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용상담사 자격시험 합격자는 237명으로, 합격률은 22.5%를 기록했다. 지난해(59.6%)와 비교하면 큰 폭으로 하락했는데, 신용상담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난이도를 상향 조정했기 때문이다.
이계문 위원장은 "사회취약계층과 만나는 다양한 곳에서 국가공인 신용상담사의 역할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서금원은 휴면예금 운용수익을 전통시장 영세상인, 저소득 아동, 사회적기업 등 금융 사각지대의 서민·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이계문 원장은 "연내 앱을 출시해 모바일 휴면예금 지급 서비스를 개시할 것"이라며 "서민금융 지역협의체와 연계해 휴면예금 찾아주기 안내 및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열린 업무협약에는 저축은행중앙회 박재식 회장과 서민금융진흥원 이계문 원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맺고 자영업컨설팅과 금융교육, 서민금융 상품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한다.
우선 서민금융진흥원은 사업자 햇살론 등 정책서민금융 이용자를 위한 자영업컨설팅을 지원한다. 중앙회는 컨설팅 지원을 돕기 위해...
앞으로 홍보에 신경 쓰겠다.”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은 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서금원-신복위 공동기자간담회’를 개최해 “취임 후 47개 센터 중 25개 센터를 방문해 42명과 상담했고, 17개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금원과 신복위는 그간 소비자의 불편사항을 개선했다. ARS 상담 시 상담사를...
"서민 입장에서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방안을 고민하겠습니다."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은 23일 서울 세종대로 본사에서 열린 '설립 3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서민금융 프라이빗뱅커(PB) 시스템을 운영하고 비대면 채널을 구축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임직원에게...
"순천과 전남 동남부 지역 서민들을 위해 지역별 서민금융지원 협의체를 마련하고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은 28일 전남 순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
이날 이 원장은 서민금융 이용 희망자와 1:1 맞춤 상담을 하고, 순천지역 14개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서민금융지원에 대한...
시구는 홍보대사인 배우 신구가, 시타는 대학생·청년 햇살론 이용자가 했다.
이계문 원장 겸 위원장은 "평소 생업에 바빠 여가를 보내기 어려운 서민들에게 오늘 경기 관람이 선물 같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서금원과 신복위는 앞으로도 정책 서민금융상품과 취업 상담, 복지연계 지원 등을 통해 서민들을 따뜻하게 끌어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계문 원장 겸 위원장은 “군 장병의 안정된 부대생활과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서는 계획적인 소비와 저축생활 등 금융교육의 선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일선에서 병사들과 소통하는 간부 역시 신용상담 및 금융교육 능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가의 미래인 청년 장병들의 금융이해력 제고와 부채고민...
이계문 원장 겸 위원장은 “서민들의 눈높이에서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서민금융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서민금융 지원서비스를 보다 강화할 것”이라며 “서민금융을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분들이 없도록 금융사각 지대를 최소화하고 홍보를 강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세 기관은 출소예정자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금융교육 및 서민금융 상담 지원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 전국 53개 기관 정기교육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계문 신복위 위원장은 "출소예정자가 사회복귀 후 성공적으로 사회에 정착하려면 경제적 자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금융교육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계문 원장은 “서민금융이 수요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는 서민의 어려움을 내 일처럼 여기는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과거 비슷한 경험이 있다면 서민들의 처지를 자기 일처럼 헤아리고, 진심을 다해 서민들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채용공고는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이달 13일부터...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 원장(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은 22일 가톨릭대학교에서 의과대학 신입·편입생 123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했다.
이 원장은 ‘대학생을 위한 현명한 금융 생활’이란 주제로 의대생들이 알아두면 유용한 금융정보, 신용관리, 불법 대출 예방 등 생활에 필요한 실질적인 내용을 소개했다.
그는 “대학생 시절은 본격적으로 독립적인...
이계문 원장은 “현재 진흥원에서 서민‧취약계층에 대한 금융교육을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청년들이 몰라서 불법 대출에 현혹되는 일이 없도록 사전 예방차원의 청년‧대학생 금융교육 확대 및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라고 밝혔다.
한영섭 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장은 “최근 청년층의 생활비 목적 부채가 급격히 늘어나고...
이계문 위원장은 “신복위 제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려면 보다 적극적인 패스트 트랙 지원이 절실하다”며 “패스트 트랙 실수요 계층을 대상으로 원스톱 맞춤형 지원체계를 확대해 서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패스트 트랙 제도를 더욱 견고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상호 협력이 필요 하다는 의견을...
이틀 뒤 이계문 전 기획재정부 대변인이 신임 원장으로 내정됐다. 금융 공공기관은 금융위원회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직원들 사이에선 “2년밖에 안 된 조직에 기재부 대변인이 왔으니 조직이 컸다는 의미로 해석해야 하나”라는 말이 오가는 등 잡음이 일고 있다.
21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 시스템 알리오를 통해 금융 공공기관 10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서민·취약계층이 지속해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이 19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하반기 직업상담 워크숍’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고용 부진이 지속함에 따라 가장 큰 타격을 입는 분들이 서민ㆍ취약계층”이라며 “상담에는 무엇보다도 진정성 있는 마음과 서민들의 삶을...
이계문 원장은 “최근 고용 부진과 소득 양극화 등으로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어 서민금융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라며 “그동안 서민금융이 잘한 점은 더욱 잘해야 하고, 못한 점은 객관적으로 평가받아 개선해 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민금융으로 바꿔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원장은 “서민들의 삶을 바꾸는 서민금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