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은 ‘KODEX 23-12 은행채(AA+) 액티브 ETF’의 순자산이 3410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체 존속기한형 채권 ETF에 유입된 자금의 30% 이상을 차지한다. 같은 날 상장한 ‘KODEX 23-12 국고채 액티브 ETF’ 역시 1508억 원이 몰렸다.
존속기한형 채권 ETF는 만기까지 보유하면 매수 시점에서 예상한 기대 수익률 수준의 이자수익을 얻을 수...
‘KBSTAR 금융채액티브 ETF’는 잔존만기가 2.5~3년 정도인 신용등급 AAA이상 은행채 및 A0이상 기타금융채에 투자하고, ‘KBSTAR 중기우량회사채 ETF’는 신용등급 A-이상, 회사채, 기타금융채, 은행채 등 100여개 유니버스 중에서 대표성과 유동성을 고려해 종목을 선별한다.
두 상품 모두 개인투자자들의 접근이 어려운 금융채와 회사채를 담고 있어...
삼성자산운용은 ‘삼성 KODEX 23-12 국고채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와 ‘삼성 KODEX 23-12 은행채 액티브 ETF’ 2종을 신규 상장한다고 22일 밝혔다.
KODEX 23-12 국고채 액티브 ETF는 무위험등급 국고채에 투자하고, KODEX 23-12 은행채 액티브 ETF는 AAA+등급 특수은행채, 시중은행채에 투자한다. 만기까지 보유하면 기대수익률 이상의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특수채와 은행채 발행잔액 비중은 40%로 제한했다.
해당 상품은 비교지수보다 높은 성과를 추구하는 액티브 ETF로, 10여 년간 채권을 운용했고 총 1조4000억 원가량의 자금을 운용 중인 조익환 한국투자신탁운용 FI운용1부 수석이 운용을 맡는다.
분배금을 만기까지 유보해 재투자 위험을 없앴다. 김찬영 디지털ETF마케팅본부장은 “개별 채권 투자는 높은...
한국거래소는 5개 자산운용사가 발행한 국내 첫 존속기한형 채권 상장지수펀드(ETF) 8종목을 2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삼성자산운용의 ‘KODEX 23-12 국고채액티브’, ‘KODEX 23-12 은행채(AA+이상)액티브’ 등 2종,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24-10 회사채(A+이상)액티브’ 등 1종, KB자산운용의 ‘KBSTAR 23-11 회사채(AA...
마지막으로 연금계좌·DC(확정기여형)·IRP(개인형퇴직연금)·연금저축계좌 등에서 모두 투자가 가능하고 안정적 수익과 세제혜택,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이번 존속기한형 채권 ETF는 22일 삼성자산운용을 포함한 10곳의 운용사에서 출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자산운용은 국고채와 은행채를 사용한 1년 만기 상품을 운용한다는 방침이다.
KIS종합채권지수 구성 종목 중 세 가지 조건(△신용등급 AA-이상 △잔존 만기 3개월~1년 △발행잔액 500억 원 이상)을 충족하는 국채, 지방채, 특수채, 통안채, 은행채, 기타금융채, 회사채 등 총 1120개 종목으로 지수를 구성한다.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의 내부 채권 평가 및 분석 시스템을 활용하고, 시장 상황에 따른 액티브 운용 전략을 구사해 지수 대비...
펀드는 투자가능 ESG 채권이 제한적인 경우 특수채, 은행채, 회사채 등 일반 우량채권에도 투자하게 된다.
국내 ESG 채권은 2013년 달러화 채권을 시작으로 2018년 첫 원화채권이 발행됐다. 5월말 기준 국내 ESG 채권 발행잔액은 2018년말 대비 65배 이상 성장한 59조 원 수준으로 종목 수는 413개다. 초기 공기업과 은행권 중심에서 점차 제2금융권 및 민간...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해당 ETF는 최초로 중단기 금융채를 기초자산으로 삼는다.
펀드 듀레이션은 약 2.67년으로 AAA은행채에 55%, A0이상 기타금융채에 45%를 투자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중기 금융채 액티브 ETF 최초상장을 통해 국공채 중심 액티브 ETF 라인업을 다변화하고, 낮은 보수를 통해 고비용 구조 장외 액티브 펀드에 대응할...
기업은행, 농협 등 은행채, 주택금융공사, 한국석유공사, 수자원공사 등의 공사채권은 일반 한국 기업들이 발행한 KP물도 구할 수 있다.
KP물은 한국 기업들이 원화로 발행하는 채권 대비, 같은 신용등급에도 일반적으로 1%P 더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삼성증권은 달러채권의 매매 편의성을 높임과 동시에 달러채권과 관련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의 펀더멘탈과 신용도 개선 등을 주목하면서 은행채와 A급 회사채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박재위 자산배분팀장은 2018년 자산배분에서 주목할 팩터로 캐리를 제시하면서 주식의 고배당, 채권의 고금리, 상품의 저비용을 고려한 자산배분을 추천했고, 선호 자산군은 주식, 상품, 채권 순이라고 언급했다.
마지막 발표자로 나선 강송철 ETF...
ARIRANG 단기유동성 ETF의 기초지수는 KAP 머니 마켓 인덱스(Money Market Index)로 이는 국고채 3종목, 통안채 21종목, 특수금융채 6종목 등 총 30종목을 동일비중으로 구성한 실시간 지수이다. 듀레이션은 0.5년이며 국고채, 통안채뿐 아니라 특수은행채를 편입해 유동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총 보수는 연 0.105%이며 신고스프레드는 0.4%다. 역시...
거래에 사용된 담보증권은 국채가 45.5%, 특수채 18.8%, 은행채 11.7% 등이 사용됐다. 예탁원은 2011년 상장지수펀드(ETF)와 지난해 개별주식을 Repo거래에 담보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채권 외 증권 활용도는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거래 참가 업종별로는 증권회사가 전 분기 말 기준으로 증권을 Repo 매도해 9조3000억원(34.9%)의...
특수은행채, AAA등급 시중은행 등 총 12종목에 투자하는 ‘우리KOSEF단기자금 ETF'를 꼽았다.
하반기 운용전략과 관련 차 사장은 “세계 경제 둔화의 직접적 타격을 받는 Commodity위주의 업종(원자재 비롯 화학, 정유, 철강 등) 보다는 재고 정리의 수혜를 받는 내구성 소비재(자동차, IT 등)에 대한 비중을 비교적 높게 가져가는 것이 유리해 보인다”면서 “또 아직 유럽 문제...
‘한국투자라이프플랜월지급식증권펀드’는 주식혼합형으로 통안채와 은행채 위주의 안정적 수익구조를 바탕으로 하며 주식은 평균 40%~50% 정도를 편입, 운용한다.
주가하락시에는 분할매수하고 주가가 상승할 때는 분할매도하는 연속분할매매 전략을 적용해 주가 변동성을 이용한 주가변동성 차익과 주가상승을 통한 추가 이익을 추구한다.
또 과도한 주가하락...
KOSEF 단기자금 ETF는 MK머니마켓지수를 추종하며 잔존만기 3개월~10개월의 통안채, 특수은행채(또는 공사채), AAA 등급 시중은행채(또는 CD) 등 총 12 종목에 자산의 대부분을 투자하는 채권형 ETF다.
이 상품은 MMF나 MMT보다 다소 높은 3개우러 정기예금 수준의 안정적 수익률을 추구하며 주식처럼 유통시장 거래를 통해 필요한 시기에 현금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우리KOSEF Money Market ETF’는 MK 머니마켓지수를 추종하며 잔존만기 3~10개월의 통안채, 특수은행채(또는 공사채), AAA등급 시중은행채(또는 CD)등 총 12종목에 자산의 대부분을 투자하는 상품이다. 위험-수익 구조(risk-return profile) 상 MMF와 1년 통안채 사이에 위치한다.
우리자산운용은 "이 상품은 MMF, CMA 등 기존 단기금융 상품에 비해 수익성이...
‘우리KOSEF Money Market ETF'는 MK MM Index(가칭, 6월중 공표예정)를 추종하며 통안채, 은행채 및 공채에 자산의 대부분을 투자하는 상품이다.
우리자산운용측은 이 상품은 MMF, CMA 등 기존 단기금융상품에 비해 수익성이 뛰어나고 일반 채권형 상품에 비해 안정성이 뛰어나 수시입출이 필요한 단기자금운용수요 등에 매우 강력한 투자수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