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는 건강관리 플랫폼 젠톡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하며 빅데이터·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한 첫발을 뗐다. 젠톡은 비만·영양소·탈모·수면 등 국내 최대 129가지 검사 항목을 제공하는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시작으로, 장 건강뿐만 아니라 피로·면역·노화 등 웰니스 지표를 포함한 장내미생물...
않았던 의료 파업 영향
하반기 공개될 케이캡 미국 임상 결과
하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
◇HK이노엔
2Q24 Pre: 호실적의 시작
2Q24 Pre: 순항하는 케이캡과 정상화된 비용으로 컨센서스 상회
경쟁 심화 우려에도 실적은 견조, 케이캡의 미국 시장 진출에 주목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5,000원 유지
박재경 하나금투 연구원
◇LG유플러스
고정비 증가...
해외시장에 진출하면서 올해 약 120억 원, 2025년 36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용구 Dx&Vx 대표는 “생애전주기 다빈도 질환에 대한 예방 및 치료보조제로써 뿐만 아니라,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중노년 예비 만성질환자들의 의료비 절감에도 도움이 되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특히 코리이태리 AAT연구소와 코리차이나 마이크로바이옴...
이번 수입허가로 하이로닉의 의료기기가 본격적으로 인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면서 “특히 주력 제품군인 HIFU(집속형 초음파) 계열의 제품군은 이번 수입허가 전부터 인도의 여러 바이어들로부터 거래 요청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로닉은 올해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수출규모가 63% 증가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아이진은 유바이오로직스가 개발 중인 수막구균 4개 백신을 기술이전해 국내 2/3상을 직접 진행하고 품목허가를 받아 한국과 중국, 일본, 동남아 및 범미보건기구(PAHO)를 비롯한 중남미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GMP 설비를 가진 한국비엠아이에서 생산해 수익성도 끌어올린단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사업 영역으로의 확대를...
이날 간담회에서 BHSN은 법률 AI 기술을 확대 적용해 금융·의료·공공 등 분야의 기업 간 거래(B2B) 시장을 공략하고, 사업 범위도 글로벌로 확장하겠다고 했다. 임정근 대표(CEO)는 “법률(legal) 기술과 솔루션을 확대해 전세계 기업 및 사용자의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형준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는 ‘AI 컨트랙트 리뷰’ 솔루션을...
FS리서치는 3일 딥노이드에 대해 하반기부터 인공지능(AI) 기반 판독 보조 솔루션 및 보안 시장 본격 진출이 예상되며, 올해에 이어 내년에는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FS리서치에 따르면 딥노이드는 AI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임직원 중 70% 이상이 연구 인력으로 구성된 AI 솔루션 기업이다. 동사는 의료, 보안, 교육, 정보기술(IT) 등 다양한...
이를 통해 국내 제약 및 바이오텍 기업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FDA 승인 및 성공적인 미국 시장 진출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 창출을 전방위로 지원한다.
전담팀은 모든 비즈니스 단계에 대응하는 온 디멘드(On-Demand) 솔루션을 지원해 각각의 과정에 필요한 개별 업체를 찾을 필요가 없어 기업들은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김경만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사회적 파급력이 높은 공공분야에 AI를 선도적으로 접목함으로써 국민들이 일상에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AI 일상화 노력을 지속하는 것은 물론, 국내의 경쟁력 있는 AI서비스가 공공 뿐 아니라 민간과 글로벌 시장에도 확산‧진출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PBM은 사보험 처방약의 관리 업무를 전문적으로 대행하는 업체로, PBM을 통한 처방집 등재는 미국의 의료보험 급여 체제에 편입되는 것을 뜻한다. 의약품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다수의 처방집에 등재되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핵심 유통채널로 공략하고 있는 유명 전문약국과도 차례로 계약을 체결하며, 이달 출시를 목표로 속도를 높이고 있다.
회사는...
미국 시장 진출 본격화 등에 따른 중장기 실적 성장에 기대감으로 주가는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동사의 의료기기인 볼뉴머에 대한 미국 FDA 승인을 지난 4월 30일에 획득했는데, 연내에 대리점 계약을 완료할 예정”이라면서 “주력 HIFU 장비인 ‘슈링크(Ultraformer)’ 제품의 FDA 승인을 추진하고 있어 이후 실적 성장 및...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젤(Hugel)이 미국 베네브(BENEV)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본격적으로 미국시장에 진출한다고 1일 밝혔다.
휴젤은 지난해 8월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 국내 제품명 : 보툴렉스)’의 미국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 논의를 시작했으며, 그동안 경합을 벌여온 5개 회사 중 베네브와 협업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회사에...
출시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향후 출시될 소화기관용 분말지혈제인 시지겔(CG gel)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소화기내과 분야의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스텐트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하며, 이른 시일 내에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1일 밝혔다.
휴젤은 지난해 8월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국내 제품명 보툴렉스)’의 미국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 논의했으며, 경합을 벌여 온 5개 회사 중 베네브와 협업을 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베네브는 2000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된 기업으로, 엑소좀, 폴리다이옥사논(PDO)실, 고주파 마이크로 니들 등 미용의료 제품을 연구...
달리 의료기기다. 증명된 임상 논문을 바탕으로 식약처 허가를 받고 심평원 수가를 받았다”며 “기존 고혈압 치료에서 미흡했던 부분에 대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데이터를 축적해 국민 건강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카이랩스는 단기적으로 국내 시장에 안착하고, 장기적으로는 해외시장 진출이 목표다. 연말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카트 비피 제품도...
반경식 솔바이오 대표는 “세계 최초로 엑소좀 이질성을 극복하고 엑소좀을 변형 없이 순수하게 분리할 수 있는 독보적인 엑소좀 플랫폼 기술 개발에 성공, 이를 기반으로한 사업을 본격 확대하기 위해 대한민국 벤처심장부 G밸리로 이전하게 됐다”면서 “올 하반기 엑소좀 화장품 시장에 진출하고, 중국 등 해외 파트너사에 라이선싱 아웃을 성사시키기 위해...
구글 클라우드는 CSAP(클라우드 보안 인증) 심사 결과를 기다리며 국내 공공 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지 사장은 "한국은 굉장히 중요한 시장이기 때문에 투자를 이어나가고 있다"면서 "(정부 쪽과) 여러 채널을 통해서 이야기했고, 조만간 정부 쪽 내지 공공 단체와 좋은 협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5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임상3상을 통해, 에피즈텍과 오리지널 의약품간 유효성(efficacy), 안전성(safety) 등의 임상의학적 동등성을 확인한 바 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European Commission)로부터 '피즈치바(PYZCHIVA)®' 라는 제품명으로 품목 허가를 획득하는 등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업계가 자체적으로 의료개혁 결과물을 만들어 세계 시장에 진출하려면 한미연과 같은 민간 연구회의 다양한 정책 제안에 정부가 힘을 실어줘야 한다. 한미연은 업계와 학계의 의견을 수렴해 제대로 된 의료 혁신정책을 도출하고, 의료혁신정책의 기본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그렇다면 한미연이 제안하는 혁신적 미래의료 정책의 골자는.
“디지털헬스의...
특히 종양괴사인자 알파(TNF-α) 억제제 3종(에톨로체, 레마로체, 아달로체)에 이어 인터루킨 억제제(에피즈텍) 시장에 본격 진출함으로써 자가면역질환 환자 치료의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21년 7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판상 건선 환자 5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임상 3상을 통해, 에피즈텍과 오리지널 의약품 간 유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