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규제 완화와 투자를 통해 빅데이터 원천·융합기술을 선진국의 90%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청년인재 교육, 국가기술자격 신설 등을 통해 5만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방침이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데이터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개인을 알아볼 수 있게 되거나 사생활이 침해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만 ‘4차 산업혁명 중심의 산업구조 개편 선도’를 위한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빅데이터 △정보통신공학 △생명공학 등 기술·IT분야의 인원을 16명으로 지난해 보다 2배 확대했다.
지원분야별로는 은행일반 49명, 기술 10명, IT 6명을 채용한다. 또한 채용 전 과정에 외부 전문가를 참여시켜 공정성과 투명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했다.
학력, 나이, 성별...
4차 산업혁명 핵심인 '융합 신산업' 분야의 유능한 여성인재 발굴 및 육성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은 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ITS(과학기술·정보통신·교통) 분야 기관·단체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신산업 분야 여성인재 발굴...
여성가족부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청소년 인재 양성을 강화하기 위한 '창의융합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앞으로 3개월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에게 청소년수련시설 등 청소년활동 전문시설을 활용하여 균형적인 역량 개발 및 건강한...
교육과정이나 교원 등에 관한 규제를 완화된 자율학교 지정을 활성화하고, 학점제를 도입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선택권을 보장하고 융합학습을 지원한다.
미래 유망분야, 성장동력 분야의 혁신인재를 길러낼 수 있도록 직업교육훈련을 고도화한다. 실무중심 교육을 통해 고숙련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선도형 전문대학’을 육성하고 전문대학 교원 자격기준을 전면...
CJ CGV는 또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자들의 연구 개발 공간, 영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연구 공간, 청년 공예 아티스트들이 제작한 창작물의 전시 및 판매 공간도 마련한다. CJ CGV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기술 융합 특별관 ‘4DX with ScreenX’를 비롯해 신개념 최첨단 상영관도 선보인다.
또한 영화 관람을 넘어 영화, 드라마 제작 현장 체험형 스튜디오와 대규모 공연...
이날 회의는 정종필 성균관대학교 스마트팩토리융합학과 교수의 발제 후 패널토론,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정종필 교수는 “경제 재도약을 위해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생산성을 향상하고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중소기업에 적합한 스마트팩토리 모델과 추진방안’에 대한 구축 사례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5003개 사에 대한...
이 사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산업융합형 인공지능 연구개발, 인공지능 융복합 인재양성 및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신생기업 육성을 목표로 하는 국가적 사업계획이다.
특히 KTL과 GIST,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TCT), 테크노베이션파트너스로 구성된 ‘광주 컨소시엄’이 지난달 27일 해당 사업의 연구용역 우선협상 대상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양성 사업은 정부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고자 지난해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올해 1월 서울대·고려대·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멀티캠퍼스·비트컴퓨터 등 14개 기관, 24개 과정(595명)을 1차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훈련기관은 서울대, 한양대, 수원대, 멀티캠퍼스 등이며, 빅데이터 등 6개 분야, 20개 훈련과정(501명)을 운영할 예정이다.
각...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팀이 참여한 연구용역에서는 △네거티브 규제개혁 △클라우드 데이터 △개방 플랫폼 및 M&A(인수·합병) 활성화 △10만 AI(인공지능) 인재 양성△블록체인 융합민주제 등 5대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국회 4차 특위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주체가 민간이란 점을 감안해 민·관 소통에 국회가 촉매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인식을...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기초과학 실력과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매년 1000여 명씩 양성한다는 것이 정부의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카이스트, 광주과학기술원(GIST·지스트),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디지스트), 울산과학기술원(UNIST·유니스트), 포항공과대학교(POSTECH·포스텍)는 17일 카이스트에서 제2차 ‘과학기술원...
정부는 AI 기술을 개발할 인재 양성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2022년까지 인공지능 대학원 6개를 신설하고 기존 대학연구센터에 AI연구 지원을 강화해 AI 핵심ㆍ차세대 원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최고급 연구인력을 2022년까지 1400명 규모로 양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AI 프로젝트형 교육과 실무인재 교육 등을 통해 AI 활용 신제품ㆍ서비스를 창출할...
아울러 출연 연구기관의 대표과제 육성, 기획연구 개선 등 해양수산과학기술 연구개발의 전략성을 제고하고 민간-정부 간 역할 체계 정립, 연구성과·인프라 공유,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통해 민간 분야의 과학기술 역량 강화 등을 목표로 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해수부가 기본계획안을 발표하고 이어 관련 분야 전문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일반 국민도...
미래 환경분야의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고, 현장연구 중심의 환경전문인력 양성과 재직자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실무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해일자리 매칭을 확대한다.
2022년까지 5년간 5조5526억 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제7차 농업과학기술 중장기 연구개발 계획(2018~2027)은 국민의 안전한 식생활 지원과 안정적 식량공급을 위해 친환경 안전 농축산물 생산기술과...
기후기술협력에 필요한 국내외 인재 양성에 힘쓰고 기후기술정보시스템(CTis) 고도화, 전문기관(녹색기술센터) 강화에도 나서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국제 기후기술협력 정책수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CTCN 기반 기후기술협력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다.
부처별로 추진되는 기후기술협력 지원사업이 공백이나 단절 없이 체계적으로 추진되도록 범부처에...
모여야 융합과 협업이 가능하다”며 “LG 사이언스 파크는 그 시작을 알리는 민간주도 혁신성장의 현장이다”고 말했다. 지난해 말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기업과의 소통을 위해 처음 방문한 곳도 LG그룹이었다.
구본준 LG 부회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이 같은 정부의 관심에 화답했다. 구 부회장은 “이곳에서 수만 명의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서로 다른...
행복청은 창업과 기술혁신 거점으로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2019년 초 준공 예정)’와 민간분양형 ‘지식산업센터(2020년 말 준공 예정)’ 건립도 추진 중이다.
이원재 행복청장은 “공동캠퍼스 등 주변에 건립될 대학ㆍ연구소 등과 더불어 우수 인재 양성과 고용이 선순환 하는 혁신적인 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선정 대학원별 융합 특화 분야를 살펴보면 연세대는 디자인과 AI, 증강현실(AR)ㆍ가상현실(VR), 데이터 과학 융합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며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영어로 수업을 진행한다.
홍익대는 디자인과 자율주행차, 로봇 등의 분야를 융합해 관련 제품을 통합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전문가를 육성할 예정이다.
목원대는 디자인과 전자공학을 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