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빛이나'는 고인의 저작권료를 재원으로 문화예술 활동에 전념하는 예술인의 성장을 격려하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와 함께 암 투병 중인 퓨전재즈 듀오 '봄여름가을겨울' 멤버 전태관(56)을 돕기로 했다.
이에 앞서 종현의 절친 아이유는 1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그리운 사람을 위해...
한편 종현의 유가족은 종현의 뜻을 따라 지난 9월 '재단법인 빛이나'를 설립했다. '재단법인 빛이나'는 고인의 저작권료를 재원으로 문화예술 활동에 전념하는 예술인의 성장을 격려하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와 함께 암 투병 중인 퓨전재즈 듀오 '봄여름가을겨울' 멤버 전태관(56)을 돕기로 했다.
이어 “음악 저작권 콘텐츠 확보와 청음이지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한 전략적 제휴 차원에서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청음이지에서 제공 중인 교육용 음원 콘텐츠는 총 2300여개에 달하며, OGQ 플랫폼에 공급 중인 음원은 약 2만개에 이른다.
OGQ는 약 900만 명의 크리에이터가 음원, 스티커, 이미지, 동영상, 폰트 등의 저작권 리소스 콘텐츠를 판매하고 있는...
이날 카카오는 피합병법인인 (구)카카오엠의 사업 등을 영위하기 위해 부동산 임대업과 저작권 및 저작인접권 등 중개 알선업, 국내 외의 공연 및 이벤트 기획, 제작, 투자 및 판매업 등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내용의 정관 변경이 임시주주총회에서 승인됐다.
자회사인 카카오브레인은 9월18일 신임대표로 박승기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선임했다. 카카오브레인 대표를...
또한 김윤아는 “창비교육 측에 문의하니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측과 저작권 사용에 대한 논의는 되어 있다는(불법 사용은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가사 저작권을 음저협에 위탁하고 계신 게 맞냐”라는 한 기자의 질문에 “저희 소속사에서도 창비교육 그리고 콤카와 대화 중이다. 요점은 저자와 작사가의 말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저작권에 대한 협의도 함께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프랑스 묘지 언급이 대본에 따른 것이라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며 제작진 가이드는 없었다. '알쓸신잡'을 아껴주시는 시청자분들께 사과드리며 앞으로 제작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좋은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영광 작가는 온라인상에 사진 도용 의혹을...
로꼬는 “이제는 머리에 문신을 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음악으로 인한 스트레스성 탈모는 앞서 버벌진트도 고백한 바 있다. 버벌진트는 “요즘 바빠진 스케쥴 때문에 머리가 많이 빠진다”고 털어놨다. 그는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노래만 260여곡이 훌쩍 넘는다.
음악을 틀거나 영화를 틀 때도 저작권료를 내도록 강력하게 규제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저작권법 시행령 개정안을 통해 50㎡ 초과 영업장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해 음악을 틀 때 면적에 따라 추가 요금을 부담해야 한다.
업체들은 아이디 공유로 인한 손해를 줄일 방안을 고심 중이다. 그러나 간과할 수 없는 딜레마가 있다. 기술적으로는 얼마든지 이용 위치를...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3일부터 창작자의 음악 공연권 행사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저작권법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된다고 20일 밝혔다.
음악 공연권은 저작물이나 실연·음반·방송을 상연·연주·가창·구연·낭독 재상 등 방법으로 공중에게 공개할 권리다. 저작권법에 따르면 상업용 음반이나 영상물을 공연할 경우 저작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있다....
개정안은 음악 사용률이 높고 영업에서 음악 중요도가 높은 카페, 호프집, 헬스장 등을 음악저작권 징수 대상에 새로 포함하는 것이 골자다.
종전에는 단란주점, 유흥주점, 경마장, 골프장, 에어로빅장, 무도장 등의 시설만 징수 대상이었다.
면적 3000㎡(907.5평) 이상의 대규모 점포 가운데 기존에는 제외된 복합쇼핑몰과 기타 대규모점포도 이번에 음악저작권...
그는 과거 음악 채널 VJ로도 활동했으며, 현재는 마케팅 사업을 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출생의 제롬은 가수 데뷔 전 미국 워싱턴주립대학교 간호학을 전공한 이색 이력을 갖고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과거 배윤정과 제롬은 tvN 프로그램 '현장 토크쇼-택시'에 함께 출연해 결혼 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방송에서 배윤정은 "남편에게...
이렇게 전체 안무의 창작성이 인정되면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저작물이 되기 때문에, 저작권자 허락 없이 강습이나 광고와 같은 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과거 2011년 당시 시크릿의 '샤이보이'라는 곡의 안무가 큰 인기를 끌었다. '샤이보이' 안무가는 해당 곡의 안무에 대해 수강료를 받고 원생에게 가르친 후, 안무 영상을 인터넷에 업로드 한...
음악 분야 4개 신탁관리단체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한국음반산업협회 등이다.
음원 전송사용료란 스트리밍이나 다운로드 방식으로 음악을 재생할 때 창작자가 받는 저작권료를 말한다. 음원 스트리밍시 현재 수익배분은 창작자가 60%, 사업자가 40%를 가져가는 형식이다. 하지만 새로 마련한 징수규정에 따르면...
국내에서도 유튜브 유료 가입자는 매년 80만 명 내외로 성장 중이며, 이르면 2019년까지 저작권료가 또 한 번 상승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는 국내 기획사에 대한 비중을 확대해야 하는 이유가 된다. 2019년 SM, JYP, YG의 예상 영업이익에서 유튜브의 기여도는 각각 11%, 15%, 31%로 추정한다.
지난해 글로벌 음악 산업 규모는 약 173억 달러로, 전년 대비 8.1...
EMI는 퀸을 비롯해 샘 스미스 등 유명 가수의 저작권을 많이 가지고 있어 음악 사용료 수입을 얻고 있다. EMI는 매출 기준 세계 2위 음반발매 업체로, 210만 곡의 권리를 소유하고 있다. 스트리밍 재생이 확대되면서 앞으로 수익 창출 기회가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소니는 230만 개의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다.
요시다 CEO 하에서 소니는 스누피와 찰리브라운 등의...
인공지능은 이미 그림과 음악, 단편소설 등을 만들어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월 그림을 그려주는 '드로잉봇'을 소개했다. 구글도 지난해 AI를 이용해 노래를 만들고 그림을 그리는 '마젠타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현행법에서는 AI 창작물을 AI를 운영하는 사람 소유라고 본다. 민법은 인간이 만든 것만 보호해 AI는 법 테두리 안에 들어와있지 않다....
또 자유한국당은 2012년 버전 '아기 상어' 저작자인 미국 동요작곡가 '조니 온리(Johnny Only)'로부터 받은 메일 내용을 공개했다. 메일에서 온리는 "미국에서 '아기 상어' 노래는 약 수십 년 전부터 있었다"며 "유튜브에 등장한 건 훨씬 나중의 일"이라고 강조했다.
조니 온리는 자유한국당에 "가사와는 독립적으로 음악은 저작권이 있을 수...
문화체육관광부는 16일까지 음악저작권협회, 음반산업협회, 실연자협회 등 신탁단체들이 제출한 음원 스트리밍(실시간 음악감상) 다운로드 묶음 상품 음원 사용료 징수 규정 개정안에 대한 외부 의견 수렴을 마무리한다. 문화부는 수렴한 의견을 검토한 후 내달 말까지 개정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번 논란은 지난해 8월 청와대에서 열린 정부 출범 100일 기념...
워너브라더스라는 영화사, CNN, HBO, TBS와 같은 방송사, 타임과 같은 잡지사 등을 거느린 종합 미디어콘텐트그룹으로, 만화 ‘톰 앤 제리’를 비롯한 수많은 캐릭터 저작권과 할리우드 영화 저작권의 상당수를 보유한 기업이다.
2000년 전후로 미국과 유럽에서는 타임워너 사례 외에도 디즈니사와 에이비씨(ABC), 소니뮤직과 버텔스만, 파라마운트와 씨비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