”이라며 “미국에서의 2상은 포지오티닙의 상업화를 가속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펙트럼 Rajesh C. Shrotriya 대표이사는 "이번 임상 2상은 포지오티닙의 미국 허가전략을 수립하는데 중요한 걸음이 될...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이사 사장은 19일 “회사는 처음부터 국내용 신약 개발은 목표하지 않았다”며 “비용이 더 들고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글로벌 신약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로 줄곧 연구·개발(R&D)을 진행해왔다”고 말했다.
이관순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한국 제약산업 공동 콘퍼런스(KPAC) 2015’ 기조연설에서...
19일 오전 9시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의 ‘성공적인 신약개발과 파트너링 전략’을 주제로 한 기조 발표로 막을 올린다.
한미약품은 지난 5일 사노피 아벤티스와 39억 유로(약 4조8000억원)에 달하는 당뇨치료제 기술 수출 계약을...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는 “임상개발에서부터 마케팅에 이르는 축적된 노하우를 보유한 얀센과의 협력을 통해 HM12525A가 하루 빨리 당뇨와 비만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계약으로 얀센은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HM12525A에 대한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당뇨치료제 개발에 있어서 입증된 글로벌 리더인 사노피가퀀텀 프로젝트의 가치를 인정했다는 점에서 무척 기쁘다”며 “퀀텀 프로젝트 성공 개발의 최적 파트너인 사노피와의 라이선스 계약이 당뇨 및 대사이상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당뇨치료제 개발에 있어서 입증된 글로벌 리더인 사노피가퀀텀 프로젝트의 가치를 인정했다는 점에서 무척 기쁘다”며 “퀀텀 프로젝트 성공 개발의 최적 파트너인 사노피와의 라이선스 계약이 당뇨 및 대사이상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미약품 이관순 대표 및 손지웅 부사장과 레퓨젠 김학성 대표 등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인공항체 플랫폼 기술인 ‘리피바디’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해 안과 및 전신질환(항암·자가면역) 치료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연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반기술을 확립하고, 향후 전임상이 완료된 유망 후보물질에...
이 자리에는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과 폴 헨리 휴버스 한국 릴리 사장이 각각 배석했다.
앞서 한미약품과 일라이 릴리는 지난 3월 면역질환 등과 관련, 한미약품의 BTK 저해제 HM71224의 개발과 상업화에 관한 라이선스 및 협력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일라이 릴리는 이번 계약으로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 지역에서 HM71224의 모든 적응증에 대한 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