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19일 윤희석 대변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따라 전원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밤 당내 긴급 알림을 통해 "지난 17일 비대위 회의에 참석했던 윤 대변인이 확정 판정을 받았다"며 "당일 참석한 비대위원 전원은 내일까지 전원 검사를 마치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전했다....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이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
윤 대변인은 이날 오후 6시께 보건당국으로부터 확진 판정 소식을 접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변인은 앞서 지난 17일 만남을 가졌던 지인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보건소를 방문, 검사를 받은 뒤 자가격리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맞서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병상 대란'은 이미 시작됐다"며 "정부의 존재 이유를 증명해라"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방역 당국은 늘 그렇듯 방역단계 격상을 '검토 중'"이라며 "그렇다면 국민이 믿을 건 백신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부는 여전히 접종 계획을 명확히 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백신 회사...
윤희석 대변인은 논평에서 “이토록 대담한 범죄를 저지르도록 묵인하고 방조한 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의 윗선이 누구인지 밝혀내야 한다”며 “애초 이 사건은 ‘월성 1호기 가동 중단은 언제 결정하느냐’는 문재인 대통령의 질문으로부터 시작됐다. 왜 이렇게까지 무리수를 두었는지, 그래서 ‘문재인 탈원전 정책’은 대체 정체가 무엇인지 국민은 알고 싶다”고...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인 25일 논평을 내고 “정부와 여당이 엉터리 부동산 정책을 남발한 후폭풍으로 집값이 오르고 덩달아 세금까지 치솟았다”면서 “종부세·건보료 세금 폭탄 고지서를 받아든 국민의 억울함과 분노가 넘쳐난다. ‘집값은 오늘이 제일 싸다’는 말이 이제 진리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파트에 대한 환상을 버리라’던 국토위원장은...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서면 논평에서 "여권 인사들 말대로라면 집 없으면 호텔을 개조해 살면 되고, 저금리와 가구 수 증가만 아니었다면 전셋값이 오를 리 없다"며 "단순한 실패를 넘어 역대급 기행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진 의원에 대해선 "더 좋은 환경에서 살고자 하는 국민의 인간적 소망을 그저 환상으로 치부하며...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17일 논평을 통해 “정부의 오락가락 행보와 늦은 대응으로 위기가 심화됐다”고 밝혔다.
윤희석 대변인은 “지금까지 국민의 협조와 의료진의 헌신으로 그나마 버텼지만, 지난 주말 전국 곳곳에서 열린 집회는 감염 확산 우려를 더욱 가중시켰다”면서 “정부가 집회를 원천 차단하기보다 불법 엄단만 외치며 느슨하게 대처한 탓이다. 또한...
윤희석 대변인은 7일 논평에서 “검찰의 수사에 대한 이 대표의 반응이 거칠기 짝이 없다”며 “의혹이 있으면 수사하는 것이 검찰 본연의 임무거늘, 그것이 대선 공약이면 어떻고 정권의 핵심 정책이면 어떤가”라고 지적했다.
윤 대변인은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하라는 대통령의 당부를 여당 대표가 이렇게 곡해해도 되는가”라며 “이제는 여권 전체가 검찰과 맞서는...
같은 당 윤희석 대변인도 구두 논평을 통해 “결국 ‘탈원전’은 허황된 꿈이었음이 증명됐다”며 “감사원장 압박을 위해 친인척 행적까지 들춰대고 ‘짜맞추기 감사’까지 시도했지만 진실 앞에서 모두 수포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이어 “한수원에 대한 산업부의 압력, 산업부 장관의 눈감아주기, 자료 삭제 지시 등 감사원 감사를 방해하기 위해 너무나 많은 비위...
[오늘의 라디오] 2020년 10월 19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라임 김봉현 옥중편지 파문, 검사가 허위증언 회유?…"해당 검사와 변호사 고발할 것"
-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
여야, 라임·옵티머스 사태 공방…특검인가 공수처인가
- 윤희석...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도 구두논평에서 “한일관계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행위”라며 “일본은 진정한 동북아 평화가 무엇에 의해 달성될 수 있는지 생각해 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조혜민 정의당 대변인은 “과거사를 사죄하기에도 늦은 지금에 무책임한 생태를 보이는 것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며 “이런 행보는 국제사회의 신뢰를 잃을 수 있다”고...
이날 윤희석 대변인은 논평에서 "청와대 정무수석 로비를 폭로한 김 전 회장이 돌연 '윤석열 사단', '검찰 개혁'을 운운했다"며 "난데없이 야당을 끌고 들어가는 까닭이 무엇인지 혼란스럽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서신에 언급된 검사들에 대한 감찰을 지시한 것과 관련해선 "내 편 의혹에는 침묵으로 일관하더니...
위원장에 3선 김상훈, 부위원장은 사무총장 김선동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 교수·지상욱 여의도 연구원장도유일호 대신 초선 의원 다수… 윤희석 "현역 의원 중심 대비"
국민의힘이 12일 4.7 재·보궐선거 경선준비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위원장으로는 3선에 김상훈 의원, 부위원장으로는 김선동 현 사무총장이 선정됐다. 그 외에 초선에 박수영...
윤희석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대단히 미안하다'라는 단 두 마디 이외에는 그 어디에서도 진정한 사과의 의미를 느낄 수 없는 통지문"이라고 지적했다.
북한이 통지문에서 '사소한 실수와 오해를 부를 수 있는 일'이라고 지칭한 것을 거론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려는 무책임한 태도"라며 "책임자 처벌과 재발방지책에 대한...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23일 오전 논평을 통해 "북한은 우리 GP에 총격을 가했고 남북화해 상징이라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보란 듯이 폭파했다"며 이같이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완전한 비핵화 없이 결코 평화는 오지 않는다"라며 "비핵화보다 더 큰 평화도 없으며 비핵화보다 더 확실한 종전선언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에서 "국민은 싫다는데 대통령은 그 장관을 불러 권력기관 개혁을 논의했다"며 "지위를 이용해 권력을 남용한 이에게 권력기관 견제를 주문하니 아무런 기대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회의 자체가 부적절했다"며 "당정청 회의가 아님에도 국회를 마치 청와대의 하부조직인 양 치부하면서...
그는 이어 이달 초에는 총선 전 재산공개 때 10억 원이 넘는 아파트 분양권을 빠뜨렸으며 4주택을 3주택으로 축소 신고한 사실 등이 드러나 비판을 받았다.
야당은 민주당 결정을 ‘꼬리자르기’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민주당 당적만 없어질 뿐 의원직은 유지돼 꼬리 자르기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비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 시점 질본을 방문하지 않는 이유를 헤아려 보라"고 했다.
이에 대해 통합당은 "정쟁의 수준을 뛰어 넘는 심각한 인격 모독"이라며 반박했다.
윤희석 부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여당의 협량과 무능력이 안타까울 뿐"이라며 "위기 극복을 위한 야당 대표의 충정을 폄하하지 말라"고 말했다.