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출신으로 한명숙 박지원 이인영 김부겸 박영선 이종걸 이강래 우제창 신기남 김태랑 김영술 후보 등 11명이, 시민통합당 출신으로는 문성근 이학영 김기식 박용진 후보 등 4명 등 모두 1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 중 내달 15일 전당대회에 출전할 9명을 가린다.
중앙위원은 민주당(462명)과 시민통합당(300명) 출신 등 모두 762명이 1인3표를 행사하는 방식으로...
이강래·박영선 민주통합당 의원은 23일 당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당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박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 변화, 새로운 리더십으로 새로운 민주당을 만들어 내겠다”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
박 의원은 “어제 BBK로 함께 고생했던 정봉주 전 의원에게 유죄판결이 내려진 순간 내 마음이 파르르 떨렸다”면서...
이어 박용진 1번, 김기식 2번, 이강래 3번을 받았으며 신기남 4번, 이인영 5번, 우제창 6번, 이종걸 8번, 김태랑 9번, 김영술 11번, 박영선 12번, 이학영 14번, 김부겸 15번이다.
앞서 민주당 측에선 후보 한명숙, 박지원, 이인영, 김부겸, 박영선, 이종걸, 우제창, 이강래, 신기남, 김태랑, 김영술 등 11명이 예비 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를 선언했다. 시민통합당...
상임의장은 전날 김두관 경남 도지사와 면담한데 이어 전남 동부지역 활동가와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사전 일정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이밖에 박지원 전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부겸·이종걸·이강래 의원과 이인영 전 최고위원, 정대철 고문, 김기식 내가 꿈꾸는나라 공동대표, 박용진 전 진보신당 부대표 등이 ‘김정일 유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출마 채비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민주당의 이인영 최고위원과 김부겸 이강래 이종걸 조경태 우제창 의원, 문성근 시민통합당 대표, YMCA 출신인 이학영 진보통합시민회의 상임의장, ‘내가 꿈꾸는 나라’ 김기식 공동대표, 진보신당 부대표 출신인 박용진씨 등이 출마할 것으로 전해졌다. 박영선 민주당 의원도 출마를 결심할 경우 다크호스로 평가된다.
지도부 경선은 대의원 30%, 당원...
민주당 쪽에서는 이인영 최고위원과 정대철 상임고문, 김부겸 박지원 이강래 이종걸 우제창 의원 등이 출마 준비중이다. 박영선 정책위의장도 이름이 꾸준히 오르내리고 있다.
시민통합당 쪽에서는 문성근 국민의명령 대표, 김기식 내가꿈꾸는나라 공동대표, 이학영 전 YMCA 사무총장, 박용진 전 진보신당 부대표가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거론됐던 이용선...
김부겸·이강래·조경태 등 타 당권주자들은 물론, 장세환·박주선 의원 등과 원외지역위원장들도 그와 뜻을 같이 했다.
박 의원은 지난달 25일 의원총회에서 손 대표와 삿대질까지 하며 고성을 주고받는 등 일촉즉발의 상황을 연출했지만, 27일 ‘선 통합, 후 지도부 선출’ 방식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하지만 곧장 통합 수임기관의 권한을 두고 다시 반기를 들었다. 박...
손 대표와 혁신과통합(혁통)의 고른 지지를 받으며 절대강자로 부상한 한명숙 전 총리와 이강래 의원, 김한길 전 의원 등은 개인 사정을 들어 불참했다. 이로써 민주당 예비 당권주자들의 면면이 드러난 셈이다.
이 자리에선 특히 전당대회 룰 관련해 서로의 주장과 이견을 확인하며 팽팽한 신경전이 오갈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혁신과통합 측에서는 문성근 김기식...
김부겸·이강래·이종걸 등 여타 당권 주자 측은 이날 기자에게 “박지원 의원과는 생각을 달리 해 전대소집요구에 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손학규 대표 등 지도부는 2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중앙위원회의를 재소집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3일 1차 중앙위에선 격론 끝에 통합 수임권을 최고위원회의에 위임하는 안을 의결하지 못했다.
25일...
절차를 밟으면서 신중하게 하자.”
이강래 의원 “정당법에 의하면 합당을 당 대 당 통합이 될 수밖에 없는데 현재 혁신과통합 등은 당이 아니어서 당을 만들어야 한다. 저쪽과 우리가 같은 날 전당대회를 통해 지도부를 뽑고 수임기구를 만들어 오후 통합하는 흡수통합 방식으로 하면 문제가 없다.”
박양수 전 의원 “당헌에 보면 대의원 대회에 필요한 1만2000명의...
박지원 전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부겸 이종걸 이강래 의원, 정대철 상임고문과 김태랑 전 국회 사무총장 등은 일찌감치 출마를 준비해왔다. 이인영 최고위원도 사실상 결심을 굳혔으며 박영선 정책위의장은 주위의 권유에 고심 중이다.
가장 유력한 후보는 민주당과 혁신과통합 양측에서 지지 받는 한명숙 전 총리다. 한 전 총리 측은 22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사명감을...
박지원 의원을 필두로 박주선·김부겸·이종걸·이강래 의원 등 일찌감치 민주당 전당대회를 준비해 온 주자들도 통합 전당대회로 방향을 선회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다.
그간 통합실무를 관장해 온 이인영 최고위원도 주위 권유를 받아들여 통합 전당대회에 참여할 태세다.
10.26 서울시장 선거 당시 박원순 후보와의 단일화를 통해 민주당 자존심을 세우고...
이날 포럼에는 정의화 국회부의장, 이강래 한-구주 의원외교협의회 회장(민주당 의원), 박종근 의원, 황진하 의원, 나성린 의원(이상 한나라당), 오제세 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EU의회에서는 크리스티안 엘러 EU의회 한반도관계 의원 대표단 대표, 안나 로스바흐 부대표, 게랄드 해프너 의원 등 6명의 의원이 자리를 같이 했다.
또한 김종훈 외교통상부...
박 장관은 이강래 민주당 의원이 “부자감세 철회가 MB노믹스의 철회로 표현된다”고 하자 “절반의 포기로 볼 수 있지만 법인세 과표 2억원 이상 구간에 있는 기업의 99.3%는 당초 약속대로 감세 혜택을 받게 된 측면을 균형있게 봐 달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감세 철회가) 정치논리에 의해 절충이 아니라 압력에 굴복한 것이냐”는 이 의원의 추궁에 “그렇게 볼 수도...
박 장관은 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이강래 의원(민주당)이 “그리스 사태가 우리나라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그리스 사태로 인해 익스포저(위험노출액)가 높은 프랑스와 벨기에 은행에서 우리나라 채권을 급격하게 회수할 가능성이 높아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 장관은 이어...
이강래 전 원내대표, 이종걸, 문학진, 최재성, 백원우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정세균 최고위원의 대표 선회론도 솔솔 불거지고 있다. 정 최고위원은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당권에는 관심이 없다”라며 대표 선회론을 일축한 바 있다.하지만 야권통합은 차기 대표의 과제’라는 명분이 거세질 경우 선회론에 대한 당 안팎의 압박 강도가 높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이밖에 김진표 원내대표의 파트너로 ‘호남 당 대표’론을 내세우며 이강래 전 원내대표와 박주선 최고위원이 출마 의사를 밝히고 전국적인 조직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도권486 중 눈에 띄는 후보는 손학규 대표의 최측근인 김부겸 의원이다. 경기 군포가 지역구인 김 의원은 19대 총선 출마지역을 고향인 대구로 선회할 가능성을 내비치며 ‘희생정신’을...
그러나 중진그룹 중에서도 이강래 전 원내대표, 박주선 최고위원 등 연륜 있는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고, 김부겸 의원, 이인영 최고위원 등은 젊은 표심을 겨냥하는 민주당 선거 전략 상 약진할 가능성도 있어 쉽게 예단 할 수 없다는 관측도 있다.
또 다른 당직자는 “아직 전당대회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른다”며 “한나라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