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의대는 '일반 의과대학'이 아닌 '의학전문대학원'인데, 의학전문대학원은 사실상 실패한 의료 정책일 뿐 아니라 의사를 오히려 더 늦게 배출하기 때문. 정 위원장은 "왜 4년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을 대학원 4년을 더해서 더 늦게 의사를 배출하는 것이냐"라며 "정부가 6년제 일반 의과대학을 만들면 되는데 4년제 대학원...
의과학대학원 교수, 데이비드 레즈닉 미국 국립보건원 생명윤리위원회 위원장 등이 연사로 참가한다.
특히 이 세션에는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약 50여 명의 젊은 과학자와 의학자가 랜선 패널로 참여한다. 이들은 과학기술에 바탕을 둔 미래 전망에 관해 청중을 대표하여 세계 유수의 석학들과 질의응답을 나누고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9일 열리는 GSI 2020...
앞서 한 정책위의장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맡고 있던 지난달 28일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의 등과 면담을 가진 바 있다.
면담 뒤 한 정책위의장은 입장문을 내고 △의사정원 확대 관련 법안 추진 중단 △의료 전문가 집단이 참여하는 국회 내 협의기구 설치 △업무개시 명령 위반한 전공의에 대한 형사고발 철회 제안 등을...
이상이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경증 환자가 많이 이용하고 대체재가 많은 동네 의원들은 문을 닫아도 환자 안전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지만, 대학병원 의사들이 진료를 거부하면 당장 수술 일정에 문제가 생긴다”며 “전공의들도 그걸 알기에 본인들이 이길 것으로 생각하고, 그렇기에 해서는 안 될 방법까지 사용하면서 투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면서 “협의체 구성에 의료계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의협은 물론 대한전공의협의회, 의과대학 및 의학 전문대학원 학생협회 전임의협회 등의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긴급 기자회견을 연 배경과 관련해선 1일 진행하는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을 언급했다.
주 원내대표는 “국시를 그대로 강행하면 사태가 훨씬 더 악화하고 걷잡을 수 없다”...
앞서 30일 의대생들을 대표하는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국가고시 실기시험 거부 및 동맹휴학 등을 이어나가기로 의결한 바 있다.
손영래 대변인은 "의대생들이 이 시험을 안 치겠다고 취소를 접수한 상태다. 반면에 치겠다고 하는 분들도 꽤 있다"며 "이 시험을 치겠다고 하는 의사를 밝힌 분들을 생각하면 당연히...
파업 첫날인 26일에는 오전 10시 30분 최대집 회장의 인사말과 인터뷰를 시작으로 이철호 대의원회 의장,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 박지현 대한전공의협의회장, 조승현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장의 인터뷰가 이어진다. 또 표진인 정신건강의학과의원장, 서민 단국의대 교수, 박현미 재영한인의사협회장의 현안에 대한 논평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 회장은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 본과 4학년 학생들은 올해 의사 국가시험에 응시하지 않을 것임을 결의했다”며 “실현 가능성 없는 의무복무와 강제전공을 내세워 억지로 10년간 4000명의 의사를 더 만들려다가, 그것도 지금으로부터 십수 년이 지나야 그 성패를 확인할 수 있는 정책을 급하다며 아무런 상의 없이 밀어붙인 대가로 당장 눈앞에서 신규 의사 3000여...
국립대학병원협회,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 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등 20일 공동 입장문에서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 등 쟁점이 있는 정책 진행 중단하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의료계와 논의하겠다고 발표해달라”며 “의협과 대전협은 집단휴진 등 단체 행동을 일단 보류하겠다고 선언해달라”고 촉구했다.
4개 과제에 대한...
의과대생과 의학전문대학원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과거 ‘부실의대’의 대명사로 꼽히는 서남의대 폐교를 예로 들었습니다. 의대협은 회원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서남의대는 가르칠 교수를 구하지 못한 과목도 있었고 실습병원이 없어 타교 병원을 통해 학생실습을 진행했다"며 “아무리 좋게 봐도 자질에 의문이 가는...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도 7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수업과 실습을 거부한다.
의대 정원 확대의 당위성도 재차 강조했다. 박 장관은 “늘어난 의사는 의사가 부족한 지방의 의료기관, 특수 전문분야, 의과학 분야에서 활동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금 이시간에도 많은 국민이 지방에서 큰 병에 걸리면 주변에 치료할 수 있는 병원과...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도 7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수업과 실습을 거부한다.
정부는 전공의 파업에 따른 진료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각 병원에 응급실, 중환자실 등 필수의료 유지를 위한 대체순번 지정과 대체인력 확보를 요청했다. 김 총괄조정관은 “병원에서는 당직의 조정 등 여러 방안을 통해서 최대한 의사를 배치할 수 있도록...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 2018년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로부터 교육, 연구 등 사회기여 분야에서 업적을 인정받아 제4회 ‘올해의 교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씨젠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병원 신경병리과에서 2년 동안 전임의(fellow) 겸 임상교수로 재직했으며, 연구총괄장은 전남대 의과대학장과 의학전문대학원장, 그리고...
22일 대학가에 따르면 의학전문대학원을 제외하고 학부 선발을 하는 전국 38개 의대의 2021학년도 모집인원은 정원 내 기준 2977명이다.
당정이 당장 내년부터 추가 선발하기로 한 의대 정원 400명은 전국 38개 의대가 올해 모집하는 정원 내 선발 인원의 13.4%에 해당하는 규모다. 대형종합대학 기준으로 4개 의대, 소형 의대 규모로는 10개 대학에 맞먹는 증원...
[오늘의 라디오] 2020년 7월 21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MHz(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류밀희 기자 (TBS)
질본 연구 결과 미국 CDC 학술지 발표…“韓 코로나19 방역 대책 효과 입증해”
- 기모란 교수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민주노총, '코로나 노사정' 찬반투표...
국립싱가포르대학 듀크-NUS 의학대학원의 신종 전염병 연구소장인 두아네 구블러 박사도 이에 동의했다. 그는 “집에 계속 붙어있게 된 사람들이 이전보다 뎅기열에 감염된 모기와 더 많이 접촉할 것”이라며 “모기 유충을 잡는 등 더 큰 예방책을 취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어 “특히 코로나19로 건설이 중단된 공사장은 모기가 번식하기 좋은 곳”이라며...
1MHz(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與의원 1주택 이외엔 팔기로 서약…“부동산 문제 해결 의지 보여줄 것”
- 김두관 의원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공기 전파 가능성…대응 수칙 바뀌나 "마스크, 환기 이미 감안한 수칙"
- 기모란 교수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미얀마, 아웅산 수치는 왜...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한국 가계 빚 증가속도 세계 1위? “상승 속도 세계 최저일 가능성 있어”
- 최배근 교수 (건국대 경제학과)
한국 언론 신뢰도 4년째 최하위
"'해장국 언론' 이 신뢰 하락에 영향 줘"
- 정준희 겸임교수 (한양대학교)
대검, 채널A 기자 '전문자문단' 소집 요청 수용 & 조국 전 장관 3차 공판 핵심 쟁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