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기관 평가 시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운영기관에 가점 부여하고, 주취자 중 구호대상자를 관리하는 업무지침도 마련한다. 현재는 주취자를 위한 응급의료센터가 전국 11곳뿐이다.
이 밖에 정부는 응급실과 경찰 간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관이 응급의료현장 폭력행위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침을 마련한다. 응급의료종사자에 대해서도 폭행 발생...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건강·생명 관련 이전 공공기관과 인근의 의료기기 테크노 밸리, 첨단의료기기단지 등 혁신기반이 조성돼 있어서다.
의료기기 테크노밸리와 이전 공공기관(건강·생명)과 연계한 개방형 연구실을 건립·운영하기로 했다. 이전 공공기관이 보유한 장비·기술 등을 지역기업·대학 등과 공유하고, 기술이전 및 기업활동 관련...
14:00 응급의료기관 등 현장방문(남원)
△복지부 차관 10:00 상임위 법안소위(국회)
△2018년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 특별 합동조사 결과(석간)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
△경북대병원 외상센터(대구권역외상센터) 공식 개소
△추석 연휴기간, 안전벨트 착용 약속합시다~
△제11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 개최
20일(목)
△복지부 장관 08:30...
14:00 응급의료기관 등 현장방문(남원)
△복지부 차관 10:00 상임위 법안소위(국회)
△2018년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 특별 합동조사 결과(석간)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
△경북대병원 외상센터(대구권역외상센터) 공식 개소
△추석 연휴기간, 안전벨트 착용 약속합시다~
△제11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 개최
20일(목)
△복지부 장관 08:30...
쿠웨이트 방문 중 설사 증상으로 현지 의료기관을 방문했으며, 귀국 직후 공항에서 바로 택시를 타고 삼성서울병원 응급실로 갔다.
질병관리본부가 밝힌 메르스 확인자의 밀접접촉자는 21명, 일상접촉자는 약 400명이다. 메르스 의심 환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일상 접촉자 외국인 115명 중 일부가 아직 보건당국과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또 확진자가 탔던 택시에...
대신 의료기관 인증평가, 적정성평가, 의료질평가 등의 지표에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관련 사항을 확대 반영해 평가와 지원 또는 인센티브간 연계를 강화한다.
윤태호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의료기관에서의 감염예방은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적 요소”라며 “그간의 정책이 감염관리 인프라 및 외연 확대에 집중됐다면 이제는 내실을 강화해야...
복지부는 올해 하반기 기존 응급의료기관을 포함해 지정을 희망하는 모든 의료기관의 신청을 받아 시설·인력·장비 등 법정기준 충족여부, 사업계획서 실적 및 계획의 적정성 평가를 실시한 후 내년부터 3년간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운영될 의료기관을 선정한다.
응급의료기관 선정 절차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 순으로 진행된다....
의료기관의 수혈관련 감시체계를 확대하고, 수혈부작용 예방을 위해 백혈구 제거 적혈구 제제 등 특수혈액 제제 공급 확대 및 혈소판에 대한 세균감염 관리 강화, 의료기관 수혈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추진한다.
수혈 후에 발열 등 면역성 이상 증상 예방을 위해 백혈구를 제거한 적혈구제제는 2022년까지 전면도입하고, 성분채혈 혈소판의 공급은 2017년 48%에서...
지난해 응급의료기관 평가 최상등급을 받았고 보건복지부위탁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취업하고 싶은 인천 지역 우수 병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조용환 에이티젠 전무는 “거점병원 확보로 안정적 국내 매출 기반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올해는 그동안 구축한 국내외 영업망을 기반으로 매출성장을 통한 실적 턴어라운드를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고...
국가필수의약품 지정은 감염병, 산업보건, 방사선 재해, 응급현장 등에 필요한 의약품을 정부기관, 의사협회, 응급의학회 등의 추천을 받아 ‘안정공급 협의회’를 통한 평가·협의를 거쳐 확정한다.
정부는 생물테러나 신종 감염병 출현시 신속하고 선제적 대응을 위해 위기대응에 필요한 의약품 개발을 지원할 방침이다. 신종전염병치료제, 기존 항생제에 효과가 없는...
방사선보건원의 방사선응급의료, 방사선 인체영향 및 역학연구, 방사선량평가 분야의 연구경험과 분당서울대병원의 의료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취지다.
양 기관은 △방사선 과피폭환자에 대한 협진 및 실효적 치료체계 구축 △방사선생명과학 및 방사선의학에 관한 공동 관심분야 상호 연구협력 △원전종사자 건강증진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방사선...
상당 수 병원에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지 않는 의료계 상황에서의 제도 도입이라 호의적인 평가가 많다. 실제로 지난 9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김승희 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병원급 의료기관의 경우에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없는 곳이 946개(51.5%), 종합병원의 경우에도 4곳(1.5%)이 마취과가 상주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병원에 상주하는...
피해아동 응급조치도 582건에서 897건으로 54.1% 늘었다. 피해아동과 가정에 대한 사후 상담 및 심리치료도 22만건에서 31만건으로 약 40%증가했다.
하지만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최근 양육시설에서 퇴소 후 지자체 관리가 닿지 않고, 외부와의 접촉도 거의 없는 사각지대에서 학대를 받다가 사망한 아동도 발견됐고, 어린이집이나 의료기관 등에서 아동의 학대 정황을...
의료기관 간 공모경쟁을 통해 선정되며, 중증외상 진료 역량과 권역외상센터 설치ㆍ운영계획 등을 평가한다.
이번 공모에서 권역외상센터 설치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관은 80억원의 시설ㆍ장비비와 연차별로 최대 7억~27억원의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신청을 원하는 의료기관은 10월 4일까지 참여 신청 후 10월 12일까지 사업계획서, 진료실적 등 관련 자료를...
개인용 혈당측정기를 개발해온 노하우를 살려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당뇨 체외진단기 시장에 도전한다. 세상에 없는 '멀티 마커 당뇨 체외진단기'가 핵심 제품이다.
현재 당뇨 진단은 혈당(Blood sugar), 당화혈색소(HbA1c) 2가지 마커로 이뤄진다. 혈당은 측정 당시, 당화혈색소는 2~4개월 정도의 평균혈당 지표로 WHO에서는 2011년부터 당화혈색소를 당뇨진단에...
복지부는 불시 현장점검을 분기별로 정례화하고 그 결과를 응급의료기관 평가에 반영할 예정이다.
선별진료와 출입통제를 하지 않는 병원에 대해서는 시정명령하고, 반복되면 명단공개, 선별수가 산정제외 등 제재도 강화한다.
또한 선별진료와 출입통제를 의무화하는 응급의료법 개정을 추진하고, 올바른 응급실 이용 문화 관련 대국민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어 “정부와 지자체 간 갈등은 긴급한 상황에서 혼란을 야기하고 공중보건당국과 의료기관 간 파트너십이 부족한 점도 문제가 됐다”며 “메르스 이후 국민은 감염병 예방에 마스크 착용과 같은 예방조치가 중요하며, 응급실 방문을 포함한 병의원 이용 과정에서 감염 위험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