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원도의 입찰 요청에 따라 한국정보화진흥원이 발주하고 대구지방조달청이 집행한 응급지원시스템 구축 및 개발서비스 입찰에서 메디아나 컨소시엄이 기술평가와 가격평가를 거쳐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확정됐다.
이 구축사업은 수요처인 강원소방본부와 춘천·원주·강릉·평창·정선소방서, 거점병원인 올림픽병원과 거점응급의료기관에 제공해 운영할...
의료기관에 유치하기 위해 더욱 유리한 취업조건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의료인 해외취업 전문기업인 보나케어코리아를 통해 의사와 간호사 모집을 진행 중인 UAE 아부다비 국립병원(National Hospital)은 수도인 아부다비 중심가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복리후생이 잘 갖춰져 있어 근무하기 좋은 환경으로 평가받고 있다. 급여...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순방을 계기로 이란에 ‘한국형 병원’ 6개를 세우는 등 앞으로 5년간 2조3000억원에 이르는 경제적 효과가 기대됩니다.”
취임 8개월째를 맞는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난달 29일 여의도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집무실에서 만났다. 메르스 사태 이후인 지난해 8월 취임해 다사다난한 시기를 보낸 정 장관은 “아침에 눈을 떠 밤에 잠들기 전까지...
또 금융 지원 상품과 세제 감면 방안 등을 마련하는 등 한국 기업과 의료기관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이란은 인구 1만명당 의사수나 병상수도 각각 5.96명(한국 22명, OECD 32명)과 19.6개(한국 110개, OECD 48개)로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이란 정부는 향후 5년간 병원 20개(8만 병상), 235개 암센터, 750개 응급의학센터 등 20조원 규모의...
애로사항을 잘 이해하고 환자들과의 공감대 형성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병원장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공단은 기대했다.
김 병원장은 “태백병원의 발전을 위해 응급진료시스템 강화, 건강검진 활성화, 환자중심의 의료 질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며 “특히 최근에 도입한 EMR의 안정화와 의료기관 인증획득으로 고객 신뢰구축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가 3일 발표한 ‘2015년 응급의료기관 평가결과’에 따르면 가장 과밀한 상위 20개 병원의 응급실 과밀화지수는 2014년도의 108%에 비해 소폭 감소한 107%로 나타났다. 중증 응급환자의 응급실 재실 시간은 2014년도와 같은 14.0시간이었다.
이는 전국 414개 응급의료기관에 대해 응급실 과밀화 및 대기시간, 시설ㆍ장비ㆍ인력 확보 여부, 응급환자에 대한...
이에 따라 구급대에서 비응급환자를 대형병원 응급실로 이송하지 못하도록 법적 근거(응급의료법)를 마련하고, 운영평가를 강화하기로 했다.
환자 스스로 대형병원 응급실을 찾을 때에는 응급실 전문의료인력이 사전 분류단계에서 중증도를 판단해 비응급 환자는 중소병원 응급실로 회송하도록 한다.
협의체 권고에 따라 누가 보더라도 대형병원 응급실을 이용할...
응급실 감염을 예방을 위해 음압병상 등 격리병상도 최소 5병상 이상 갖춰야 한다.
이번에 선정된 의료기관은 628명의 응급의료 인력을 새로 충원하고 약 1200억원을 투입해 응급의료 시설 및 장비를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들 기관은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에 응급실 등의 시설공사를 완료하고 인력을 확보해 권역응급센터의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이대목동병원은 종합점수 100점 만점으로 최우수 병원으로 선정됐으며 의료 서비스의 질이 우수한 기관에 부여하는 가산금까지 지급받았다.
한편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는 외래진료 뿐만 아니라 응급실과 뇌졸중 집중 치료실, 혈관 시술팀 등을...
내년부터 연간 1300억원의 건강보험 재정을 권역응급센터 중심으로 응급의료에 추가 투입하되, 실질적인 개선효과를 담보할 수 있도록 2017년부터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에 따라 수가차등화가 적용된다.
응급수가 개선으로 환자의 부담이 지나치게 늘지 않도록 중증외상환자, 취약지 응급실 이용환자 등의 본인부담 경감도 병행 추진된다.
권역외상센터에서 진료받은...
특히 신속검토제도가 도입돼 평가 기간이 기존 280일에서 140일로 줄어든다.
특히 검증된 연구중심병원에서 줄기세포 치료제 등을 신속히 적용할 수 있도록 ‘재생의료법’ 제정돼 희귀난치 환자의 첨단재생치료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응급 상황시에만 제한적으로 가능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기업 투자를 활성화해 인천공항을 동북아 항공물류...
보건복지부는 전북, 경남, 제주 지역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권역외상센터를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권역외상센터는 교통사고·추락 등으로 다발성 손상, 과다출혈 등이 발생한 중증외상환자가 병원 도착 즉시 응급수술 등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용시설과 장비, 전문인력을 갖춘 외상 전문 치료 센터다.
이들은 80억원의 시설·장비비와 연차별로 7억...
스마트 의료지도는 구급대원이 카메라ㆍ헤드폰 등을 웨어러블 형태로 구성한 장비와 스마트폰을 통해 현장 상황을 응급의료기관 의사에게 실시간으로 전송하면, 해당의사가 스마트폰 등을 통해 현장부터 이송시까지 지속적으로 지켜보며 전문적인 의료지도를 실시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기존의 빠른 도착, 빠른 이송 위주의 119구급대 역할에도 변화가 생기고...
복지부가 개편하려는 방안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우선, 전국 각지에 권역별로 지정된 응급의료기관을 현재 20곳에서 41곳으로 늘리고, 이 의료기관들의 응급실은 호흡기 환자(결핵·메르스 등) 진료를 위한 격리 구역을 별도로 설정한다. 또 격리 병상(음압 병상)도 의무적으로 1~2개 설치하도록 했다. 응급실은 현재 경증·중증환자 구역으로만 분리돼 있는 실정이다...
154번은 일단 대구의료원에만 내원해서 한 의료기관만 노출이 되어 있는 상태다. 이들 세명은 우선 순위에 있어서 그렇게 높게 평가하지 않았던 집단에서 늦게 발견이 됐다.
△방역의 집중 관리에 구멍이 뚫렸다는 것 아닌가.
-(권준욱) 5월 말에 시작된 집중관리가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면서 일단은 환자 중에서도 14번 환자와 노출이 됐을 응급실의 환자를...
양사는 이번 15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중국 국제의료기기전시회(CMEF)에도 함께 참여해 공동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CMEF는 중국 전역의 의료기기업체, 병의원, 보건위생 정부기관 등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중국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로서 중국 의료기기산업의 과거와 현재, 더 나아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바로미터’로 평가 받고 있다.
1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으면 진료비 이외에 '응급의료 관리료'란 이름으로 응급실 이용에 따른 별도의 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 아베 과거사 언급 '역풍'…환영 일색이던 美정부 '중립 평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내놓은 과거사 언급을 놓고 미국 내에서 역풍이 불고...
복지부 관계자는 “3년마다 공모 평가를 통해 전담금융기관을 선정하는데, 신한은행이 평가위원들이 봤을 때 여건을 갖췄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응급의료기금은 1994년 제정된 ‘응급의료에관한법률’에 따른 것으로 교통 과태료 등으로 재원을 만들어 응급의료기관 지원 등에 사용되는 기금이다. 기금 규모는 2013년 2009억원, 2014년 2181억원...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환자 경험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디자인이 반영된 응급의료센터를 지난 3월 재구축 오픈해 한 달간 시범운영하고 자체평가한 결과를 8일 발표했다.
보라매병원에 따르면 기존의 협소한 공간 속에서 애가 타는 환자와 보호자, 바쁘게 움직이는 의료진이 서로 뒤엉켜 혼잡함이 극심했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금번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