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재료만을 고집해 농가 소득 증가에 기여하고, 규격화된 품질 생산을 이어온 '양양오색한과' 원용문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12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다.
양양오색한과는 1996년 사업 초기부터 국산 원료만을 고집했다. 이를 위해 직접 생산하거나 지역 농가들과 계약재배를 통해 한과의 주원료인 쌀과 현미 등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여기에 한과...
농촌융복합산업인(人) 선정결과
10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천연물질기반 항균 및 세균독소 펩타이드 대량생산기술 개발(석간)
△'스마트팜 뉴딜펀드' 투자설명회 개최 결과
△싱가폴 딸기 수출 전용 항공기 운영을 위한 MOU체결(12.11)
◇해양수산부
7일(월)
△2020년도 해외 물류시장 진출 우수사례 온라인...
11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다.
자연터는 스마트팜 농업기법을 활용해 연중 균일한 품질과 모양의 방울토마토를 생산하고, 고도화된 건조·가공 기술을 도입해 가공제품을 개발·판매하는 업체다. 아울러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체험형 로컬푸드마켓 등을 운영하며 농촌 융복합 산업화에 성공했다.
자연터가 생산하는 컬러 방울토마토는 색깔마다 맛과 영양소가...
농촌융복합산업인(人) 선정결과
12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서울)
△농산물 표준규격품 안전사항 문구 표시 의무화(석간)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경진대회 시상 결과
△'2020 대한민국 식생활교육대상'시상식 개최
△이달의 A-벤처스 선정
13일(금)
△농식품부 장관 10:00 국회 전체회의(서울)
△농식품부 차관 14:00...
미래 먹거리 산업인 탄소 소재 산업의 경쟁력 강화 지원을 전담할 '한국탄소산업진흥원'으로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지정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서울 쉐라톤 팔레스 호텔에서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운영준비위원회(이하 위원회) 제3차 회의'를 열어 탄소산업진흥원 지정 평가 결과와 향후 일정을 확정했다.
앞서 위원회는 평가소위원회를 구성, 탄소산업진흥원...
이 자리에서 김학도 이사장은 “1차산업인 농업에 정보통신기술을 융복합해 시너지 효과를 내는 스마트팜은 농업분야 혁신을 이끌 미래신산업”이라며 “중진공은 스마트팜의 확산ㆍ보급을 위한 자동화 설비구축과 판로개척에 더불어 관련 분야의 기업들이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아울러 사용하고 난 재료를 퇴비로 활용하는 친환경 경영이나 농식품부 선정 '찬아가는 양조장' 사업자 등 다양한 활동도 진행 중이다.
김보람 농식품부 농촌산업과장은 "제주샘 영농조합법인은 전통을 기반으로 한 꾸준한 품질관리와 연구개발로 농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하고 있는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푸드뱅크를 통해 7년 동안 6500만 원 상당의 김치를 기부하는 등 사회적기업으로도 인증받았다.
김보람 농식품부 농촌산업과장은 "농업회사법인 담채원은 지역 유기농가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동반 성장을 이뤄가면서 유기농 김치를 활용한 꾸준한 연구개발과 판로확대로 농촌융복합산업 고도화를 선도하는 경영체"라고 평가했다.
농촌융복합산업인(人) 선정
△'사계절 화사한 아파트~' 주민이 직접 꾸민다
10일(목)
△농식품부 장관 15:40 2020 농식품 혁신공유 한마당(세종)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2020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온라인 개최
△2020년 농식품 혁신 공유한마당 개최
◇해양수산부
7일(월)
△해수부 장관 10:00 교섭단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건조 채소 제품을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 맑은샘자연교육농원'의 조금자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8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다.
조 대표는 지역의 생산농가와 대규모 계약재배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농산물 건조가공 기술을 이용해 먹기 편한 건조 채소를 개발하는 전략으로 농촌융복합산업화에 성공했다....
15년 동안 친환경 농산물을 사용해 건강보조식품을 만들어온 '산골농장' 장선민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7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다.
장 대표는 횡성군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가(120농가)와 도라지, 돼지감자 등을 계약재배하고, 화학 첨가물을 배제한 가공 식품개발(농축액, 과자칩, 착즙주스 등)을 통해 농촌융복합산업화에 성공했다.
산골농장은...
가공제품(사과즙·탄산사과주스) 개발에 이어 체험농장 운영을 통해 농촌융복합산업화에 성공한 사례로 손꼽힌다.
대규모 계약재배를 통해 매년 약 613톤의 사과를 매입 중이며, 특히 생산량, 출하방식, 홍보방안 등 주요 사항에 대해서는 농가 협의로 결정하는 운영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음료 생산에 있어서는 인위적으로 과일의 색깔을 탐스럽게 보이거나...
농촌융복합산업인(人) 선정결과
14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서울)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한 주요 농산물 정보 공유 등 협력 가속화
△"약용작물로 봄철 묵은 변비 다스리세요"
◇국토교통부
11일(월)
△국토부 2차관 08:30 중대본회의(세종)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공급을 위해 주택 전매행위 제한기간...
멸종위기였던 가시엉겅퀴의 재배법을 국내 최초로 표준화해 산업화에 성공한 심재석 임실생약영농조합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4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다.
심 대표는 개발한 가시엉겅퀴 재배법을 임실지역 농가에 전파해 대규모 재배단지(약 17만5000㎡)를 조성하고,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매년 약 100여 톤의 가시엉겅퀴를 매입해 농촌소득...
제주 감귤로 친환경 세척제를 만드는 양홍석 제주클린산업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3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다.
양 대표는 제주 감귤로 친환경 세척제를 만들고, 한라봉과 천혜향 등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점을 운영하는 등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였다는 것이 농식품부의 설명이다.
특히 감귤에 포함된 구연산, 비타민 성분을 활용해 유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